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1.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19.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4.3%, 홍준표 대구시장 3.8%, 김동연 경기도지사 3.1%, 오세훈 서울시장 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6%,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6%, 김부겸 전 국무총리 0.8%, "없다" 6.0%, "잘 모르겠다" 1.7%
- 이 대표와 한 대표의 격차는 21.9%포인트(p)로 두 배 이상이었다.
-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이 대표(33.7%) 지지율이 한 대표(22.4%)를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43.5%, 한 대표 23.8%로 격차가 더 컸다.
-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에서만 한 대표(35.6%) 지지율이 이 대표(23.5%)보다 높았다. 20대부터 60대까지는 모두 이 대표 지지율이 한 대표를 앞질렀다. 한 대표는 70대, 이 대표는 40대(57.8%)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했다.
- 성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남성(41.3%)과 여성(41.1%) 모두에게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한 대표는 남성(15.8%)보다 여성(22.6%)의 선택 비율이 높았다.
- 자신을 '중도 성향'이라고 한 응답자의 41.4%는 이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호했다. 한 대표의 중도층 지지율은 14.2%였다.
- 조국 대표는 광주·전라·제주(13.4%)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으며 중도층 10.3%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권 인사 6명(한동훈·김문수·홍준표·오세훈·안철수·원희룡)의 지지율 합(34.0%)보다 야권 인사 6명(이재명·조국·이준석·김동연·김경수·김부겸)의 지지율 합(58.3%)이 더 높았다.
*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9월 24일-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 평가 23%, 부정 평가 68%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5%), ‘의대 정원 확대’(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원전 수주’(5%), ‘주관/소신’(4%) 등 순이었다.
- 반면, 부정 평가는 ‘의대 정원 확대’(16%), ‘소통 미흡’, ‘경제/민생/물가’(이상 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김건희 여사 문제’(6%), ‘독단적/일방적’, ‘외교’(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등을 꼽았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은 같은 기관 조사에서 5개월째 20%대에 머물고 있다. 3월4주 조사에서 34%로 조사된 것이 마지막 30%대다. 이후 4·10 총선 이후 4월3주 여론조사에서 23%로 급락한 뒤 20% 내에 머물고 있다. 특히 9월2주 조사에서는 20%로 조사돼 같은 기관 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대구·경북에선 긍정 평가 31%, 부정 평가 6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 평가가 27%, 부정 평가가 64%였다.
- 70대 이상에서만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3%로 과반을 넘었고,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4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12%에 그쳤고, 20대와 30대는 각각 14%로 조사됐다. 50대와 60대에서도 긍정 평가는 각각 20%와 28%였다.
- 부정 평가의 이유 1위로는 16%가 응답한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2위는 경제·민생·물가(13%)와 소통 미흡(13%)이었다. 3위는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4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6%) 순이었다.
장래 대통령감
이재명 민주당 대표 2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홍준표 대구시장·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2%,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1%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무당층 23%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1.5%)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77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9월 23일~2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5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51.9%,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32.8%, "지지후보 없음" 12.7%, "잘 모르겠다" 2.7%
- 한 대표는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이 대표에 열세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전 지역 단 한 곳에서도 이 대표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 구체적으로 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38.0%를 기록해 32.0%를 얻은 한 대표와 오차범위 내인 6.0%p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7.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0%에 달한다. 전국에서 TK가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최근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불화설과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사태 등에 대한 보수 지지층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부산·울산·경남 또한 이 대표가 51.9%를 얻어 35.4%를 기록한 한 대표에 오차범위 밖인 16.5%p 차이를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로 집계됐다.
- 반면 민주당의 본산이자 집토끼로 분류되는 광주·전남북에서 이 대표는 71.2%, 한 대표는 14.3%를 기록했다. 보수 정당의 본산인 TK·PK 지역에서 한 대표가 얻은 지지율과 비교하면 극단적인 결과다. 호남에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였다.
- 국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자 이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인천·경기에서도 이 대표가 50.6%를 기록해 33.5%를 얻은 한 대표와 오차범위 밖인 17.1%p 격차를 나타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다. 이어 서울에서 이 대표는 49.1%를 기록한 반면, 한 대표는 39.2%를 얻는데 그쳤다.
- 대권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대전·세종·충남북 역시 이 대표가 55.6%를 얻어 32.5%를 기록한 한 대표에 23.1%p 앞섰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1.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였다. 마지막으로 강원·제주에서도 이 대표가 50.5%를 기록해 34.2%를 얻은 한 대표를 16.3%p 격차로 따돌렸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5.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로 조사됐다.
