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55)
▲ 강릉고
▲ 고려대 행정학과
▲ 강원대 행정학과 석사
▲ 미국 미주리대 행정학 석사
▲ 행정고시(35회)
▲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장
▲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 행정안전부 대변인
▲ 강원도 행정부지사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재난관리실장
김 내정자는 강원 고성 출신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고향인 강원도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업무를 거쳤으며 강원도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까지 지냈다.
행안부에서는 조직, 선거 등의 업무를 두루 역임하고 대변인도 지냈다.
지난해부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재난관리실장을 맡고 있는데 올해 동해안 산불 때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도록 노력했으며,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었다.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하는 김 내정자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평가받는다. - 강원도민일보 2022.5.9
-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3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중앙부처에 있던 시절을 제외한 20년 가까이를 강원도에서 보냈다.
강원도 민방위과 훈련장비계장·통상협력계장·정책평가계장·사회진흥계장, 중소기업지원과장, 정책관리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9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행정부지사를 맡아 도정을 뒷받침해왔다. 행정부지사 재임 당시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과 삼척 태풍·철원 집중호우,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을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에서는 행안부 진단평가과장·조직진단과장·선거의회과장,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내며 폭넓은 인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정부조직 명칭 변경 시기인 2016~2017년에는 행자부·행안부대변인을 맡아 언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말 공개한 재산등록(변동신고) 내역을 보면 김 차관은 5억319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 - 뉴시스 2022.5.9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정부 첫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인중 농림부 차관보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10 |
---|---|
윤석열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전병극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09 |
윤석열정부 첫 행정안전부 차관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09 |
사회수석비서관 임명, 윤석열정부 첫 교육부 차관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09 |
윤석열정부 첫 국방부 차관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원장 겸 외교안보센터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