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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50106-07 범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by 길찾기91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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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조사] 여야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4-25조사] 여야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탄핵 인용 여부'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62%,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

hangil91.tistory.com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전체 응답자 1003명 대상)

유승민 전 의원 14.8%, 홍준표 시장 9.2%, 오세훈 시장 9.0%, 원희룡 전 장관 8.6%, 한동훈 전 대표 7.5%, 안철수 의원 6.9%, 나경원 의원 2.9%, 김태호 의원 1.4%, '없다' 31.3%, '잘 모르겠다' 8.4%

 

- 전체 응답자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은 홍준표 시장이, 강원·제주는 원희룡 전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지역별 조사 결과는 '서울' 유승민 전 의원(16.1%), 원희룡 전 장관(9.5%), 한동훈 전 대표(8.4%) '인천·경기' 유승민 전 의원(17.8%), 오세훈 시장(10.4%), 한동훈 전 대표(8.1%) '대전·세종·충남북' 유승민 전 의원(13.6%), 오세훈 시장(9.9%), 안철수 의원(9.0%) '광주·전남북' 유승민 전 의원(15.1%), 원희룡 전 장관(11.7%), 한동훈 전 대표(8.5%) 순이었다.

- '대구·경북' 유승민 전 의원(12.9%), 홍준표 시장(11.8%), 원희룡 전 장관(10.3%) '부산·울산·경남' 홍준표 시장(14.4%), 오세훈 시장(11.6%), 유승민 전 의원(11.5%) '강원·제주' 원희룡 전 장관(20.3%), 안철수 의원(8.8%), 홍준표 시장(8.5%) 순으로 집계됐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매우 지지한다+어느정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19.8%는 원희룡 전 장관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의 두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오세훈 시장(17.5%)이며, 세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홍준표 시장(15.7%)이었다.

- '지지하지 않는다(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매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 24.6%는 유승민 전 의원을 택했고, 10.5%는 안철수 의원, 6.4%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택했다.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여당 지지층 411명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18.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7.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14.5%, 한동훈 전 대표 9.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5.2%, 유승민 전 의원 3.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7%,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0.9%, '없다' 15.2%, '잘 모르겠다' 11.8%

 

- 직전 조사(20241223~24)와 비교하면 오세훈 시장은 0.3%p(19.0%) 하락, 원희룡 전 장관은 3.2%p(14.4%) 상승, 홍준표 시장은 2.9%p(17.4%) 하락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전 지지율(18.8%)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의 지지율을 받아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

"지지한다" 42.4%, "지지하지 않는다" 55.8%

 

-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 "잘 모르겠다" 1.8%

-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 이하(43.1%·55.6%) 30(43.3%·55.4%) 40(25.9%·73.0%) 50(39.4%·59.0%) 60(50.1%·47.7%) 70대 이상(55.0%·41.5%) 등으로 확인됐다.

-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구체적으론 30(21.0%p) 20대 이하(17.6%p) 50(12.1%p) 60(10.2%p) 70(7.9%p) 40(4.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지지한다는 답변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0%, 민주당 38.9%,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3.0%. 진보당 1.0%

 

-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전 연령·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8.0%p 하락세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41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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