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첫 해양수산부 차관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프로필 및 경력

 

송상근 공무원

출생 1968년

나이 55세

소속 해양수산부 실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진주 동명고등학교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실장
• 해양수산부 대변인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행정관
•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 과장
• 국토해양부 장관비서관
• 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 과장
• 국토해양부 지역발전지원과 과장
• 해양수산부 민자계획과 과장
• 행정고시 36회
•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내정된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수부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1994년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해수부 해양정책국과 해운물류국, 항만국을 두루 거쳤다.
2009년에는 장관 비서관을 역임했고 2016년에는 대변인을 지내 정무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다.
2018년부터 3년간 주영국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한 뒤 지난해 해수부로 복귀해 해양정책관을 거쳐 해양정책실장으로 근무 중이다.
특히 해양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관련 수산업계 피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해상풍력과 관련한 수산쪽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송 차관은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많은 데다 앞으로 챙길 부분이 많은 수산 분야 이슈를 잘 챙길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조승환 장관 후보자와도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수부 차관에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업무능력·정무감각 탁월 - 연합인포맥스

[프로필] 송상근 해수부 차관…정통관료 출신의 전문성 겸비한 적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