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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회수석비서관 임명, 윤석열정부 첫 교육부 차관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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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공무원
출생 1970년 전북 전주
나이 53세
소속 국무조정실 실장
  •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정책학 석사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 성남고등학교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실장
  •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 1992년 행정고시 36회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교육 뿐만 아니라 복지·노동 등 정부 내 사회관계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다.

1970년생인 장 신임 수석은 경기 성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과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교에서 도시행정학과 정책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심사평가조정관실 서기관을 시작으로 사회규제관리관과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 사회복지 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차관에 임명됐지만 초유의 장관 공백 사태를 맞기도 했다. 실제로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할 때는 부총리 대행을 맡았다. 이후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사퇴해 당시 차관이었던 장 수석이 다시 장관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장 신임 수석은 특히 국무조정실에서 사회분야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만큼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을 총괄할 수 있는 적임자로 낙점됐다. 장관 부재로 어수선했던 초기 교육부를 잘 수습하고 조직을 매끄럽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머니투데이 2023.11.30

 

 

장상윤(52) 신임 교육부 차관 내정자는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해온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실 서기관, 농수산건설심의관실 과장, 대통령 혁신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 등에 이어 국무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사회복지정책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했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뒤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실무를 진두지휘했다.

방역 사항과 관련해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을 맡았다.

각 부처의 업무를 조율하는 국무조정실에서 사회분야의 실무를 오래 담당해 온 만큼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를 장관 임명 전까지 안정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그는 3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이기도 하다.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장 신임 차관은 경기 파주시, 서울 동작구, 배우자 명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 3채(총 15억8100만원)를 소유했다. 그는 신속히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필] 장상윤 교육부 차관 내정자…사회분야 총괄 행정관료 출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장상윤(52) 신임 교육부 차관 내정자는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해온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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