- 성별에서도 남녀 모두 한 대표보다 이 대표를 차기 대선 후보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남성의 51.5%가 이 대표를, 33.4%는 한 대표를 꼽았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로 집계됐다. 아울러 여성 응답자의 52.2%가 이 대표를, 32.1%가 한 대표를 선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로 나타났다.
- 연령별 조사에서 이 대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한 대표에 우위를 점했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이재명 47.9% vs 한동훈 31.2% △'30대' 이 53.6% vs 한 32.5% △'40대' 이 61.0% vs 한 25.6% △'50대' 이 61.7% vs 한 28.0% △'60대' 이 47.5% vs 한 32.7% △'70대 이상' 이 35.5% vs 한 49.5% 순으로 집계됐다.
- 세부적으로 보면 야권 지지층 가운데, 이 대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지지층의 74.0%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지지층의 63.6%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지층의 44.1%를 각각 흡수했다. 반면 한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 지지층의 66.4% △홍준표 대구시장 지지층의 46.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지지층의 41.%를 흡수하는 데 그쳤다.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 다자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21.1%,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3%, 오세훈 서울시장 6.5%, 홍준표 대구시장 4.6%, 김동연 경기도지사 2.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0%, "없다" 7.2%, "기타·잘모름" 5.7%
- 다자대결에서도 이 대표는 TK와 PK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적게는 8%p, 많게는 46%p 이상 한 대표를 상대로 격차를 벌렸다. 직전조사(8%p~36%p)에 비해 더 커다란 차이를 보인 것이다.
- 구체적으로 보면 TK 지역에서 이 대표는 31.2%의 지지율을 기록해 23.2%를 얻은 한 대표에 8%p 앞섰다. 그 뒤는 △오세훈 11.1% △홍준표 10.6% △조국 4.0% △안철수 3.1% △김경수 1.0% △김동연 0.0% △없다 10.4% △기타·잘모름 5.5% 순으로 기록됐다.
- PK 또한 이 대표가 41.8%를 얻어 25.0%를 기록한 한 대표에 16.8%p 격차를 보였다. 이어 △오세훈 7.7% △조국 7.4% △홍준표 4.4% △김경수·안철수 2.1% △김동연 1.2% △없다 4.1% △기타·잘모름 4.2%로 조사됐다.
-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북에서는 이 대표가 55.9%를 기록해 9.6%를 얻은 한 대표를 46.3%p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어 △조국 9.0% △김동연 6.3% △오세훈 6.2% △홍준표 3.1% △김경수 1.3% △안철수 1.0% △없다 4.5% △기타·잘모름 3.0% 순으로 집계됐다.
- 인천·경기 지역에서도 이 대표는 41.0%를 기록한 반면, 한 대표는 19.6%를 얻는 데 그쳤다. 이어 △조국 8.0% △오세훈 6.4% △김동연 3.2% △홍준표 2.8% △안철수 2.2% △김경수 0.9% △없다 7.5% △기타·잘모름 8.4% 순이었다.
- '소통령'(小統領)으로 불리며 서울시정을 총괄하는 오세훈 시장이 있는 서울에서도 이 대표는 39.4%를 기록해 23.8%를 얻은 한 대표와 15.6%p 차이를 나타났다. 그 뒤는 △홍준표 6.6% △오세훈 6.2% △조국 5.8% △안철수 2.7% △김동연 2.1% △김경수 0.4% △없다 7.7% △기타·잘모름 5.3%로 조사됐다.
- 대전·세종·충남북 역시 이 대표가 47.1%를 얻어 22.0%를 기록한 한 대표에 오차범위 밖인 25.1%p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조국 8.9% △오세훈 3.7% △홍준표 3.0% △안철수 1.8% △김동연 1.5% △김경수 0.0% △없다 7.8% △기타·잘모름 4.2% 순이었다.
- 아울러 강원·제주에서도 이 대표가 42.3%를 기록해 25.9%를 얻은 한 대표를 16.4%p 격차로 따돌렸다. 그 뒤는 △조국 7.7% △김경수·홍준표 3.5% △오세훈 2.3% △안철수 2.2% △김동연 0.0% △없다 9.9% △기타·잘모름 2.8% 순으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 보면 한 대표는 70대 이상에서 이 대표에 1%p 근소하게 앞섰을 뿐, 이외 전 연령에서 열세를 보였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이재명 32.8% vs 한동훈 13.7% △'30대' 이 41.5% vs 한 21.0% △'40대' 이 50.8% vs 한 19.7% △'50대' 이 52.6% vs 한 18.4% △'60대' 이 38.4% vs 한 22.1% △'70대 이상' 이 32.2% vs 한 33.2% 순으로 집계됐다.
