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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19 부안군수 후보지지도 권익현55.4% 김성수38.0% 김성태3.3% 부안뉴스 유앤미리서치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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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 의뢰, 유앤미리서치 5월 19일 전북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 대상 조사

부안군수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 55.4%, 무소속 김성수 후보 38.0%,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 3.3%, 없음 2.8%, 잘모름 0.4%

 

- 권 후보는 지역별로도 모두 앞섰다. 특히 나선거구에서는 김성수 후보와 28%p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 세부적으로는 가·나선거구의 경우 권 후보는 각각 54.8% 62.3%를 기록해 38.0% 33.5%를 얻은 김성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라 선거구역시 권 후보는 51.4%, 56.4%로 집계돼 김성수 44.1%, 34.3%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권 후보는 성별과 연령별에서도 50%대의 고른 지지를 얻어 김성수 후보보다 우위를 점했다.

- 다만 40대에서는 김성수후보가 48.6%를 기록해 46.3%를 받은 권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 권 후보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층에서도 56.5%를 얻어 39.3%를 받은 김성수 후보보다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 종합해보면 권 군수는 지역과 성별, 연령층 등 대부분 계층에서 50% 초중반대의 고른 지지를 얻으면서 안정권에 든 모습이고, 김성수 후보는 30% 후반대에 머물면서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0.9%(반드시 투표 66.3%, 가급적 투표 24.6%), ‘투표할 생각이 없다’ 8.1%(전혀 없음 4.9%, 별로 없음 3.2%)

 

-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라는 응답은 50(78.4%) 30(73.3%), 40(72.6%)가 비교적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가선거구(70.7%)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군수 선거에 대한 다음 의견 중 어느 것에 더 공감하느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현 군수가 재당선되어야한다” 53.6%,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어야한다” 40.4%, 잘모름 6.0%

 

- 현 군수가 재당선되어야한다는 의견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에서 모두 앞섰다.

- 특히 성별에서는 여성(55.6%)이 연령별에서는 50(57.8%)가 지역별에서는 나선거구(65.7%)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 세부적으로는 여성 55.6%와 남성 51.5%가 현 군수의 재당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57.8%, 18-2954.2%, 60대이상 54.0%, 3050.3%, 4047.1%순이었다.

- 지역별로는 나선거구 65.7%, 가선거구 53.5%, 다선거구 50.1%, 라선거구 48.8% 순으로 현 군수의 재당선을 원하는 쪽이 우세했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층에서도 56.6%가 현 군수의 재당선을 지지했다.

- 반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어야한다는 의견은 남성 43.2%. 여성 37.8%에 불과했다.

- 연령별로는 4046.8%, 3042.2%, 18-2940.8%, 60대이상 39.3%, 5038.4%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다선거구가 45.4%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어 라선거구 41.6%, 가선거구 40.0%, 나선거구 32.3%순이다.

김성수 후보와 김종규 전 군수가 정책연대를 통해 구성한 원팀이 오는 군수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영향이 없을 것이다” 52.4%(전혀 없을 것 34.5%, 별로 없을 것 17.9%), “영향이 있을 것이다” 40.8%(다소 있을 것 17.5%, 매우 있을 것 23.3%), 잘모름 6.8%

 

- 응답자 과반 이상이 김성수와 김종규가 구성한 원팀이 효과가 없다고 대답한 것이다.

- 이를 말해주듯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 다만 30대에서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55.7%를 기록해 영향이 없을 것”(39.6%)이란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은 성별과 지역별에서도 모두 앞섰다.

- 성별로는 남성이 52.5%, 여성은 52.4%가 영향이 없다고 대답했고, 영향이 있다는 의견은 남성 43.4%, 여성 38.2%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는 영향이 없다는 의견은 나선거구(58.6%)와 라선거구(57.0%)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가선거구(51.4%)와 다선거구(46.7%)가 뒤를 이었다.

- 반대로 영향이 있다는 답변은 다선거구(43.6%), 가선거구(43.1%), 라선거구(37.8%), 나선거구(33.6%) 순이었다.

- “영향이 없을 것이다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층에서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51.6%)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2.8%, 국민의힘 10.3%, 정의당 4.8%, 기타정당 2.7%, 지지정당 없음 7.8%, 잘모름 1.6%

 

* 이번 조사는 5 19일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ARS(유선RDD 17%, 무선가상번호 83%)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4.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2022년 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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