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 부산 동래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부산일보 부산 MBC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8~9일 부산 동래 지역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 대상 조사

동래 가상 대결

국민의힘 서지영 후보 50.9%, 민주당 박성현 후보 36.7%, 개혁신당 이재웅 부산시 학교학부모총연합회장 4.0%

 

- 서 전 행정관의 개인 지지율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 2.1%P 낮았다. 박 전 지역위원장은 당 지지율에 비해 7.6%P 높게 나타났다.

-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84.7%가 서 전 행정관을 지지했고 진보층의 81.3%는 박 전 지역위원장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선 서 전 행정관이 43.5%, 박 전 지역위원장이 37.9%를 기록했다. 상당수 지역에서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보수 후보 우위가 나타난 것과 달리 동래에선 40대와 50대 모두 민주당 박 전 지역위원장이 우위를 보였다. 서 전 행정관은 30대와 60대, 70대 이상에서 우위였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53.0%, 민주당 29.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

긍정 55.7%, 부정 42.5%

 

총선의 성격

‘안정적 국정 운영 지지’ 52.3%, ‘윤석열 정부 견제’ 41.8%

 

여야 공천에 대한 평가

국민의힘이 더 잘했다 55.3%, 민주당이 공천을 더 잘했다 30.7%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8~9일 △부산 금정(응답률 7.1%·응답 505명) △기장(7.7%·502명) △동래(7.0%·506명) △부산진갑(7.5%·500명) △부산진을(6.9%·502명) △수영(6.6%·510명) △해운대갑(6.5%·505명) △해운대을(8.2%·504명) △중영도(8.4%·504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수영 95% 신뢰수준에 ±4.3%)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의힘 서지영 전 국민의힘 총무국장 공천 확정

 

 

HCN 의뢰, 조원씨앤아이 2월 18~19일 부산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국회의원 적합도

김희곤 현 국회의원 27%,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동래구 지역위원장 25.7%,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12.4%, 권영문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8.7%, 권용성 전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노동국장 3.9%, 이재웅 부산광역시 학교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2.6%,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 17.3%

 

3자 구도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50.5%,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31.2%, 제3세력 후보 11.6%, 그외 다른 후보 1.3%,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 5.4%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53%, 더불어민주당 27.8%, 개혁신당 4.9%, 녹색정의당 1.4%, 그 외 다른 정당 3.2%,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 9.6%

 

총선 프레임

국정 지원론 50.7%, 정권심판론 31.7%, 제3세력에 투표해야 한다는 견제론 10.4%

 

* 이번 여론조사는, HCN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부산시 동래구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표본수는 504명,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