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7월 14~15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 대상 조사
4자 대결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43.9%, 원희룡 11.3%, 나경원 10.7%, 윤상현 8.9%
-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 66.4%, 원희룡 15.2%, 나경원 7.5%, 윤상현 6.0% 순으로 나타났다.
당대표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
한동훈 49.4% 대 나경원 24.8%
한동훈 52.8% 대 원희룡 18.6%
한동훈 52.9% 대 윤상현 20.3%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411명)으로 한정한 양자대결에선 '한동훈 70.3% 대 나경원 21.7%', '한동훈 71.7% 대 원희룡 21.0%', '한동훈 74.9% 대 윤상현 14.8%'로 나타났다. 한 후보와의 격차는 나 후보가 비교적 적지만, 전대 경선에서 80% 비중을 차지하는 당원투표 추세와 가까울 것으로 보이는 당 지지층 지표에서도 한 후보가 모든 경쟁자를 상대로 7할 이상 지지를 얻어 상당한 우위를 보였다.
- '나경원 대 한동훈' 구도의 경우 당대표로 원희룡 후보가 적합하다고 답한 층에서 나 후보로의 유입이 58.3%로, 한 후보로의 유입이 18.5%로 집계됐다. 윤상현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층에선 나 후보로 41.3%, 한 후보로 21.4% 유입했다. '원희룡 대 한동훈' 구도에선 나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32.6%가 한 후보로 유입됐다. 원 후보로의 유입은 24.8%다.
- 윤 후보를 선택한 층에서 한 후보로의 유입은 33.5%이고, 원 후보로의 유입은 23.7%다. '윤상현 대 한동훈' 구도로 보면 나 후보를 꼽은 층에서 한 후보와 윤 후보로의 유입은 각각 33.6%, 29.9%로 비슷했다.
- 원 후보를 꼽은 응답층에서 윤 후보로의 유입은 43.5%이며, 한 후보로의 유입은 23.3%다. 반한(反한동훈) 후보 3인 중 나머지가 퇴장할 경우 나 후보가 그 지지층을 상대적으로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지난 14~15일·전국 성인남녀 1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전화ARS·응답률 1.4%·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2024년 7월 9일-11일 전국 유권자 1천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선호도
한동훈 후보 36%, 나경원 후보는 17%, 원희룡 후보 10%, 윤상현 후보 7%, 의견 유보 29%
- 국민의힘 지지층(344명)+무당층(220명), (표본오차 ±4.1%포인트)
한동훈 후보 45%, 나경원 후보 15%, 원희룡 후보 12%, 윤상현 후보 3%
-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은 당원 투표 80%, 일반(지지층+무당층) 여론조사 20% 비율을 반영해 선출한다. 한국갤럽이 참조한 방식은 20% 반영되는 여론조사에 해당한다.
- 이 기준을 적용했을 때, 한 후보는 지난 조사(6월 25일~27일) 대비 7% 포인트(p) 올랐다는 것이 한국갤럽 측의 설명이다. 한국갤럽은 "한동훈 대 비(非)한동훈 구도로 보면 2주 전의 38% : 34%에서 45% : 30%로 격차가 커졌다"며 "일명 '읽씹 논란' 격화 후 무당층에서 한동훈 선택이 늘었다(13%→26%)"고 해석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347명, 표본오차 ±5.3%포인트)만 따로 떼서 보면 격차는 더 벌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절반이 넘는 57%가 한동훈 후보를 지지했다. 나경원 후보 18%, 원희룡 후보 15%, 윤상현 후보 3% 등을 기록했다. 특히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으로 평가하는 사람 가운데 57%가 한 후보를 선호했다.
* 전체 여론조사의 방식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2%다.(자세한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7월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양자 대결1
한동훈 후보 47.8%, 원희룡 후보 21.3%,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7.7%, ‘잘 모름’ 3.1%
- 18~29세에서 30‧40‧50‧60대 나아가 7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 후보가 47.4%, 46.9%, 49.5%, 41.1%, 48.4%, 55.5%로 원 후보보다 높았다. 원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각 연령대에서 13.3%, 26.9%, 16.4%, 27.9%, 25.1%, 16.4%다.
-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31.7%가 한 후보를 18.6%가 원 후보를 택했고,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절반에 가까운 46.6%다.
-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72.8%가 한 후보를 선택했고 원 후보라는 응답자는 22.7%다.
