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전 기초단체장, 전 광역의회의원
출생 1966년 3월 25일, 전남 무안군
나이 만 57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2001.~2005.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83.~1992.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1980.~1982.석산고등학교 졸업
2018.09.~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2014.07.~2018.06.제12대 경기도 시흥시 시장
2010.07.~2014.06.제11대 경기도 시흥시 시장
2009.04.~2010.06.제10대 경기도 시흥시 시장
2009.~2009.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2002.~2009.시흥교육문화센터 대표
2007.01.~2007.11.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1998.10.~1999.04.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1995.06.~1998.06.제4대 경기도의회 의원
1992.05.~1995.05.제정구 국회의원 비서
2017.04.제9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시흥시 수상
2015.11.제4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지역혁신 교육분야
2015.11.제2회 kbc 목민자치대상 기초자치단체장상
2015.11.제12회 의정 행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2015.10.제1회 지방자치 대상 특별상
2014.12.제4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지방자치 부문
2013.12.올해의 CEO 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2012.제10회 의정 행정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
2011.제9회 의정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분 행정대상
2010.전국 지역신문협회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
-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시흥시에서 내리 3선 시흥시장을 지낸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임박했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김 전 시장은 이번 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로부터 입당과 총선에서 역할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르면 다음 주 초 민주당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 입당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시장은 친명계 핵심 인사인 조정식 사무총장의 지역구 시흥을 출마를 준비했지만 지난해 12월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이의신청도 기각된 바 있습니다.
다음 주 김 전 시장의 입당이 성사되면, 이상민 의원에 이어 민주당계 정치 인사를 추가로 영입하게 됩니다.
국민의힘이 김 전 시장을 경기 시흥을에 공천할 경우, 조 사무총장과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나옵니다. - 채널A 2024.2.24
- “이번 총선이 저에게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민의 판단을 받아 볼 생각이다. 국민의힘 입당도 고려하고 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21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옆에서 수행비서 노릇하는 조정식과 더불어민주당은 시흥시민을 더이상 호갱취급 말라“며 조정식 국회의원과 민주당을 강하게 성토했다.
3선 시흥시장 출신의 김 전 시장은 “조정식 의원이 20년(5선)을 넘어 6선을 하겠다고 한다”며 “지역 내 각종 민원에 주민들이 집회 할 때 얼굴 한 번 안 비추고 시흥을 본인의 출세를 위한 도구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은 2번이나 경선 참여를 배제 당했다. 시흥의 민주당 지지세를 힘입어 민주당과 조정식 의원은 공천장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전 시장은 특히 “최근 국민의힘 쪽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입당을 권유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진보니 보수니 낡은 이념의 시대는 지나간 것 아니냐. 국힘 입당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시흥시민을 믿고 끝까지 달리겠다”며 “일이 더 하고 싶다. 일이 자꾸 보인다. 정체의 늪에 빠진 시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출신의 김 전 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나설 경우 기존 가지고 있는 3선 시장의 인지도에 호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더한다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 경기일보 2024.2.21
- “1월까지 당에 남아 공관위 결정을 기다리겠다. 끝내 묵살하면 당을 나가라는 얘기 아니냐. 그 때는 제3의 길을 가겠다.”
최근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일 당 지도부를 비판하며 탈당의사를 내비쳤다.
김 전 시장은 “언제부터 검증위가 심판자 역할을 했습니까. 당내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는 공익적 목적 하에 낸 소송을 핑계로 유력한 경쟁자를 내치려는 꼼수”라며 “21대 총선 당시 공관위가 내린 경선 결정을 뒤집은 최고위에 대한 이의신청 방법이 소송 이외에는 없었다. 이를 ‘경선불복’ 프레임으로 경쟁상대를 제거하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모든 국민은 헌법상 재판청구권을 가지고 있고 당헌 제6조 제2항도 ‘당원의 권리 침해에 대해 구제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공천 신청자의 법적인 문제 제기를 경선불복이라고 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와 당헌이 보장하고 있는 당원의 권리를 묵살하는 반헌법적, 반민주적 처사”라고 항변했다.
더욱이 “경선을 하지도 않고 경선불복죄를 만들어 ‘후보 부적격’ 판정을 한 것은 4년 전 무자비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자가 ‘너 그때 고분고분 맞고 있었어야지 왜 따졌어’라며 또 두들겨 패고 ‘넌 퇴학이야’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조정식 의원이 경선하면 제게 질 수 있기 때문에 당직을 이용해 유력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시장은 “대표적 친명인 조정식 사무총장은 본인의 음주측정 거부와 선거공보 허위경력 기재 전과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며 조 의원에 대한 비난도 이어갔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가끔씩 소통을 하는 관계로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부당한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당내에서 싸우고 끝내 묵살당하면 당에서 나가라는 얘기니까 그 때는 제3의 길을 가겠다”고 단언했다. - 경기일보 2023.12.31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22일 첫 회의를 열고 공천 예비 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들의 이의 신청 건을 심사했다. 친명계 핵심 인사들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인사 등 일부 이의 신청 건은 심사 결과 결국 기각됐다.
이의신청처리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6시간가량 비공개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정적 제거'라고 반발하고 있는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들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과 민간인 고문치사 연루 의혹의 정의찬 당대표 정무특보 등을 재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의 이의 신청 건은 심사 결과 결국 기각됐다. 김 전 시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기각 사실을 밝히며 "별도 설명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 전 시장과 최 전 시장, 이 전 구청장은 각각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조정식 사무총장과 한준호 전 홍보위원장·김병기 사무부총장의 지역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들은 부적격 판단은 유력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불공정하다고 반발했다. - 뉴시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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