- 아울러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의 83.2%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자의 53.6%는 한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로 더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민주당 지지층이 차기 대권후보로 이 대표 한 사람만 염두에 뒀다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 대표 외 오세훈 서울시장(14.2%)·홍준표 대구시장(7.0%) 등 야권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3~2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4%로 최종 100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9월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20.7%
- 직전 조사인 8월 27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7%포인트(P) 올랐고, 한 대표는 3.5%P 내렸다. 이번 조사에서 한 대표의 2배가 넘는 호감도를 얻은 이 대표는 이른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36.1%의 호감도를 보이며, 27.5%를 얻은 한 대표보다 앞섰다.
* 여론조사공정㈜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응답률은 2.5%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공정㈜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9월 10일-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4명 대상 조사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4.5%, 한동훈 대표 22.0%, 조국 대표 6.3%, 오세훈 시장 4.7%, 이준석 의원 4.4%, 원희룡 전 장관 3.6%, 홍준표 시장 3.2%, 김동연 지사 2.9%, 안철수 1.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 27.7%, 부정 70.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4.2%, 조국혁신당 5.7%, 개혁신당 3.7%
더불어민주당의 ‘계엄준비 의혹’ 관련 공감도
공감 51.2%, 비공감 42.9%
복지부 장·차관 경질에 대한 공감도
공감 64.2%, 비공감 32.0%
강원랜드 카지노 확대 찬반
찬성 24.3%, 반대 63.1%
추석 연휴 초대하고 싶은 정치인
이재명 29.3%, 한동훈 19.5%, 조국 15.3%, 윤석열 12.0%, 이준석 7.2%
지난해 대비 추석물가 변화
상승 69.7%, 비슷 19.7%, 하락 4.8%
*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4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지난 10~12일 3일간 실시했다.
2024년 8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2.2%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2024년 9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2%, 홍준표 대구시장 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김동연 경기도지사 1%
- 직전 조사인 7월 4주 차 조사 대비 이 대표는 4%P 올랐고, 한 대표는 5%P 내리며 두 여야 대표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 평가 23%, 부정 평가 67%
-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이유로는 모두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의대 정원 확대는 긍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8%P 오른 13%로 2위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9%P 오른 17%로 1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내년 의대 입시 정원 확대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4%
- 6월 조사 대비 긍정은 10%P 감소했고, 부정은 9%P 증가했다.
의사계의 반발과 의료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응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64%
2026년도 증원 유예·규모 재논의
찬성 48%, 반대 36%
의대 증원과 관련해 신뢰하는 대상
‘정부’ 38%, ‘의사’ 36%
*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1%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50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시사저널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 8월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54%, 한동훈 대표 35%, '없음' 10%, '잘 모름' 1%
- 이 대표는 60대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40대 유권자에서 가장 큰 지지세(69%)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유권자에선 이 대표 45%, 한 대표 46%로 오차범위 내 비등한 지지세를 보였으며, 70대 이상 유권자에선 이 대표 33%, 한 대표 57%로 타 연령대와는 상반된 지지세를 기록했다.
- 지역별 조사에선 정치권의 오랜 불문율에 금이 갔다. 한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에게 뒤졌는데, 특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 대표가 열세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TK에선 이 대표 44%, 한 대표 40%, PK에선 이 대표 49%, 한 대표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이념 성향'에 따른 지지도는 사실상 양당의 전당대회 결과(이 대표 85.4% 득표, 한 대표 62.8% 득표)와 유사했다. 응답자는 자신의 이념에 따라 같은 진영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세기'가 달랐다. 진보 성향 응답자의 84%가 이 대표에게 '몰표'를 보낸 반면, 한 대표는 보수 성향 응답자로부터 65%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두 대표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없음' 비율이 진보에선 4%, 보수에선 11%로 큰 차이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의 경우 이 대표 지지율이 57%로, 한 대표 지지율(29%)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 54%, 오세훈 서울시장 35%, '없음' 9%, '잘 모름' 1%
이재명 대표 57%, 원희룡 전 장관 29%, '없음' 13%, '잘 모름' 2%
이재명 대표 56%, 안철수 의원 27%, '없음' 16%, '잘 모름' 1%
한동훈 대표 36%, 김경수 전 경남지사 38%, '없음' 24%,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동연 경기도지사 39%, '없음' 23%,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부겸 전 총리 34%, '없음' 28%, '잘 모름'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8%, 한동훈 대표 36%, '없음' 14%, '잘 모름' 2%
