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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서울 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성동구청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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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현재 서울 동대문구청장 개표율 63.60% 국민의힘 이필형 후보 51.64% 득표로 당선 유력

02:53 현재 서울 광진구청장 개표율 93.39% 국민의힘 김경호 후보 51.27% 득표로 1

02:53 현재 서울 성동구청장 개표율 92.32%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57.69% 득표로 당선

11:49 현재 광진구청장 개표율 29.97%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 53.13% 득표로 당선 확실.

11:48 현재 성동구청장 개표율 25.32%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61.69% 득표로 당선 확실.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성동구청장 후보 지지도

정원오 민주당 후보 47.1%, 강맹훈 국민의힘 후보 46.5%

 

- 오차범위 내 접전이긴 하지만, 서울 25개 자치구 중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다.

- 정 후보는 남성에서 40.7%로 강 후보 52.6%에 크게 뒤졌지만, 여성에서는 53.0%40.7%의 강 후보를 여유있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40대까지 5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강 후보가 55.9%로 정 후보 39.3%에게 우세한 모습이다.

- 권역별로는 금호1,2,3,4가동, 옥수동이 있는 제1선거구에서 강 후보가 49.1%, 정 후보는 43.1%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반면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 행당1,2동의 제2선거구에서는 정 후보가 51.2%41.2%의 강 후보를 앞섰다.

- 두 후보의 최종 결과도 선거 막판까지 예측 불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에서는 정 후보가 50.8%, 강 후보가 45.9%,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에서는 강 후보가 45.5%, 정 후보가 42.4%로 주고받았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성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동대문구청장 후보 지지도

이필형 국민의힘 후보 51.2%, 최동민 민주당 후보 38.3%, ‘지지후보 없음’ 5.6%, ‘잘모름’ 4.8%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이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12.9%포인트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최 후보에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성별로는 남성들이 이 후보를 강하게 지지하는 양상이다. 남성 응답자에서 이 후보는 57.2%의 지지율로, 31.0%에 그친 최 후보에 26.2%포인트 앞섰다. 여성 응답자들은 이 후보(45.5%), 최 후보(45.5%)의 지지율 격차가 없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연령대별로는 20(18~29), 40, 50, 60대 이상에서 이 후보가, 30대에서 최 후보가 앞섰다.

 

최동민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청와대 행정관(일자리수석실)을 역임하고 서울시 정부보좌관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북 무안 출생이지만 동대문구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사실상 토박이이다.

 

이에 맞서는 이필형 후보는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행정관(민정수석실)을 역임했다. 여의도연구원 아젠다위원장과 윤석열 인수위 자문위원(국민통합위)으로 활동했다. 국정정보원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23일과 24일 동대문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광진구청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김경호 후보 46.3%, 김선갑 민주당 후보 45.2%,

 

- 둘 사이의 표차는 1.1%포인트에 불과하다. 광진구는 지난 대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 후보에게 1.7%포인트 차 신승을 거둔 바 있다.

- 치열한 접전인 만큼, 두 후보는 성별·연령별·지역별 세부 지표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우선 김경호 후보는 남성에서 51.5%의 지지를 받은 반면, 여성에게는 41.4%에 머물렀다. 반면 김선갑 후보는 여성 51.0%, 남성 39.0%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김선갑 후보가 모두 50% 내외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경호 후보가 59.3% 절대 강세를 보이며 전체 결과까지 균형을 맞춘 모습이다.

- 권역별로는 중곡1,2,3,4동의 제1선거구에서 김선갑 후보가 50.4%41.9%의 김경호 후보를 앞섰다. 반면 김경호 후보는 능동, 구의2, 광장동, 군자동의 제2선거구에서 47.2%40.7%의 김선갑 후보보다 우세를 나타냈다. 자양3,4, 화양동의 제4선거구 역시 김경호 후보가 김선갑 후보보다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다만 투표의향 질문에 참가하겠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경호 후보가 보다 우세한 모습이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김경호 후보에게 49.1%, 김선갑 후보에게 46.0%의 지지를 보냈다. 가급적 투표라 말한 사람들도 김경호 후보에게 45.6%, 김선갑 후보에게 42.6%의 지지를 전했다.

 

한편 광진구는 최근 4차례 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손을 번갈아 들어줬다. 지역 국회의원의 경우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낙마하고 추미애·고민정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0년 가까이 자리를 이어갈 정도로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2차례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역전에 성공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3월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3%의 득표율로, 46.7%의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했다. 다만 두 후보간 표차는 3811표에 불과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광진구청장 선거는 결국 최근 선거에서 지역발전의 기대감을 안고 승리했던 오세훈-윤석열바람이 계속 이어질 지, 아니면 전통적으로 우세지역으로 분류했던 민주당이 개발 바람을 잠재우고 현역 구청장의 장점까지 살려 수성에 성공할 지가 관건이라고 관측했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광진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뉴스더원 의뢰, 한길리서치 5월 8~9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 대상 조사

광진구청장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 47.3%, 국민의힘 김경호 후보 39.5%, '기타 후보' 2.6%, '지지 후보가 없다' 5.4%, 무응답 5.2%

 

- 김선갑 후보는 남성(41.2%)보다 여성(52.9%)에서 높은 지지세를 나타난 반면, 김경호 후보는 남성(48.3%)에서 여성(31.3%)보다 강세를 보였다.

- 또한 김선갑 후보는 40(53.5%)50(59.3%)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김경호 후보는 60대 이상(53.4%)에서 강한 지지를 얻었다.

 

지방선거 선거 투표 여부

'반드시 투표하겠다' 57.3%,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30.3%,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9.8%

 

- '반드시 투표하겠다'를 선택한 '투표 예상층'에서 김선갑 후보의 지지율은 48.3%였으며, 김경호 후보는 46.8%로 오차 범위 내 격차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 또한 '반드시 투표하겠다' 이외의 응답을 선택한 '비투표 예상층' 사이에서는 김선갑 후보가 45.8%, 김경호 후보가 29.6%였다.

 

지지하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43.2%, 국민의힘 42.5%, 정의당 1.6%, 기타 정당 1.7%였고 '지지정당이 없다' 8.9%. 잘모름/무응답 2.2%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뉴스더원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시 : 202258~9(2일간)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ㆍ녀

조사방법 : 무선 ARS 100.0%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조사규모 : 520

피조사자 : /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5.5%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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