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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서울 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영등포구청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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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현재 서울 구로구청장 개표율 47.85% 국민의힘 문헌일 유성훈 후보 50.72% 득표로 1

03:02 현재 서울 금천구청장 개표율 55.36%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후보 54.82% 득표로 당선 확실

03:02 현재 서울 영등포구청장 개표율 84.15% 국민의힘 최호권 후보 52.38% 득표로 1

11:52 현재 서울 영등포구청장 개표율 25.46%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 52.53% 득표로 당선 유력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영등포구청장 후보 지지도

최호권 국민의힘 후보 51.3%,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39.3%

 

채 후보는 현역 구청장으로 그간 성과를 내세우고 있다. 또 오랜 기간 국회에서 정치를 경험했고, 청와대 행정관과 서울시 정무보좌관까지 지내는 등 많은 정치적·행정적 경험을 자산으로 가지고 있다. 지역의 오랜 과제인 영등포역 노점상과 집장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한 것도 채 후보의 성과 중 하나다.

 

국민의힘 최 후보는 영등포구청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서울시 정책비서관, 청와대 행정관, 주인도대사관 총영사,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까지 역임한 전문 행정가다. 이런 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로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신길 및 영등포역 부근 재개발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모든 연령층에서 채 후보보다 앞섰다. 특히 최근 선거에서 국민의힘에게 취약 연령층으로 부각된 40대에서도 최 후보는 48.7%47.6%의 채 후보를 앞섰다.

- 권역별로는 여의동과 신길1,4,5,7동이 있는 제3선거구와, 신길6, 대림1,2,3동의 제4선거구에서 최 후보가 각가 60.7%59.0%의 절대 우세를 보였다. 이들 지역은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이거나, 지난 10여년 간 재개발 끝에 새 아파트 단지들이 주로 들어선 곳이다. 반면 영등포동, 당산1,2, 양평1,2동의 제2선거구에서는 48.7%의 지지율로 채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영등포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금천구청장 후보 지지도

오봉수 국민의힘 후보 46.2%, 유성훈 민주당 후보 43.1%, ‘지지후보 없음’ 5.5%, ‘잘모름’ 5.3%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이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오봉수 후보의 우세다.

- 성별로는 남성들은 오봉수 후보를, 여성들은 유성훈 후보를 강하게 지지하는 양상이다. 남성 응답자에서 오봉수 후보는 53.5%의 지지율로, 36.3%에 그친 유성훈 후보에 17.2%포인트 앞섰다.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유성훈 후보를 50.0%, 오봉수 후보를 38.7% 지지했다.

-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 이상에서 오봉수 후보가, 20대와 40, 50대에서는 유성훈 후보가 앞섰다.

 

현역 구청장인 유성훈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거쳤다. 복합개발사업, 공군부대 이전 등 사업 연속성을 내세우고 있다. 오봉수 후보는 금천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재건축과 재개발 활성화만이 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금천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문현일 후보 48.3%, 더불어민주당 박동웅 후보 36.6%

 

- 구로구청장은 1995년 민선 부활 이래 민주당이 752패를 거둔 강세지역이다. 3선 연임 제한이 걸린 이성 구청장 후임으로 민주당은 도시공학박사이자 구로구의회 의장을 지낸 박동웅 후보를 내세웠다.

- 박 후보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조가 필요한 재개발·재건축 이슈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들이 출마때마다 내놓는 공통 공약인만큼 큰 문제가 없다며 전철 1호선 지하화 등을 의제화하고 있다.

- 국민의힘 후보는 ICT(정보통신기술)업체 문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지낸 문헌일씨. 문 후보는 한나라당 구청장(2002~2010) 시절 추진했던 가리봉 개발 계획을 오세훈 시장과 함께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 대선에서 민주당이 아슬아슬하게 우위를 지켰던 구로구에도 국민의힘 약진 기미가 보인다(이재명 49.2%, 윤석열 47.0%).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구로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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