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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정부 첫 검찰총장, 이원석 대검 차장 검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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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사
출생 1969년 광주
나이 54세
소속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 2021.06.~제69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01.~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2019.07.~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 대검찰청 반부패부의 수사지원과장
  •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 부장
  • 사법연수원 27기
  •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

 

 

-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조사 과정에서 검찰총장 패싱논란을 빚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22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청사 집무실에서 이 지검장으로부터 사전 보고 없이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경위를 보고를 받고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은 총장이 제3의 장소를 반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중앙지검 자체 판단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 총장에게 여러차례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장은 보고를 받은 직후 대검 감찰부에 이 지검장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검장이 이날 보고한 해명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인 것으로 풀이 된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 취재진을 만나 진상을 파악해보고 나서 상응하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3의 장소로 소환해 조사한 것과 관련해 특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특혜도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것도 모두 다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916일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언급했던 법불아귀(法不阿貴·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 여사를 검찰청으로 불러 공개적인 소환조사를 하지 않고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비공개로 대면 조사를 진행한 건 영부인 신분인 김 여사에 대한 특혜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 세게일보 2024.7.22.

 

 

 

- ‘사정기관 장악용이라는 평가를 받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자리를 신설한 뒤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큰 폭의 검사장급 인사가 단행됐다.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맡던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모두 좌천성 승진됐고, 임기를 넉달 남겨둔 이원석 검찰총장의 참모진도 대거 교체됐기 때문에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한 대통령의 메시지라는 평가와 함께 사실상 총장 불신임이라는 해석까지 나온다.

이날 지방 순시 명목으로 강원도를 방문 중이던 이 총장은, 법무부의 인사 발표 뒤 14일 예정이었던 충북 제천·충주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13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를 두고 검찰 내부에서는 뜬금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난 2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뒤 검사장 인사가 예상됐지만 한 차례 미뤄졌고, 이 때문에 오는 9월 새 검찰총장이 온 뒤에야 진용을 새로 꾸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검찰총장 임기가 넉달 남은 상황에서 참모인 대검찰청 간부들을 대폭 교체한 인사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대검에는 기획조정부장 등 검사장급 자리가 8자리 있는데 반부패부장·감찰부장을 제외한 여섯 자리가 모두 바뀌었다. 한 검찰 간부는 이 총장의 명품백 의혹 엄정 수사 지시가 이번 인사를 앞당긴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사실상 총장에게 나가라는 인사로 읽힌다고 말했다.

고검장 출신 한 변호사도 통상 새 검찰총장이 오면 장관과 협의해 자신이 데리고 일할 검사장 인사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이 총장 입장에선 새로 임명된 간부들과 어색한 동거를 몇달 이어 가야 하는 상황이다. 9월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 한겨레 2024.5.13

 



서울지검 동부지청(현 서울동부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한 그는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산지검을 거쳐 2003년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했다.
이 지검장은 한 장관과 함께 검찰 내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 일명 '윤석열 사단'의 '브레인'으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2007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또 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비리 의혹과 자원 외교 수사 등 무게감 있는 수사를 맡은 바 있으며, '국정농단' 수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면 수사하고 재판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맹활약했다.
지난 2019년 7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임명되자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6개월여만에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지난해 6월 제주지검장으로 전보됐다.
이 지검장은 지난달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민생범죄를 수사할 수 없어 그 피해가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검수완박 반대 의사를 개진한 검사장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뉴시스 2022.5.18

- 신임 이원석 대검 차장(고검장급)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과 함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특검팀에서 활약한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이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검사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핵심 참모인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이후 추미애 전 장관 때 수원고검 차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가 제주지검장을 거쳐 다시 대검 요직으로 복귀했다. 검찰총장이 공석인 만큼 당분간 총장 직무대행을 함께 한다.

 

- 3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각각 7살과 4살이던 2009년 12월 외할머니인 최모 씨로부터 서울 노량진동 재개발 예정지 토지의 지분 일부를 증여받았다고 한다. 같은 당 김남국 의원실이 확보한 당시 노량진 뉴타운 제1 재개발구역 조합원 현황에 따르면 이 후보자 아들들이 보유한 토지의 가치는 각각 6858만원 수준이었고 현재는 2억1000만원 수준으로 3배가량 올랐다고 한다.

박주민 의원은 "경제적 능력이 없던 두 아들이 어떻게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등을 알기 위해 자료를 요청했지만, 후보자 측에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 가족은 2010년 말 완공된 아파트의 소유권을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 가족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으며 재산 증식을 위한 '쪼개기 증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측은 "후보자 장남 및 차남은 외조모로부터 외가가 있던 토지 일부 지분을 증여받았다"며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은 증여 당시에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 프레시안 2022.9.3

 

 

 

 

 

"검찰총장 후보자 자녀 4살·7살 때 재개발 예정지 지분 증여받아 3배 차익"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의 두 아들이 7살과 4살이던 시절 이 후보자 장모로부터 재개발 예정지 지분 일부를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v.daum.net

 

[프로필]이원석 대검 차장…'尹사단 브레인' 신망 두터워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첫 고위급 인사에서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제주지검장이 18일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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