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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임명, 윤석열정부 첫 통계청장 한훈 기재부 차관보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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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8년
나이 55세
  •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서울대학교 졸업
  • 2022.05.~통계청 청장
  • 2021.05.~기획재정부 차관보
  •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정책관
  •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
  •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재정경제관
  •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랙과장
  • 기획재정부 지식경제예산과장
  • 기획재정부 전략기획과장
  • 행정고시 35회

 

 

-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민간투자정책과장, 지식경제예산과장, 전략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기재부 혁신성장정책관, 정책조정국장,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로 정책·예산 분야 요직을 역임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공공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주일대사관 재정경제관으로 근무하면서 대외 경험을 쌓기도 했다.

지난 정부 말기에 기재부 차관보를 지내고,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통계청장에 선임돼 최근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올해 3월에는 유엔 통계위원회 부의장, 최근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정책위원회 의장단에 각각 선출돼 국제 통계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 등 다른 부처를 경험했다. 사무관 시절 농림해양예산과에서 농정 현안을 접하고, 경제예산심의관 때는 농정 예산 수립·편성에 깊이 관여했다. 차관보로서 코로나19 피해 대응과 물가 관리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과 가공식품 가격 안 등을 조율했다. - 뉴시스 2023.6.29

 

 

- 한훈 통계청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발탁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책위원회 의장단에 선출되자마자 사퇴하는 '국제적 촌극'이 벌어지게 생겼다.

29일 대통령실은 정부 장차관 인사를 단행하면서 한훈 통계청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내정했다.

그런데 앞서 한훈 통계청장은 지난 26~27(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0차 통계정책위원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의장단에 진출했다.

하지만 의장단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출된 개인이 통계청장에 재임해야 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한 청장이 농림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의장단에서 사퇴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 최고 의사결정기구 의장단에 선출되자마자 이를 사퇴해야 하는 국제적 촌극이 벌어지는 것이다.

OECD 통계정책위원회는 38개 회원국과 주요 국제기구 통계기관장이 국가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에 필요한 통계 개발 등을 논의하는 연례 회의체를 의미한다.

올해 의장단은 노르웨이, 네덜란드, 영국, 캐나다, 호주, 미국, 유럽 통계처(Eurostat), 한국 등 8개국(기구)으로 구성됐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훈 청장이 유일하다. - 티비조선 2023.6.29

 
 


-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54)는 30년간 공직사회에서 예산·공공 분야 등 정책 경험을 두텁게 쌓은 관료다.
기재부 출신이 통계청을 이끌게 된 것은 2011년 이명박 정부 때(우기종 전 청장) 이후 약 10년 만의 일이다.
한훈 신임 청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전략기획과장, 지식경제예산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돤 총괄기획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면서 타 기관과의 협업 경험도 쌓았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공공 분야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주일본대사관 재정경제관을 지내는 등 해외 경험도 풍부하다.
이후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혁신성장정책관과 정책조정국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주로 예산과 정책 분야에서 요직을 경험했다.    - 뉴스1 2022.5.13

 

 

 

 

 

[프로필] 한훈 통계청장…30년간 공직 몸담은 재무관료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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