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5월 23일-25일 인천 계양을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 녀 803명 대상 조사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8.1%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44.4%
- 두 달 전 대통령선거에서 이 후보는 인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86%포인트 앞섰고 계양을만으로 한정했을 때는 8.6%포인트 앞섰다. 계양을은 17대 총선 이후 민주당이 내리 5선을 차지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민주당 텃밭에 직전 대통령 후보가 등판해 관심이 쏠렸는데, 여론조사상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찍었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도 86.3%만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9.2%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4.5%는 지지 후보가 없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이 후보가 대선 때의 지지층을 온전히 받아가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 계양구는 인천시 내에서도 민주당 최대 표밭으로 분류된다. 지난 대선 때 이 후보는 계양구에서 52.31%를 득표했고 윤 대통령은 43.52%를 얻었다. 각각 인천시 내 10개 구·군 중에 최다 득표율,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으로 인천시 내에서도 계양구가 민주당세가 가장 강한 지역인 셈이다. 계양을 지역에 한정할 때도 이 후보가 52.2%로 윤 대통령(43.6%)을 8.6%포인트 앞섰다. 계산1동(4.33%포인트), 계산2동(8.69%포인트), 계산3동(8.79%포인트), 계산4동(7.89%포인트), 계양1동(2.95%포인트), 계양2동 (8.2%포인트), 계양3동(16.69%포인트) 등 전 행정 동(洞)에서 윤 대통령에게 앞섰다.
- 계양을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된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이 내리 승리했다. 2010년 보궐선거 때만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이겼다. 직전 21대 총선 때는 송영길 후보가 58.67%로 윤형선 후보(38.7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 후보가 여유 있는 선거전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론조사상으로는 접전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계양을 지역 조사에서 6·1 지방선거에 대해 ‘새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9.2%로, ‘민주당 등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2.6%)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52.5%로 부정 평가(31.4%)보다 크게 앞섰다.
- 연령대별로는 이 후보는 20대(51.9% 대 30.9%), 30대(53.2% 대 38.2%), 40대(66.4% 대 26%)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이재명 47.4% 대 윤형선 48.8%)을 보였고, 60대(33.5% 대 65.3%), 70세 이상(30% 대 63.5%)에서는 윤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 투표 참여일을 물었을 때는 사전 투표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의 58.3%가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36.3%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본투표일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0.8%로 이 후보 지지(43.5%)보다 높게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 후보가 49.9%, 윤 후보가 46.1%로 조사됐고, 투표 의향층에서는 이 후보가 44.5%, 윤 후보가 39.9%로 나타났다.
*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 조사는 5월 23~25일 인천(801명)·경기(800명)와 인천 계양을(803명)에 거주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사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은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로 인구 비례 할당 후 가중치를 부여해 추출했다. 각 지역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인천 12.3%, 경기 13.6%, 인천 계양을 14.3% 등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5월 23~24일 18세 이상 남녀 인천 계양을 800명 대상 조사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이재명 후보 45.5%, 윤형선 후보 44.3%
- 두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선 큰 차이가 없었지만, 세대별 지지율에선 차이가 컸다. 18세부터 40대까지는 이 후보가 앞섰다. 18·19세와 20대에선 46.9% 대 28.7%, 30대에선 50.4% 대 32.8%, 40대에선 66.1% 대 27.9%로 이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60대 이상에선 윤 후보가 67.8% 대 27.0%로 4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섰다. 50대에선 이 후보 47.9%, 윤 후보 48.3%로 비슷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7%, 민주당 36.5%
인천시장 후보 선호도
박남춘 민주당 후보 38.8%,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2.0%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년 5월 23~24일 18세 이상 남녀 인천 계양을 800명, 경기 성남 분당갑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각각 비율은 계양을 9.4%·90.6%, 분당갑 9.8%·90.2%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계양을 10.2%, 분당갑 8.5%며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5월 22~23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이재명 44.8%, 윤형선 42.2%,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 13.1%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1.2%, 민주당 박남춘 후보 36.4%, 정의당 이정미 후보 3.6%,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1%
지방선거의 성격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기여해야 한다“ 48.5%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 44.3%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0.8%, 국민의힘 40.4%
