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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대전 대덕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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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의뢰, 코리아리서치 3월 30일-4일 1일 대전 대덕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 47%,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31%,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 7%

 

- ‘3()’ 중 제1야당 최고위원인 박정현 후보가 차관급(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이력이 있는 여당의 박경호, 현역 지역구 의원인 박영순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양상이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

국민의미래 24%,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21%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28일-29일 대전 대덕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0.8%, 국민의힘 34%, 새로운미래 1.8%, 개혁신당 1.6%

 

- 권역별로 살펴보면 공단권이 속해 있는 1권역(대화동, 1, 2, 신탄진동, 오정동, 회덕동)에선 42.6% : 36.3%, 주거단지 지역인 2권역(덕암동, 목상동, 비래동, 석봉동, 송촌동, 중리동)에선 39.4% : 32.2%로 두 권역 모두 거의 비슷한 격차로 더불어민주당이 더 앞섰다.

- 연령별로는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우세를 점했고 40대와 50대는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4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1.5%까지 올라갔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우세를 보였다. 특히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67.6%까지 올라갔다.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는 지지 정당 없음45.1%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36.1%, 부정 61.9%

 

- 같은 날 발표된 전국 평균 수치와 거의 비슷했다. 권역별로는 두 권역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고 특히 30~50대에선 70%도 초과했다. 30대와 40대에선 각각 78.9%, 78.8%를 기록해 80%에 육박하기도 했다.

- 반면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더 앞섰다. 60대는 54.6% : 45.4%로 긍정평가가 소폭 더 앞섰으나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긍정평가가 65%를 기록하며 보수세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7%, ‘투표할 생각이 없다’ 6.3%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 41.9%,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28.8%,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 5.2%

 

- 공단권인 1권역에선 43.8% : 31.3%로 박정현 후보가 더 앞섰고 주거단지 지역인 2권역에선 40.4% : 26.8%로 역시 박정현 후보가 더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서 모두 박정현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에선 박정현 후보의 지지율이 60%도 초과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박경호 후보가 더 우세했다. 특히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박경호 후보 지지율이 60% 이상을 기록했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6.1%가 박정현 후보를 지지하고 2.7%가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81.4%가 박경호 후보를 지지하고 2.9%가 박정현 후보를, 3.9%가 박영순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대했던 야권 표 분산보다 오히려 여당 후보 표가 더 많이 분산된 셈이다.

-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중도층에선 38.2% : 21.9%로 박정현 후보가 16%p 이상 더 앞섰다. 적극 투표층에선 두 사람 간 격차가 더 벌어져서 47.4% : 33.4%로 박정현 후보가 14%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로 인해 민주당 지지층의 표가 박영순 후보와 갈리지 않고 대부분 박정현 후보에게로 향한 것으로 분석된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대전 대덕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3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22.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굿모닝충청 의뢰, ㈜윈지코리아컨설팅 3월 22일-23일 대전시 대덕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 50.3%,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38.9%,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 4.6%, “투표할 후보가 없다” 3.2%, “잘 모르겠다” 3.0%

 

- 박정현 후보와 박경호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4.37%p) 밖인 11.4%p를 기록했다.

- 박정현 후보는 20(55.3%)30(55.9%), 40(58.5%), 50(61.6%), 민주당 지지층(91.4%), 정권심판론(85.3%), 진보성향(87.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박경호 후보는 60(51.2%)70세 이상(65.3%), 국민의힘 지지층(85.5%), 국정안정론(88.2%), 보수성향(67.3%)에서 우위를 기록했다.

- 적극투표층에서는 박정현 후보(53.2%)가 박경호 후보(39.7%)보다 13.6%p 우세했고, 무당층에서도 박정현 후보(38.2%)가 박경호 후보(23.0%)15.1%p 앞섰다.

- 특히 중도층에서는 박정현 후보(59.5%)가 박경호 후보(30.0%)29.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

보수” 39.9%, “진보” 23.0%, “중도” 32.1%, “잘 모름” 5.1%

정당 지지율

민주당 45.0%, 국민의힘 39.6%,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각 1.5%, 조국혁신당 1.3%, 녹색정의당 0.6%, “기타 다른 정당” 1.3%,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잘 모름) 9.2%

 

- 민주당은 50대 이하에서, 국민의힘은 60(45.8%)70세 이상(69.9%)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 프레임

윤석열 정부를 견제심판하기 위해 야당 쪽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권심판론)” 53.5%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쪽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국정안정론)” 40.5%

잘 모르겠다” 6.0%

 

- 정권심판론은 20(55.1%)30(65.0%), 40(60.5%), 50(63.7%), 민주당 지지층(92.0%), 박정현 후보 지지층(90.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국정안정론은 60(51.0%), 70세 이상(66.2%), 국민의힘 지지층(86.0%), 박경호 후보 지지층(91.7%)에서 우위를 보였다. 전형적인 세대 간 투표 대결 양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계속 지지 여부

계속 지지할 것 같다” 91.0%, “바꿀 수도 있다” 7.3%, “잘 모름” 1.7%

 

- 박정현 후보 지지자의 90.9%계속 지지”(“바꿀 수도 있다” 7.3%), 박경호 후보 지지자의 94.1%계속 지지”(“바꿀 수도 있다” 4.7%) 의사를 밝혔다.

- 박영순 후보 지지자의 경우 65.7%계속 지지로 나타났고 바꿀 수도 있다는 답변은 29.6%를 기록했다.

총선 투표의향

투표에 참여하겠다”(반드시 86.5%+가급적 9.4%) 95.9%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0%, “잘 모르겠다” 0.6%,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0.5%

 

- 박정현 후보 지지층 중 적극투표층(91.5%)이 박경호 후보(88.3%)에 비해 3.3%p 높게 나타났다.

 

* 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대전시 대덕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14998, ARS) 방식으로 지난 3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표본추출방법은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추출이며,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활용).

응답률은 8.3%(접촉률 4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7%p.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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