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첫 환경부 차관 유제철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프로필 및 경력

 

유제철 준정부기관인, 전 공무원

출생 1964년

나이 59세

소속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환경경제학 석사
• 연세대학교 행정학
• 숭실고등학교 졸업

•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 환경부 대변인
• 대구지방환경청 청장
• 환경부 국제협력관
• 행정고시 35회
•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갈등관리팀장
•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정책집행국 선임 프로그램 오피서
• 환경부 환경정책실 화학물질안전과장
•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 환경부 자연순환국 자연순환정책과장
•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에서는 폐지물자원국, 녹색생활환경과, 대구지방환경청 청장, 환경부 대변인을 거쳐 생활환경정책실 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재작년 3월부터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 중립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중요한 축이었던 생활환경정책실장을 역임했다는 것은 미세먼지, 환경 보건 업무 등 환경부의 주요 업무와 현안을 두루 알고 있다는 것"이라며 "환경산업기술원도 정책 집행 전문 기관으로 유 차관 내정자는 은퇴라기보다는 현역에서 업무를 담당해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집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尹정부,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유제철 환경부 차관 [프로필] - 머니투데이

[프로필] 유제철 환경부 차관 내정자…요직 거친 정통 환경관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