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의뢰, PNR((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 11월28일~29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병 선거구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 27.8%, 부정 64.2%
- 윤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며 30%대의 전국 평균 조사에 비해 더 낮다.
- 연령별로 20~40대에서 지지율이 10%대이고 50대 27.2%, 60세이상 44.3%였다.
오세훈 시장 시정수행평가
긍정평가 40.9%, 부정평가 46.4%
- 오 시장 긍정평가가 40%대로 윤 대통령 지지율보다 13.1%p 앞섰다.
- 연령별로는 20대(35.4%), 30대(34.1%)로 30%대이고, 50대 40.1%, 60세이상 66.4%였다. 민주당 성향이 가장 강한 40대에서는 24.5%의 긍정평가를 보였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8%, 국민의힘 31.7%, 정의당 5.1%, 지지정당없다 16.2%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44.7%, 국민의힘 이준석 28.4%, 지지후보 없다 18.8%, 모르겠다 8.0%
- 연령별로는 20대 김 41.1% 이 37.8%로 엇비슷했고, 그밖에 연령층은 김 의원이 앞섰다. 특히 40대의 경우 65.0%로 김의원이 크게 앞섰다.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41.5%, 신당 이준석 24.7%, 지지후보 없다 20.8%, 잘모르겠다 13.4%
- 연령별로 20대(김 40.5%, 이 31.0%), 30대(김 42.5%, 이 28.2%)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다만 40대의 경우 김 의원이 55.8%로 국민의힘 대결 때보다는 하락했다.
* 이번 여론조사는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PNR((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 지난 11월28일~29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병 선거구 만18세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3%이며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p다. 조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폴리뉴스와 경남매일 공동의뢰, 피플네트웍스 리서치 11월 6~7일 노원구(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49.7%, 국민의힘으로 출마할 경우 이준석 전 대표 26.9%, 투표 대상이 없다 18.0%, 잘 모르겠다 5.5%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29.3%
- 김성환 의원(49.7%)은 민주당 정당지지율 보다 7.8%p 높은 반면 이준석 전 대표(26.9%)는 국민의힘 정당지지율 보다 2.4%p 낮게 나타났다.
- 세부 데이터를 보면, 남녀 성별로 지지세가 엇갈렸다. 남성의 경우 김성환 45.1%·이준석 36.7% 였으나 여성은 김성환 53.8%·이준석 17.9%로 여성층에서 양 후보의 격차가 컸다.
- 연령별로는 만18세~20대(김 43.3%·이 36.6%)와 30대(김 45.5%·이 31.8%)에서는 이 전 대표가 3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청년층에 어필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 하지만 40대(김 56.2%·이 25.1%)와 50대(김 57.2%·이 20.2%), 60세 이상(김 46.9%·이 24.7%)에서는 20%대 지지율에 그치며 40대 이상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평균 지지율보다 낮은 모습을 보였다.
- '정당지지층의 후보지지 충성도'를 보면, 김 의원은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86.6%라는 압도적 지지율을 보인 반면,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도 55.0% 얻는 것에 그쳐 국힘층의 이탈 현상이 크다. 국민의힘층의 11.3%는 김 의원으로 이탈, 흡수되고 그밖의 33.7%는 '지지후보없음·모르겠다'를 응답, 국민의힘 지지층이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22.5%)보다는 이 전 대표 지지도가 4.4%p 앞섰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에서도 이 전 대표를 선택한 비중은 42.1%(김성환 7.3%)에 불과하고 나머지 50% 이상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은 '지지후보 없음·모르겠다'로 응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매우 잘함 12.3%, 잘하는 편 10.2%, 매우 잘못함 56.5%, 잘못하는 편 13.7%
- 긍정 평가 이유로는 한미일 관계 등 외교(48.3%)와 경제 등 민생대책(16.0%), 북한에 대한 대응(12.8%), 내각 인사(8.1%), 국민 및 언론과 소통(4.8%) 등이 꼽혔다.
-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 등 민생대책(42.2%), 국민 및 언론과 소통(20.4%), 한미일 관계 등 외교(13.1%), 내각 인사(9.4%), 야당과의 관계(7.0%) 등이 언급됐다.
- 60세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70%를 넘었다. 특히 30대(68.2%)와 40대(68.1%), 50대(61.8%)는 강한 부정인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 보면 만 18세~20대 긍정 16.5%·부정 71.2%, 30대 긍정 12.8%·부정 76.3%, 40대 긍정 15.5%·부정 78.0%, 50대 긍정 18.2%·부정 79.2%, 60세 이상 긍정 36.3%·부정 57.3%으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29.3% 정의당 3.2%
- 성별로는 남성은 민주 38.7%·국힘 36.2%로 비슷했으나 여성의 경우 민주 44.8%·국힘 23.1%로 격차가 컸다.
- 연령별로는 만 18세~20대 민주 36.3%·국힘 27.8%, 30대 민주 34.3%·국힘 24.1%, 40대 민주 44.6%·국힘 24.1%, 50대 민주 52.4%·국힘 25.2%, 60세 이상 민주 40.4%·국힘 37.8% 등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시정 평가
긍정 35.0%(매우 잘함 16.8%·잘하는 편 18.1%), 부정 48.5%(매우 잘못함 31.5%·잘못하는 편 17.1%)
- 연령별로는 만18세~20대 긍정 33.4%·부정 39.8%, 30대 긍정 24.4%·부정 57.9%, 40대 긍정 31.1%·부정 51.6%, 50대 긍정 28.2%·부정 61.5%로 20~50대에서는 평균보다 긍정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긍정 47.1%·부정 38.8%로 긍정이 높았다.
-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1.6%에 불과했으나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는 10.9%가 긍정평가했다.
- 또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65.6%인 반면, 오 시장에 대해서는 76.8%가 긍정평가했다.
*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100%) 가상번호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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