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첫 고용노동부 차관 권기섭 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프로필 및 경력

 

권기섭 공무원

출생 1969년 경북 예천

나이 54세

소속 고용노동부 본부장

•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대전 보문고등학교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본부장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실장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실장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 단장
• 대통령 일자리수석실 선임행정관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 국장
•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 과장
•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 행정고시 36회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실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고용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을 거쳐 고용정책실장, 노동정책실장을 맡는 등 부처 내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올해 1월27일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는 지난해 7월 중대재해 관련 사안을 전담하는 산업안전보건본부 출범과 함께 본부장을 맡았다.
법 시행에 앞서 중대재해법 시행령 제정 등 노사 간 첨예한 이해관계 조율에 나섰으며 법 시행 이후에는 삼표산업, 두성산업 등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 정책은 물론 중대재해까지 굵직한 사안을 모두 맡으며 능력을 겸비한 인사로 평가된다.
다만 윤 당선인은 경영계가 요구해온 중대재해법 보완을 예고한 바 있어 고용부의 향후 노동정책 향방도 주목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일 새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산업안전보건 관계법령 정비를 거쳐 현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침·매뉴얼을 통해 경영자의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명확히 하겠다는 밝힌 바 있다.   - 뉴시스 2022.5.9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뒤에는 사건 수사를 총지휘했다.

 

 

 

 

[프로필] 권기섭 노동부 차관 내정자…초대 산업안전본부장 지낸 전문가 | 연합뉴스

[프로필]권기섭 고용부 차관…'중대재해 전담' 내부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