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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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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전 검사
출생 1964년
나이 59세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금융법 박사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남강고등학교 졸업
  • 2020.08.~2020.10.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01.~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9.07.~제37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
  • 청주지방검찰청 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 연수원 24기
  • 사법고시 34회

 

-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 정부 초대 금감원장으로 정연수 김앤장 변호사와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박은석 법무법인 린 변호사, 이석환 법무법인 서정 대표변호사 등 금융감독 업무에 밝은 법조인 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경제관료 출신과 신성환 홍익대 교수 등도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 박순철(사법고시 34회) 전 남부지검장은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청주지검 부장 대구지검 제2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에 대한 관심도 커 서울대와 성균관대에서 각각 상법과 금융법을 전공해 석박사를 마치고 2010년에는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행위의 이해’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서울지검에서 금융조세조사를 담당했던 그는 2009년 금융위원회 파견 경험도 있다. 박 전 지검장은 2020년 라임자산운용 사태 수사를 지휘하다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는 글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해 주목받았다.

 

- 박순철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하던 2020년 10월 당시 '라임 사태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검찰 내부 통신망에 올리고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고 사의를 표명하며 세간에 알려진 바 있다. 금감원 근무 이력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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