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4월 2~3일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48.8%,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46.1%, 무소속 이기원 후보 1.3%. 무소속 장동호 후보 0.6%, ‘없음·잘모름’ 3.2%
- 보령시는 장 후보 51.4%, 나 후보 43.8%였으며, 반면 서천군은 나 후보는 50.5%, 장 후보는 43.7%를 얻었다.
- 장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나 후보는 18~29세와 40~50대에서 우세했다. 30대는 장 후보 49.4%, 나 후보 46.0%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 의향
‘사전투표’ 42.9%, ‘본투표’ 53.8%
- ‘사전투표’ 의향 유권자는 나 후보 55.9%, 장 후보 39.1%, ‘본투표’ 의향 유권자는 장 후보 59.4%, 나 후보 36.6%로 크게 엇갈렸다.
비례대표 투표정당
국민의미래 41.5%, 더불어민주연합 27.6%, 조국혁신당 16.4%, 새로운미래 4.4%, 개혁신당 1.7%, 녹색정의당 1.0%
*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이며 응답률은 11.5%다. 표본오차는 ±4.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28일-29일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1.7%, 국민의힘 43.2%
- 권역별로 살펴보면 보령시에선 37.4% : 46.4%로 국민의힘이 우세했지만 서천군에선 49.8% : 37.3%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아마도 나소열 후보의 영향력과 지리적으로 호남과 인접해 있기에 그 영향으로 서천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 강세를 보인 것으로 짐작된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50대 이하 세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다. 특히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40대에선 65.7%까지 올라갔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이 우세를 점했다.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61.9%, 64.7%로 60% 이상의 견고한 지지율을 과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46.3%, 부정 51.1%
- 부정평가가 근소하게 더 앞섰다. 보령시에선 48.9% : 49.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으나 서천군에선 41.4% : 54.1%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65%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과 비슷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부정평가가 85.1%까지 올라가며 호남권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고 18세 이상 20대와 30대도 모두 69.8%를 기록하며 부정평가가 70%에 육박했다. 5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65%를 기록했다.
- 반면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60%를 초과하며 견고한 보수세를 과시했다. 60대에선 긍정평가가 62%를 기록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긍정평가가 73.6%까지 올라갔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가 96.6%, ‘투표할 생각이 없다’ 3.2%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45.4%,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41.8%, ‘투표할 인물이 없음’ 4.8%, ‘모름·무응답’ 7.6%
- 권역별로 살펴보면 보령시에선 41.6% : 45.6%로 장동혁 후보가 조금 더 앞섰지만 격차가 많이 좁혀졌다. 반면에 서천군에선 3선 서천군수의 관록답게 52.6% : 34.8%로 나소열 후보가 넉넉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천군에서 넉넉하게 앞서고 보령시에서 격차를 좁혀서 전체적으로는 나소열 후보가 약간 더 앞서는 결과를 만든 셈이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나소열 후보가 우세를 점했다. 특히 30~50대에서 나소열 후보 지지율이 모두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40대에선 71.3%까지 올라갔다. 반면 장동혁 후보는 60대 이상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는데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모두 60% 내외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세대간 대결 구도에서 어느 쪽이 더 투표장에 많이 나오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93.7%가 나소열 후보를 지지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91.1%가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집토끼 결집도는 비슷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1.2%가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데 반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3.6%가 나소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점이 눈에 들어온다.
-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산토끼 중도층의 경우 58.9% : 28.9%로 나소열 후보가 2배 이상 더 앞섰다. 반면에 적극 투표층에선 46.2% : 45.3%로 두 사람이 0.9%p 차 초박빙 접전을 펼쳤다. 소극 투표층에선 49.8% : 23.4%로 나소열 후보가 역시 2배 이상 격차로 더 앞섰다. 즉, 소극 투표층이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가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23.9%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청투데이, TJB대전방송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23~24일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나소열 후보 44.5%,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51.4%, 무소속 이기원 후보 0.8%, 무소속 장동호 후보 0.3%, 없다 1.6%, 잘모름 1.5%
[어떻게 조사했나] 충남 보령서천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 TJB대전방송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4년 3월 23~24일 2일간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22명(총 통화시도 4975명, 응답률 10.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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