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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by 길찾기91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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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3일-14일 울산 울주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29.4%, 국민의힘 47.7%

 

-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 여론조사 역시 전체 511명의 표본 중 보수가 172, 진보가 145, 중도가 142명으로 보수층이 가장 많이 응답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여전히 울산 내 6개 선거구 중 가장 보수세가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권역별로 살펴보면 울주군에서도 공단권에 속하는 1권역(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에선 31.2% : 44.3%, 농촌 지역인 2권역(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에선 23.4% : 54.6%로 국민의힘이 크게 우세했다. 신도시인 3권역(범서읍)에서도 33.7% : 44.6%로 국민의힘이 약 11%p 차 우세를 보였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만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였고 그 외 대부분의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를 기록했다. 특히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각각 68.2%, 76%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18세 이상 20대에선 지지 정당 없음40.3%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44.8%, 부정 53.8%

 

-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범서신도시 중심의 3권역에선 6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94.4%를 기록해 5.6%에 그친 투표할 생각이 없다를 크게 앞섰다.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후보 33.7%,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45.7%

 

- 서범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2%p 차로 크게 앞섰다. 권역별로는 범서읍에서 그나마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였고 1권역과 2권역에서 모두 서범수 후보가 크게 앞섰다.

-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이선호 후보가 앞섰고 30대와 50대는 경합,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서범수 후보가 앞섰다. 18세 이상 20대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31.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표심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 지지 정당별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5.8%가 이선호 후보를 지지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5.8%가 서범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토끼 결집도는 동일했다.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산토끼 중도층에선 37.9% : 36.7%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적극 투표층 싸움에선 37.5% : 50.5%로 서범수 후보가 크게 앞섰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울산 울주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3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22.9%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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