- 정치 성향으로는 보수층의 60.3%가 한 후보를, 25.6%가 원 후보를 답했다.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각각 43.9%와 38.9%가 한 후보를 택했고, 원 후보라는 응답자는 19.9%와 18.3%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양자 대결2
한동훈 후보 47.7%, 나경원 후보 25.2%,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4.6%, ‘잘 모름’ 2.5%
- 민주당 지지자의 30.9%가 한 후보를 25.9%가 나 후보를 말했고, 국민의힘 지지자의 71.5%가 한 후보를 23.0%는 나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양자 대결3
한동훈 후보 51.1%, 윤상현 후보 21.6%,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4.2%, ‘잘 모름’ 3.1%
- 국민의힘 지지자의 78.8%가 한 후보를 택했고 윤 후보라는 응답자는 14.9%다.
*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5%다.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7월 6~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적합도
한동훈 35.5%, 원희룡 11.5%, 나경원 9.2%, 윤상현 7.4%, 잘모름·무응답 36.4%
- 한 후보는 호남권(한동훈 21.3% vs 원희룡 5.1% vs 나경원 19.0% vs 윤상현 10.7%)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높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 국민의힘 정치 텃밭인 대구·경북(한동훈 44.1% vs 원희룡 14.2% vs 나경원 10.0% vs 윤상현 3.5%)과 부산·울산·경남(한동훈 39.7% vs 원희룡 14.1% vs 나경원 8.7% vs 윤상현 8.0%)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서울(한동훈 35.2% vs 원희룡 9.0% vs 나경원 9.2% vs 윤상현 6.2%)과 인천·경기(한동훈 33.0% vs 원희룡 12.2% vs 나경원 8.2% vs 윤상현 10.1%) 등 수도권에서도 한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 중도적 성향을 보이는 충청권(한동훈 40.0% vs 원희룡 9.1% vs 나경원 5.8% vs 윤상현 4.4%) 역시 한 후보의 지지율이 다른 후보보다 앞섰다.
- 정치 성향별 분석에서도 한 후보의 우세가 확연했다. 보수층에서는 지지율이 한동훈 45.8%, 원희룡 15.1%, 나경원 10.1%, 윤상현 6.5%로 집계됐으며, 중도층은 한동훈 31.9%, 원희룡 9.7%, 나경원 7.9%, 윤상현 10.3%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한동훈 24.6%, 원희룡 11.4%, 나경원 9.1%, 윤상현 5.2%였다.
- 대통령 국정 지지별 분석에서는 잘함(한동훈 58.2% vs 원희룡 21.0% vs 나경원 10.5% vs 윤상현 2.4%)과 잘못함(한동훈 25.5% vs 원희룡 6.8% vs 나경원 8.7% vs 윤상현 10.1%)에서 한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잘모름·무응답에서는 한동훈(23.2%)과 원희룡(17.0%)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6.8%), 무선 ARS(93.2%)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3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TN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7월 7~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3명 대상 조사
당 대표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1074명 대상)
한동훈 후보 45%, 원희룡 후보 11%, 나경원 후보 8%, 윤상현 후보 1%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61%로 집계됐다. 이어 원 후보 14%, 나 후보 9% 등 순이다. 무당층에서는 한 후보가 14%, 나 후보와 원 후보가 각각 5%를 기록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답변은 74%였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4%, 무당층 18%
*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6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등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5%(무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2%p(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6월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별 적합도
한동훈 전 위원장 37.9%, 나경원 의원 13.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9.4%, 윤상현 의원 8.5%
- 전체 응답자 중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39%의 후보별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대표 적합도는 59.3%를 기록했다. 이후 원희룡 전 장관은 15.5%, 나경원 의원 12.6%, 윤상현 의원 5.9% 순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20.5%, 나경원 의원 15.1%, 윤상현 의원 13.7%, 원희룡 전 장관 2.5%였다.
-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22.8%, 윤상현 의원 21.4%, 나경원 의원 19.9%, 원희룡 전 장관 9.2%였다.
-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34.3%, 나경원 의원 9.5%, 원희룡 전 장관 7.2%, 윤상현 의원 3.6%로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녀 모두 차기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하다는 인식이 나타났다. 남성은 한동훈 전 위원장 35.2%·나경원 의원 17.6%, 여성은 한동훈 전 위원장 40.6%·원희룡 전 장관 10.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6월 22~24일 전국 성인남녀 2006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32.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1.1%, 나경원 의원 10.4%, 윤상현 의원 6.0%, 적합자 없음 27.5%, 기타 8.4%, 모름 4.3%
- 응답자 4할은 유보적인 입장.
