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 서울 송파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2024총선 서울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2024총선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4월 2~3일 서울 송파구 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 47.6%,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 45.5%, ‘없음·잘모름’ 7.0%

 

- 1권역(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장지동, 위례동)은 남 후보 52.5%, 김 후보 40.9%로 남 후보가 앞섰고, 2권역(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은 김 후보 51.1%, 남 후보 41.6%로 김 후보가 우세했다.

- 남 후보는 40~50대에서 앞섰고, 김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우세했다. 18~29세와 30대는 두 후보가 초박빙이었다.

 

투표 의향

‘사전투표’ 47.8%, ‘본투표’ 49.0%

 

- ‘사전투표’ 의향 유권자는 남 후보 64.5%, 김 후보 32.7%, ‘본투표’ 의향 유권자는 김 후보 59.1%, 남 후보 33.3%로 극명하게 지지 후보가 갈렸다.

 

비례대표 투표정당

국민의미래 37.3%, 더불어민주연합 20.4%, 조국혁신당 19.4%, 새로운미래 4.5%, 개혁신당 4.0%, 녹색정의당 2.4%

 

*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이며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3월 23일 서울 송파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 45.7%,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 39.2%

 

- 두 사람 간 격차는 6.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4.4%포인트) 접전이다. 두 사람은 2020년 21대 총선 이후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4년 전엔 남 후보(52.5%)가 김 후보(43.2%)를 9.3%포인트 차로 앞서 승리했다.

- 남 후보는 40대(62.3%)와 50대(60.9%)에서 60% 넘는 지지를 받았다. 김 후보는 60대(60.0%)와 70세 이상(58.4%)에서 60% 또는 그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었다.

- 송파병은 공직선거법 구분 기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5선거구(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장지동, 위례동)와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6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남 후보는 5선거구에서 47.2%로, 김 후보(38.1%)를 오차범위 밖인 9.1%포인트 차 앞섰다.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대체로 우세인 경기도와 가깝고,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동네”라고 분석했다. 6선거구에서는 남 후보 43.9%, 김 후보 40.6%로 접전이었다.

당선 가능성

남인순 후보 42.4%, 김근식 후보 27.6%

 

-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남 후보 85.3%, 김 후보 85.7%였다.

총선 프레임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 40.3%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 34.5%

비례대표 투표 정당

국민의미래 35.0%, 더불어민주연합 21.9%, 조국혁신당 21.2%

 

- 민주당 지지층 중 더불어민주연합을 뽑겠다는 응답은 55.2%,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37.3%였다.

 

*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3일 서울 송파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3명에게 100% 무선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응답률은 9.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