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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후곤(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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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 검사
출생 1965년 10월 2일, 경남 남해군
나이 58세 (만 56세)
 
  • 동국대학교 법학과
  • 경동고등학교

 

  • 2021.06.~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01.~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9.07.~법무부 기획조정실 실장
  • 2018.06.~대검찰청 공판송무부 부장
  •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 대검찰청 대변인
  •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장
  •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 25기 사법연수원 수료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차기 방통위원장으로는 김후곤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한상혁 방통신위원장은 지난해 9월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TV조선의 특정 항목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게 주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농지법 위반 의혹도 받고 있다.
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조기 업무 정지 및 탄핵소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차기 방통위원장 인선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차기 방통위원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김 변호사는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김 변호사는 경동고등학교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1996년 서울지검 북부 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대검 정보통신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그리고 대검 대변인 등을 거쳤다.
특히 2018년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시작으로 2020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과 2021년 대구지검 검사장 그리고 2022년 서울고법 검사장 등을 역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검찰총장 후보 4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투데이코리아 2023.3.14

 

 

 

- 동국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6년 제2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이후 검사로 재직하며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를 역임하였다. 수원지검 특수부장 때 철거왕 이금열을 구속하였고 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 고속철도 납품관련 정관계 로비사건에 관여한 국회의원 2, 론스타로부터 뒷돈을 받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구속하기도 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선 차장검사급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대변인을 문재인 정부에선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지냈고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일했다. 공판송무부장 시절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비상상고 업무를 담당하였다.

대검 부장 이후에는 법무부로 이동하여 기획조정실장을 맡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인사청문준비단장으로 일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이후 일선 지검장인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 북부지검장 시절 허인회 씨의 도청탐지업체 국가기관 납품 알선 사건과 관련해 허 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허 씨의 로비 활동에 관여된 여야 국회의원 10여명을 조사했다. 당시 수사 결과 정부의 예산 편성과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 특정 업체와 브로커가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 의혹 사건도 수사했다.

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법안 강행처리에 대해 검찰 측 입장을 논리적으로 대변하며 대국민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PK 출신이면서도 비 윤석열 사단 중 가장 검찰 내부에서 신임을 받는 인사이기에 윤석열 정부가 중립성을 명분으로 삼아 혼란에 빠진 검찰을 수습할 초대 검찰총장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     - 나무위키

 

 

 

- 김 지검장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문제점을 앞장서 알린 인물이다.

그는 지난 달 8일 전국 지검 중 처음으로 대구지검 본청 및 산하 8개 지청의 검사, 과장 이상 전 구성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긴급 화상 회의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검수완박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같은 달 13일 긴급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없애자는 것은 범죄 피의자에게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며 강한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언론 인터뷰와 SNS 등을 통해서도 검수완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하는 등 '선봉장' 역할을 했다.     - 영남일보 2022.5.9

 

 

 

- 1991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6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5. 이후 검사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검사로 재직하며 수원지검 특수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방송통신위원회 파견 법률자문관,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1부장검사를 역임하였다. 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때 삼성휴대폰 기술유출사건 등 해외기술유출사건을 다수 수사하였고, 수원지검 특수부장 때 천억대 횡령, 배임과 수십억대 정관계로비사건의 주범인 철거왕 이금열을 구속하였고, 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 고속철도 납품관련 정관계 로비사건에 관여한 국회의원 2, 론스타로부터 뒷돈을 받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구속하기도 하였다.

BBK 검사들 중 한 명이다.

박근혜 정부에선 차장검사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대변인을 문재인 정부에선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지냈고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일했다. 공판송무부장 시절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비상상고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20197월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인사청문준비단장으로 일했다.

20201월에는 일선 지검장인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 북부지검장 시절 허인회의 도청탐지업체 국가기관 납품 알선 사건과 관련해 허씨를 구속 기소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 의혹 사건도 수사했다.

20216,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되었다. 대구지검에서 캄보디아 상업은행 인허가 관련 불법로비의혹사건을 수사하였다.

20224,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강행처리에 대해 검찰 측 입장을 논리적으로 대변하며 대국민 여론전에 나섰다.

PK 출신이면서도 검찰 내 비주류인 동국대학교 출신이지만 비 윤석열 사단 중 가장 검찰 내부에서 신임을 받는 인사이기에 윤석열 정부가 중립성을 명분으로 삼아 혼란에 빠진 검찰을 수습할 초대 검찰총장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22518,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하였다. 같은 해 7월에는 검찰총장 후보로 천거되었다.

2022816일에는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이두봉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과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2022826일 사의를 표명하였다. 이로서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같이 천거된 이들 중 최종 후보로 내정된 이원석을 제외하고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되었다.

202297, 이임사에서 이원석 총장후보자에 대하여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 공정성을 지킬 사람이라며 이원석 검찰이 성공하여 검찰의 봄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떠났다.

2022년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검찰에서 퇴직 후 법무법인 로백스에 합류했다.

20233, 윤석열 정부 초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함께 거론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동관 수석이 지명되었다.

2024229, 'KT 준법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내정되었다. 또한 과기부 데이터분쟁조정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본인의 모교인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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