*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계양을의 응답률은 16%, 분당갑은 11.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경인일보 의뢰, 모노리서치 5월 20일-21일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계양을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6%,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46.9%, '지지 후보 없음' 4.3%, '잘 모름/ 무응답' 2.3%
- 계양구을 선거구 중 계산1·2·3동에선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9.4%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42.6%)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반면 계산4동과 계양1·2·3동에선 이재명 후보가 48.8%로, 윤형선 후보(45.5%)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 성별 지지도에선 남녀가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남성의 경우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지지도가 52.3%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도 42.6%보다 오차 범위 밖에서 높았다. 여성은 이재명 후보(50.5%)가 윤형선 후보(41.5%)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 연령별 지지도 역시 비교적 선명하게 갈렸다. 20대(18·19세 포함)와 40대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각각 51.6%, 62.0%의 지지도를 보이며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각 35.6%, 33.9%)를 오차 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2.8%의 지지도를 기록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33.0%)를 크게 앞섰다.
- 30대와 50대에선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30대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50.3%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윤형선 후보(45.0%)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50대는 윤형선 후보가 47.6%의 지지도로 이재명 후보(45.1%)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높았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8.2%다.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호일보 의뢰,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 5월 20∼21일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인천 계양을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47.9%, 민주당 이재명 후보 47.4%
이재명 후보의 계양을 출마가 민주당 인천지역 선거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매우 도움이 된다’ 37.6%, ‘약간 도움이 된다’ 10.4%, ‘전혀 도움이 안 된다’ 29.5%, ‘별로 도움이 안 된다’ 17.8%
인천시장 지지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8.9%, 민주당 박남춘 후보 43.1%
* 이번 인천계양을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4%p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RDD 방식으로 생성한 유선전화 번호를 표집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했다. 인천 계양을 조사는 무선 82%(411명), 유선 18%(90명)의 표본에 응답률은 4.6%(총 1만810명 중 501명 응답)다.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림가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스티아이 5월 19~20일 계양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880명 대상 조사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이재명 45.8%, 윤형선 49.5%
지지 후보 계속지지 여부
이재명 지지층 93.3%, 윤형선 지지층 92.4%
당선가능성
이재명 49.8%, 윤형선 45.9%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박남춘 41.1%, 유정복 47.0%
이번 선거의 성격
‘국정안정-여당지지’ 50.7%, ‘정부견제-야당지지’ 43.8%
윤석열 국정수행 지지도
'잘하고 있다' 50.1%, '잘못하고 있다' 38.7%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4.6%, 더불어민주당 35.7%, 정의당 5.0%
<조사개요>
조사기간 : 5월 19~20일 / 조사 대상 : 계양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880명 /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 / 95% 신뢰수준 최대표본오차 ±3.3%p / 응답률 6.4%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MBN 의뢰, 리얼미터 5월 16일-1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대상 조사
계양을 양자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40.9%, 없다 4.0%, 잘 모르겠다 4.3%
지방선거 성격
'새 정권 견제론' 45.5%, '새 정권 안정론' 43.5%, '잘 모르겠다' 11.0%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매우 잘할 것 27.3%, 대체로 잘할 것 19.4%, 매우 잘못할 것 30.2%, 대체로 잘못할 것 14.7%
인천시 우선 추진 과제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21.2%,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19.9%, 복지 확대' 14.2%, '교통 인프라 확충' 13.7%,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9.8%, '교육 및 보육 지원 개선' 7.4%,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5.5%,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 지원' 4.1%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월) ~ 17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5.9% (총 응답 13,704명 중 806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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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17 세종시장 이춘희41.1% 최민호45.3% 세종교육감 최교진21.9% 최태호14.2% 사진숙11.9%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0) | 202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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