차기 대통령감 다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41%, 한동훈 대표 23%, 조국 대표 5%, 이준석 의원 4%, 홍준표 대구시장 3%, 오세훈 서울시장 3%, 원희룡 전 장관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 이낙연 전 총리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부겸 전 총리 2%, 안철수 의원 2%, 나경원 의원 1%, 기타 후보 2%, '없음·모름' 6%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30%, '잘못함' 68%, '잘 모름' 2%
- 전체 응답자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9%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40대(81%)에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43%)에서 가장 낮았다. 전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TK와 PK 등 보수 텃밭에서도 부정평가가 각각 63%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 국민의힘 지지자로 한정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함' 71%, '잘못함' 28%로 전체 결과와는 180도 다른 응답을 내놨다. 보수 이념 성향의 유권자의 경우에도 '잘함' 59%, '잘못함' 39%로 조사됐다. 중도 성향 유권자는 '잘함' 23%, '잘못함' 76%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평가를 내렸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2%,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 11%
차기 대통령감 개인별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적합하다' 52%, '적합하지 않다' 43%, '잘 모름' 5%
- 진보 성향 유권자들은 82%의 압도적 지지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53%, '적합하지 않다' 40%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응답 성향을 보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적합하다' 31%, '적합하지 않다' 61%, '잘 모름' 8%
- 보수 성향 유권자 중 59%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36%는 '적합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26%, '적합하지 않다' 67%로 한 대표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이가 과반을 차지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 '적합하다' 17%, '적합하지 않다' 64%, '잘 모름' 19%
김동연 경기지사 - '적합하다' 25%, '적합하지 않다' 56%, '잘 모름' 19%
안철수 의원 - '적합하다' 12%, '적합하지 않다' 78%, '잘 모름' 10%
오세훈 서울시장 - '적합하다' 27%, '적합하지 않다' 63%, '잘 모름' 10%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 '적합하다' 15%, '적합하지 않다' 75%, '잘 모름' 10%
*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8월29~31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2024년 7월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총 1009명 대상 조사
여야 차기 지도자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7%,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33.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4%, ‘다른 인물’ 8.1%, ‘잘 모름’ 3.9%
-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이 후보가 40.1%에 한 대표는 21.9%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12.9%와 10.5%로 조사됐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8.7%, 5.8%다.
- 30대에서는 이 후보와 한 대표가 41.2%와 27.2%로 조사됐고, 조 대표(9.1%), 이 의원(6.9%), 다른 인물(12.1%), 잘 모름(3.4%) 순이다. 40대에서는 이 후보가 56.2%에 한 대표는 26.7%로 나타났고, 조 대표와 이 의원이 각 6.7%와 2.8%로 조사됐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5.6%와 2.1%다.
- 50대에서도 이 후보가 49.0%로 한 대표(33.6%)보다 높았다. 조 대표는 7.2%에 이 의원은 1.9%로 나타났고,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7.2%와 1.0%다.
- 이 후보에 밀리던 한 대표의 차기 지도자 적합도는 60대에서 역전돼 36.6%인 이 후보보다 한 대표의 적합도가 41.8%로 높았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5.4%와 4.4%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6.3%와 5.6%다. 70대 이상에서 이 후보는 29.3%에 한 대표는 49.5%로 조사됐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3.9%와 0.7%이며,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9.9%와 6.7%다.
-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 이 후보의 적합도가 상대적으로 한 대표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에서는 한 대표의 적합도가 이 후보보다 높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후보가 한 대표보다 차기 지도자에 적합하다는 응답자는 85.3%다. 한 대표는 2.0%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7.1%, 2.0%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2.0%와 1.7%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답변은 80.8%다. 이 후보는 2.0%로 나타났고, 조 대표와 이 의원은 각 1.8%와 1.5%다. ‘다른 인물’은 11.5%, ‘잘 모름’은 2.6%다.
-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조 대표보다 이 후보 선택 비율이 높아 주목됐다. 이 후보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혁신당 지지자는 54.6%이며, 조 대표는 35.1%로 더 낮았다. 한 대표는 4.6%, 이 의원은 0.9%, ‘다른 인물’은 2.0%, ‘잘 모름’은 2.8%다.
- 개혁신당 지지층의 74.6%는 이 의원이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답했다. 한 대표는 8.7%, 이 후보는 2.7%,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10.2%와 3.9%다. 조 대표는 0%로 조사됐다.
*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1%다. 지난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갤럽 20240903-05 장래 한국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0) | 2024.09.07 |
---|---|
시사저널 20240829-31 차기 대통령감 양자, 다자대결 여론조사 (3) | 2024.09.06 |
202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적합도(선호도) 전국 여론조사 결과 (0) | 2024.07.11 |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원문 (0) | 2024.07.08 |
2024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전국 여론조사 결과 모음 (0) | 2024.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