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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 후보 지명, 윤석열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문화특보), 유인촌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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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연극배우, 전 장관
출생 1951년 3월 20일, 전북 완주군
나이 만 72세
가족 형유길촌 아들남윤호
데뷔 1974년 MBC 6기 공채 탤런트
 
~1986.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
~1980.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한성고등학교
한성중학교
서울 미동초등학
 
2012.02.~2012.10.예술의전당 이사장
2011.07.~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2008.02.~2011.01.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07.12.~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자문위원
2007.04.~대덕연구개발특구 홍보대사
2005.~제2기 환경부 환경홍보사절
2004.~2007.01.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2001.09.~2004.03.중앙대학교 아트센터 소장
2000.~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 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장관급인 대통령 문화특보에 기용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장관은 그동 윤석열 정부에 문화예술 정책 관련 조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완주 출신인 유 전 장관은 한성고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와 연출가로 활동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 당시 초대 문화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 동안 재직했다.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었다. - 머니s 2023.7.6

 

- 1974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드라마 전원일기야망의 세월등에 출연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주인공 역을 맡았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 직후 인수위원직을 맡은 것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특보를 역임했다.

배우 겸 연극 제작자로 지난 3월 연극 파우스트의 주인공을 맡아 다시 무대에 섰다. - 스타투데이 2023.7.6

 
 
 

- 서울미동국민학교와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를 각각 거칠 당시에는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고교 졸업이 가까워질 당시 어느 대학을 다닐 지 고민하다 문득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는데, 마침 맏형 유길촌이 TBC PD로 있던 터라 이미 배우라는 직업에 낯이 익은 상태였다.

 

이를 들은 부모는 "큰형 하나면 족하니 넌 다른 진로를 찾아라"며 반대했다. 이에 유인촌 자신은 고려대학교 입학 시험을 치르다가 낙방했고, 1년 동안 학원을 다니며 재수한 끝에 1971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연극 경험이 없어서 기초 지식이 전무했음에도 교내 실습작인 북위 38에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1973MBC 공채 6기 탤런트로 합격하여 일일연속극 강남가족에서 유승근(최불암 분)의 고등학생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1974복녀에서 주연을 처음 맡고 군 생활을 거쳐 1977년 이후 옥녀, 알뜰가족, 미소, 안국동 아씨등지에서 주연을 연속으로 맡아 점차 인기 탤런트가 되었다.

 

1980년 대학 졸업 후 1986년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고 1994년에 극단 '성좌' 대표를 맡다가 1995년 극단 '유인촌레파토리(극단 유)'를 창단했다. 1999년 소극장 '유시어터'도 세웠다.

 

1993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지에서 시간강사를 맡다가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임강사로 재직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재직 도중 1999년 중앙대학교 극장장, 2000년 중앙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 소장을 겸임하였다. 2007년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복귀했다.

 

2002년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04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문화예술정책위원장 대행을 맡아 당선을 도왔다. 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까지 맡았다.

 

20082, 이명박 정부에서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임명되어 3년간 재임하였다. 2011년 장관 퇴임 이후에는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으로, 2012년에는 예술의 전당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명박이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자주 만났으며, 2018314일과 동년 322, 이명박의 구속이 확정됐을 때와 형이 확정돼서 교도소로 가게 된 2020112일에도 다른 친이계 의원들과 함께 이명박에게 마중을 갔었다. 더불어서 이명박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2023년 봄에는 유인촌의 연극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유인촌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게 된 계기는 그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본격화하고, 이후 장관으로 입각한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 장관 시절의 '찍지마' 사건 등이 꽤나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진 대부분 국민들에게 지적이고 예의바른 이미지가 매우 컸는데, 저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산산조각나 버렸다. 일각에서는 정계 진출만 안 했어도 지금도 존경받는 배우로 남을 수 있었는데 하필 정계로 진출해서 좋던 이미지를 다 버린 게 안타깝게 됐다는 의견도 있었다.

- 나무위키

 

국정감사장에서의 욕설
2008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대통령에 대한 비난에 대해 정회 후 반발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이라는 욕설 발언을 하여 크게 비판을 받았다. 당시 수많은 기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 발언이 모두 녹화되었으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유 장관의 이런 행위가 국회를 모독한 것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였다. 유 장관은 현장에서 바로 사진 기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욕설이 아니었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했으며, 이틀 후 다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과했다. 유인촌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은 2008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조사한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의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 위키피디아

 

 

 

유인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인촌(柳仁村, 1951년 3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광고 모델, 연극 연출가, 정치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기도 하다. 아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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