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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질, 고위간부 100명 대기 발령 낸 윤석열정부 첫 국정원장,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외교안보수석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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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53년 6월 13일
나이 70세 (만 68세)
  •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 경기고등학교
  • 2015.10.~2017.05.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
  • 2015.10.~2017.05.국가안보실 2차장
  • 2014.02.~2015.10.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 2014.02.~2015.10.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 2013.03.~2014.02.외교부 제1차관
  • 2012.05.~외교통상부 차관보
  • 2011.04.~외교통상부 평가담당대사
  • 2009.12.~외교통상부 장관 특별보좌관
  • 주미한국대사관 정무공사
  •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
  • 주미한국대사관 서기관
  • 외교통상부 북미1과 과장
  • 1980.~제14회 외무고시 합격

 

 

- 대통령실이 김규현 국정원장의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인사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5개월 전 당시 김 원장의 측근인 전 대북방첩센터장 A씨의 인사 전횡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통령 재가까지 받았던 간부 인사가 번복되는 인사 파동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김 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정원을 정상화하는 차원"이라는 취지로 해명했고 대통령의 재신임을 받는 대신 직속라인을 모두 교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규현 / 당시 국정원장 후보자 (지난해 5)]

"새 정부 첫 국정원장의 가장 중요한 소명은 국정원이 안보, 국익수호 기관으로서 북한과 해외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더욱 주력하도록 조직을 쇄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A씨가 면직된 이후에도 김 원장을 통해 인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추가로 발각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조사에 들어갔고, 김 원장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으로는 윤 대통령과 가까운 김용현 경호처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거론됩니다. - 채널A 2023.11.8

 


- 김규현 서울대 치의학과 졸업한 정통 외교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김 전 수석은 1980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외교관 출신으론 다소 독특한 이력이지만, 외교부 내의 정통 북미라인 선두주자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서기관·참사관·정무공사를 지낸 미국 전문가다.
김 전 수석의 국정원장 발탁은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다. 우선 군인이나 정치인, 혹은 국정원 내부 인사가 아닌 정통 외교관이 국정원장에 발탁된 건 문민정부 이후 처음이다.

- 새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으로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낙점한 배경에는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을 정보수장으로 앉히겠다는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안보 요직을 두루 거친 경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미국통으로 ‘워싱턴 스쿨’로 분류되는 김 전 차장을 통해 정보 분야에서도 강력한 한미 공조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도 깔렸다.
김 전 차장은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 2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다만 세월호 사고 당시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 보고 시각 및 박 전 대통령의 최초 지시 시각 등을 조작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처벌받진 않았다. - 동아일보 2022.5.10

-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25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날 보고서 채택 과정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적격 의견을 낸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는 동의하되 부적격 의견을 다수 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에는 여야 합의로 적격, 부적격 의견이 각각 병기됐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채택은 하되 민주당에서는 비공개 이후로 부적격 의견을 종합적으로 냈다"며 "국민의힘도 적격 의견을 당연히 냈고, 민주당 의원 중에서는 일부 적격 의견을 냈으나 다수가 부적격 의견을 냈다. 다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됐다"고 말했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대북관계가 엄중해서 신속히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임명할 것"이라며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1 2022.5.26

 

- 국가정보원이 최근 2·3급 간부 보직 인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3급 간부 100여 명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여기엔 문재인 정부 시절 핵심 보직을 맡았던 인사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초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 20여 명을 전원 퇴직시키며 교체한 데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여 만에 국정원 간부진 물갈이 인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지난 9월 초 1급 간부 20여 명을 새로 임명하고 곧바로 2·3급 인사에 들어갔다. 당시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는 전원 퇴직했고, 새로 임명된 1급 간부들은 모두 내부 승진자였다.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마무리된 후속 2·3급 보직 인사에서도 전 정부 관련 인사 일부가 보직을 받지 못하는 등 교체 인사가 이뤄졌다. 정보 소식통은 “직무 평가와 내부 감찰 등을 통해 정보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은 인사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했고, 대북 관계 지원 등 과거 정권의 시책을 뒷받침하는 업무에 투입됐던 논란성 인사에 대해서는 보직을 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보직을 받지 못한 2·3급 요원은 향후 교육기관 입교나 지원 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조선일보 2022.12.6

 

 

 

[단독] 국정원 고위간부 100명 대기 발령... 文정부 관련 인사 다수

국가정보원이 최근 2·3급 간부 보직 인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3급 간부 100여 명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여기엔 문재인 정부 시절 핵심 보직을 맡았던 인사가 다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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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국정원장 청문경과보고서 합의 채택..적격·부적격 병기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26일 국회에서 채택됐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25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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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김규현 내정… 북미라인 외교-안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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