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 의뢰, 리얼미터 5월 16일-17일 연천군민 508명 대상 조사
연천군민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0.4%, 더불어민주당 21.2%, 정의당 3.0%
- 연령대에 따라서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60세 이상의 노령층에서 73.2%로 청장년층에 비해 매우 높은 지지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50대에서 30.0%, 60세 이상에서 13.0%의 지지를 보였다.
차기 연천군수 지지도
국민의힘 김덕현 43.3%, 무소속 김광철 29.9%, 더불어민주당 유상호 16%
- 연령대에 따라서도 60대이상에서 국민의힘 김덕현 후보와 무소속 김광철 후보가 각 50.3%, 27.4%로 조사되었고, 40대에서 36.9%, 35.4%로 비슷한 비율을 보인 것 외에 국민의힘 김덕현 후보가 김광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6명의 경우 유상호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2.1%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 316명의 경우 국민의힘 김덕현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63.8%, 무소속 김광철을 지지하는 비율이 28.0%로 조사되었다.
차기 연천군수 당선가능성
김덕현 47.9%, 김광철 28.2%, 유상호 14.2%
-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6명의 경우 유상호의 당선을 예상한 비율이 43.8%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 316명의 경우, 국민의힘 김덕현의 당선을 예상한 응답자가 66.2%, 무소속 김광철이 당선할 것이라 응답한 비율이 24.8%로 나타났다.
경기도의원 지지도
국민의힘 윤종영 53.1%, 더불어민주당 박충식 25.8%
-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국민의힘 윤종영 후보의 우세는 차이가 없었으나, 더불어민주당 박충식 후보에 대한 지지가 나선거구에서 28.6%로 가선거구의 21.5%보다 약간 높은 특징을 보였다.
- 연령대에 따라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국민의힘 윤종영을 지지하는 비율이 61.6%로 전체 연령층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원 당선가능성
윤종영 55.4%, 박충식 24.1%
- 거주지역이나 연령대, 성별에 따라서는 국민의힘 윤종영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예상하는 응답비율이 전체와 큰 차이가 없이 고른 지지를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 지지 정당에 따라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6명의 경우 박충식 후보가 당선 될 것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62.4%였고, 국민의힘 지지층 316명의 경우에는 윤종영 후보의 당선을 예상한 비율이 75.6%에 달하였다.
* 금번 여론조사는 연천군민 만18세 이상을 대상으로 7,684명에게 접촉해 508명이 응답하여 6.6%의 응답율과 또한 무선가상번호 70%, 유선 30%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 통계보정은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치부여(림가중)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출처: 연천신문·리얼미터, 6월1일 연천군수, 경기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실시-yc-news.com - http://www.yc-news.com/6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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