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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창원진해 우선추천, 윤석열정부 첫 조달청장 이종욱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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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5년
나이 58세
  • 미시간 주립대학교 금융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2022.05.~조달청 청장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실장
  • 기획재정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 기획재정부 국고과장
  •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 기획예산처 업무성과관리팀장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남 창원진해 총선 후보로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우선추천하기로 하자, 박춘덕·김하용·이성희 예비후보가 "절차를 무시한 전략공천"이라며 재심의·경선을 촉구했다.

공관위는 29일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우선추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박춘덕 전 경남도의원과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즉각 반발에 나섰다.

기자회견에는 이성희 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건강도시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도 이름을 올렸지만, 개인 사정으로 회견장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박춘덕·김하용·이성희 예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진해는 선거 철새 둥지로 전락하고 있다. 진해시민들의 목소리는 깡그리 무시하고 공천만 하면 당선이라는 식의 판단은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진해를 죽음으로 몰고 있다"라고 했다.

이들은 "느닷없이 들어와 진해시민을 자신의 출세 도구로 삼고 있다"라며 "여야를 비롯해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진해는 도시계획과 발전에 대한 대안 없이 점점 소외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또한 "(이종욱 예비후보의 경우) 개인적으로 서류를 제출받아 면접을 실시했다고 한다"라며 "이는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을 중앙당 스스로 부정하는 것으로, 국민과의 신뢰를 위해 이종욱의 자료 제출 일자와 면접 일자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3명의 예비후보들은 이달곤 의원이 이번 전략공천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현역인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5"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 자신을 내려놓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우선추천된 이종욱은 단지 진해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확정한다면 진해시민을 갈라치기하는 것으로 다른 고등학교 출신을 폄하하는 것이며 진해고 출신이 아니면 선거에 진다는 논리는 황당무계한 발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재심의, 경선 등 절차 이행을 촉구하며, 의혹이 해소되지 못하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 오마이뉴스 2024.2.29

 

 

 

-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진해구 4·10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이 29일 자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우선추천(전략공천)한 이종욱 전 조달청장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정황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춘덕, 김하용 예비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인 이달곤 의원이 지난 24일 진해당협 시·도의원 운영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불출마를 통보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욱 전략공천 내정발표 및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에는 이종욱 후보가 자신의 고교 총동창회 사무국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전략공천을 내정 받고 내려가니 도와달라'고 요청했다""26일에는 시·도의원 소통방에서 이달곤 의원이 이종욱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의원 소통방 대화 내용을 보면 이종욱 전 조달청장은 지난 226일까지 중앙당에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오늘 속보로 나온 이종욱 후보의 우선추천 발표는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서류를 제출받아 면접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이는 공천시스템을 중앙당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는 후보자 모집과 면접 과정에 이종욱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현역 의원의 선거 개입에 대해 법적 검토를 받아 검찰에 고발할 생각"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추천한 이 후보를 포함한 경선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 뉴시스 2024.2.29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오전 발표에서, 이 전 청장의 우선추천 사실을 발표했다.

창원진해는 이달곤 의원의 지역구로, 이 의원은 지난 25"저보다 더 잘할수 있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이 말한 "후배"가 곧 이 전 조달청장을 뜻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청장은 이 의원의 서울대 교수 시절 제자다. 일각에서는 이 의원이 이 전 청장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정 위원장은 여당 우세 지역인 창원에 우선추천을 하게 된 배경과 관련 "현역 불출마 지역이고 경쟁력을 따져서 우선추천했다""다양한 경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했다. - 프레시안 2024.2.29

 

 

 

이종욱(57) 조달청장 내정자는 예산과 국고자금·국유재산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정통 경제 관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청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획예산처에서 업무를 시작해 기획재정부에서 교육과학예산과장과 국토해양예산과장 등을 거치며 주로 예산 업무를 맡았다.

이후 국고과장과 국고국장,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는 기재부에서 국회·당정 협의와 업무계획 조정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했다.   - 연합뉴스 2022.5.13

 

 

 

 

[프로필]이종욱 조달청장…국고국장 등 거친 '재정 전문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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