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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서울 도봉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by 길찾기91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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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서울 도봉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경선 승리(2024.3.6)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2024년 2월 3일 서울 도봉구 을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1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47.3

hangil91.tistory.com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4월 1~2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도봉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 44%,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 38%, 녹색정의당 윤오 후보 1%

 

총선 프레임

정부 견제론 54%, 정부 지원론 3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부정 63%, 긍정 32%

 

-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찍은 응답자 중 91%가 정부 견제론에 동의한 반면, 윤석열 후보를 찍은 응답자 중 75%만 정부 지원론에 동의했다. 높은 정권 심판론을 감안하면 김 후보가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33%)보다 5%포인트 높았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

조국혁신당 21%, 국민의미래 20%, 더불어민주연합 18%,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자유통일당 2%, 새로운미래 1%

 

- 지역구 투표에서 안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 중에서 비례 투표를 조국혁신당에 하겠다는 이는 42%였고, 더불어민주연합에 하겠다는 이는 37%였다. 아직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는 12%였다. 김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 중에서 비례 투표를 국민의미래에 하겠다는 이는 49%였고, 아직 결정하지 못한 쪽은 25%였다.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41~2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도봉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2.6%이며,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1일-12일 서울 도봉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30.3%

 

-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인 13.6%p 차로 우세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1, 2, 3)에선 42.3% : 30.4%로 더불어민주당이 약 12%p 차로 우세했고 2권역(4, 5, 쌍문1, 쌍문3)에선 45.1% : 30.2%로 더불어민주당이 약 15%p 차로 우세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각각 64.8%, 56.3%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60대에선 55.1%,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54.4%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30.4%, 부정 66.9%

 

-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배 이상 더 높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65%를 초과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고 특히 40대에선 86.5%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78%를 넘어섰고 5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73.7%를 기록했다.

- 반면에 60대는 긍정과 부정이 거의 동률을 기록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긍정평가가 57.7%를 기록하며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3%, ‘투표할 생각이 없다’ 6.5%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 41.3%,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 33.1%

 

- 안귀령 후보가 전략공천되어 온지 얼마 안 된 점을 감안하면 이곳이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텃밭임을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에선 42.6% : 34.3%, 2권역에선 40.4% : 32.1%로 모두 안귀령 후보가 약 8%p 남짓한 격차로 더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선 모두 안귀령 후보가 우세를 점했으며 특히 40대와 50대에선 안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김재섭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20대는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가장 높았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79.8%가 안귀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87.6%가 김재섭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와 집토끼 결집도에선 김 후보가 더 앞섰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안 후보가 전략공천된 점을 볼 때 아직 집토끼들이 덜 결집되었으며 결집이 이뤄질 경우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산토끼 중도층 싸움을 보면 45.1% : 29%로 안귀령 후보가 16%p 이상의 격차로 더 앞섰다. 또한 적극 투표층 결과에선 49.1% : 34.9%로 가상대결 수치보다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김재섭 후보로선 이번에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서울 도봉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3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6.8%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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