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시사저널 20240829-31 차기 대통령감 양자, 다자대결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4. 9. 6.
728x90
반응형
 

한국갤럽 20240903-05 장래 한국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한국갤럽 2024년 9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hangil91.tistory.com

 

 

한국갤럽 2024년 9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2%, 홍준표 대구시장 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김동연 경기도지사 1%

 

- 직전 조사인 74주 차 조사 대비 이 대표는 4%P 올랐고, 한 대표는 5%P 내리며 두 여야 대표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 평가 23%, 부정 평가 67%

 

-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이유로는 모두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의대 정원 확대는 긍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8%P 오른 13%2위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9%P 오른 17%1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내년 의대 입시 정원 확대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4%

 

- 6월 조사 대비 긍정은 10%P 감소했고, 부정은 9%P 증가했다.

 

 

의사계의 반발과 의료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응

잘하고 있다’ 21%,잘못하고 있다’ 64%

 

2026년도 증원 유예·규모 재논의

찬성 48%, 반대 36%

 

의대 증원과 관련해 신뢰하는 대상

정부’ 38%, ‘의사’ 36%

 

*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1%.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50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시사저널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 8월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54%, 한동훈 대표 35%, '없음' 10%, '잘 모름' 1%

- 이 대표는 60대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40대 유권자에서 가장 큰 지지세(69%)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유권자에선 이 대표 45%, 한 대표 46%로 오차범위 내 비등한 지지세를 보였으며, 70대 이상 유권자에선 이 대표 33%, 한 대표 57%로 타 연령대와는 상반된 지지세를 기록했다.

- 지역별 조사에선 정치권의 오랜 불문율에 금이 갔다. 한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에게 뒤졌는데, 특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 대표가 열세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TK에선 이 대표 44%, 한 대표 40%, PK에선 이 대표 49%, 한 대표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이념 성향'에 따른 지지도는 사실상 양당의 전당대회 결과(이 대표 85.4% 득표, 한 대표 62.8% 득표)와 유사했다. 응답자는 자신의 이념에 따라 같은 진영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세기'가 달랐다. 진보 성향 응답자의 84%가 이 대표에게 '몰표'를 보낸 반면, 한 대표는 보수 성향 응답자로부터 65%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두 대표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없음' 비율이 진보에선 4%, 보수에선 11%로 큰 차이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의 경우 이 대표 지지율이 57%, 한 대표 지지율(29%)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 54%, 오세훈 서울시장 35%, '없음' 9%, '잘 모름' 1%

 

이재명 대표 57%, 원희룡 전 장관 29%, '없음' 13%, '잘 모름' 2%

 

이재명 대표 56%, 안철수 의원 27%, '없음' 16%, '잘 모름' 1%

 

한동훈 대표 36%, 김경수 전 경남지사 38%, '없음' 24%,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동연 경기도지사 39%, '없음' 23%,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부겸 전 총리 34%, '없음' 28%, '잘 모름'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8%, 한동훈 대표 36%, '없음' 14%, '잘 모름' 2%

 

차기 대통령감 다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41%, 한동훈 대표 23%, 조국 대표 5%, 이준석 의원 4%, 홍준표 대구시장 3%, 오세훈 서울시장 3%, 원희룡 전 장관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 이낙연 전 총리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부겸 전 총리 2%, 안철수 의원 2%, 나경원 의원 1%, 기타 후보 2%, '없음·모름' 6%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30%, '잘못함' 68%, '잘 모름' 2%

 

- 전체 응답자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9%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40(81%)에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43%)에서 가장 낮았다. 전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TK PK 등 보수 텃밭에서도 부정평가가 각각 63%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 국민의힘 지지자로 한정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함' 71%, '잘못함' 28%로 전체 결과와는 180도 다른 응답을 내놨다. 보수 이념 성향의 유권자의 경우에도 '잘함' 59%, '잘못함' 39%로 조사됐다. 중도 성향 유권자는 '잘함' 23%, '잘못함' 76%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평가를 내렸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2%,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 11%

 

차기 대통령감 개인별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적합하다' 52%, '적합하지 않다' 43%, '잘 모름' 5%

- 진보 성향 유권자들은 82%의 압도적 지지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53%, '적합하지 않다' 40%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응답 성향을 보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적합하다' 31%, '적합하지 않다' 61%, '잘 모름' 8%

- 보수 성향 유권자 중 59%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36% '적합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26%, '적합하지 않다' 67%로 한 대표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이가 과반을 차지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 '적합하다' 17%, '적합하지 않다' 64%, '잘 모름' 19%

 

김동연 경기지사 - '적합하다' 25%, '적합하지 않다' 56%, '잘 모름' 19%

 

안철수 의원 - '적합하다' 12%, '적합하지 않다' 78%, '잘 모름' 10%

 

오세훈 서울시장 - '적합하다' 27%, '적합하지 않다' 63%, '잘 모름' 10%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 '적합하다' 15%, '적합하지 않다' 75%, '잘 모름' 10%

 

*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829~31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응답률은 2.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