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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행정1부지사 역임, 김희겸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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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4

 

2007.~2011.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1995.~1996.버밍엄 대학교 대학원 지역개발학 석사

1986.~1988.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1982.~1986.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

 

2020.11.~2021.08.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2018.07.~2020.11.경기도 행정1부지사

2017.08.~2018.07.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2015.10.~2017.08.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2013.07.~2015.10.경기도 행정2부지사

2013.04.~2013.07.경기도 경제부지사

2012.01.~2013.04.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개편기획국장

2009.11.~2010.12.경기도 부천시 부시장

2008.12.~2009.11.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2008.05.~2008.12.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2007.12.~2008.05.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과장

2006.12.~2007.12.주민생활서비스혁신추진위원회 주민생활기획팀장

2006.08.~2006.12.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 행정지원팀장

2006.02.~2006.07.이천시 부시장

2005.04.~2006.01.경기도 보건복지국장

2002.02.~2003.09.경기도 투자진흥관

1998.09.~2002.02.경기도 외자유치과장

1998.03.~1998.09.경기도 법무담당관

1987.~31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행정1부지사를 역임한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다.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는 19일 경기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국민의힘 입당 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히며 “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수원 유신고 출신인 김 전 부지사는 경기도 경제부지사·행정2부지사를 맡았고, 이재명 대표의 민선 7기 도지사 시절인 20187월부터 202011월까지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역임했다. 또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과 재난관리본부장 등으로 일했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수원특례시장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바 있다.

김 전 부지사는 국민의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수원시장 선거에서 안 되고 난 뒤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등 정치에서 떠나 있었다면서도 보수와 진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으로) 간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이 손을 내밀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 수원은 불균형하게 성장했고 민주당 출신이 국회의원을 차지했다. 하지만 화성, 용인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다수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수원의 미래를 보더라도 특정 정당 한쪽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번째 이유는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 각국의 경쟁은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저출생 고령화, 복지, 연금 등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과제가 많다국민은 여야 모두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지 않겠지만 국가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 정부가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게 낫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 2024.3.19

 

 

 

- 1964년 경기도 화성군에서 태어났다. 수원 인계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유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던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경기도청과 산하 기초자치단체, 중앙부처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정무직 자리까지 올랐다.

경기도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투자진흥관, 보건복지국장, 이천시 부시장을 지내다가 행정안전부로 전출하여 주민서비스과장, 기업협력관을 지냈다.

2008, 다시 경기도청으로 돌아와 경제투자실장, 부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부천시 부시장 이후로 다시 행정안전부로 돌아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개편추진위원회 기획국장을 지냈고 20134,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부름을 받아 정무부지사인 경제부지사를 맡게 된다.

137월에는 경제부지사에서 행정2부지사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임명권자였던 김문수 지사가 6회 지선에 불출마하고 남경필 의원이 새 경기지사에 당선되었으나 유임되어 201510월까지 행정2부지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다시 행정안전부로 복귀하여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다.

행안부 기조실장을 맡고 있던 중 이재명 신임 경기지사가 러브콜을 보내면서 행정1부지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렇게 행정1부지사까지 맡으면서 경제부지사(정무), 행정2부지사, 행정1부지사를 전부 다 맡는 경기도청 공직자로 올라 갈 수 있는 자리는 모두 올라 가 본 공무원이 되었다.

202010월 수원시 발전에 대한 정치적 견해를 밝히며 차기 수원시장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2020111일 차관급으로 승진하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영전하였다.

2021년부터는 강력한 수원시장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유력한 공천 경쟁자로 꼽히던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LH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이기우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공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20218월 재난관리본부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고 차기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현재 수원시장 유력 후보들 중 이재준(1965) 후보를 제외하곤 모두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재준(1965) 후보 역시 수원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수원에서 30년 이상 거주한 점을 볼때 위 내용은 강점이 되기 힘들다. 유신고 출신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이기우 예비후보 또한 유신고 출신이고 수원공고나 수성고 출신 후보들도 많은 상황에서 유신고 출신이 강점이라고 보는 건 부적절하다. 결국 시장 공천은 이재준이 받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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