- 국민의힘 지지층(676명·이하 가중값)
한동훈 63.0%, 원희룡 18.1%, 나경원 8.3%, 윤상현 3.1%, 유보성 응답은 10%포인트 이내
- 무당층(지지정당 없음/모름, 156명)
한동훈 27.3%, 원희룡 9.2%, 나경원 8.9%, 윤상현 2.9%
- 윤석열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층(614명)
한동훈 62.9%, 원희룡 21.2%, 나경원 8.0%, 윤상현 2.8%
- 이념성향별 보수층(604명)
한동훈 48.6%, 원희룡 18.2%, 나경원 8.5%, 윤상현 4.4%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9명)
한동훈 14.5%, 나경원 21.3%, 윤상현 7.9%, 원희룡 4.8%, 11.3%, 없음 43.7%, 모름 5.6%
- 조국혁신당 지지층(167명)
한동훈 17.1%, 원희룡 9.0%, 나경원 7.2%, 윤상현 6.1%
- 개혁신당 지지층(91명)
한동훈 20.8%, 17.2%, 나경원 14.9%, 원희룡 13.3%
- 국정 부정평가층(1350명)에선 한동훈 18.4%, 나경원 11.6%, 윤상현 7.4%, 원희룡 6.4%
- 이념성향 진보층(495명)
한동훈 19.5%, 나경원 8.9%, 원희룡 6.5%, 윤상현 6.0%
- 중도층(724명)
한동훈 27.9%, 나경원 12.5%, 원희룡 9.6%, 윤상현 7.8%
- 성향 잘 모름(184명)
한동훈 49.6%, 나경원 12.3%, 원희룡 6.4%, 윤상현 3.9%
*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정례여론조사 결과(지난 22~24일·전국 성인남녀 2006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5%·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꽃 자체 조사, 5월 24일-25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조사
한동훈 당대표 주장 공감도
'공감한다' 41.6%, '공감하지 않는다' 53.2%, 잘 모름 5.3%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2%, 국민의힘 30.8%, 조국혁신당 14.5%, 개혁신당 5.6%, 새로운미래 2.1%, 진보당 1.4%, 기타 정당 2.1%, 없음 1.8%, 잘 모름 0.5%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9.6%, 부정평가 69.5%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08명·이하 가중값)은 83.3%가 한동훈 등판론에 공감, 14.5%가 비공감했다. 민주당 지지층(412명)은 73.6%가 반대하고 20.6% 공감, 조국혁신당 지지층(145명)도 71.8% 비공감에 23.6% 공감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층(56명)도 61.4%가 비공감, 29.1%만 공감했다. 국정 긍정평가층(296명)은 82.7%가 공감, 14.7%는 비공감했다. 부정평가층(695명)에선 69.9%가 비공감, 24.1% 공감으로 집계됐다.
* 여론조사꽃 자체 제83차 전화 자동응답(ARS) 기반 여론조사 결과(지난 24~25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2%·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레지스탕스TV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5월 22~23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29.3%, 유승민 전 4선 의원 27.3%, 안철수 의원(4선) 7.9%,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5선) 5.7%, 원희룡 전 장관 5.3%, 윤상현 의원 2.7%, 김태호 당선인(4선) 1.6%
- 한동훈은 지난 조사(13~14일)대비 1.5%포인트 내렸고 유승민은 0.1%포인트 올랐다.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63명·이하 가중값)에선 한동훈 59.9%(3.0%p↓), 원희룡 10.1%로 유이하게 두자릿수를 보였다. 뒤이어 나경원 6.6%(3.6%p↓), 유승민 6.5%(1.1%p↑), 안철수 4.9%(1.6%p↓), 윤상현 3.3%(1.1%p↑), 김태호 1.8%(2.8%p↓)다. 상대적으로 주류 지지층의 한동훈·나경원 선호도가 원희룡으로, 비주류 표심은 안철수에서 유승민·윤상현 등으로 이동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31명) 내 선호도는 유승민 46.7%, 한동훈 10.1%, 안철수 9.6%, 나경원 4.1%, 윤상현·원희룡·김태호 1.5% 동률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171명) 역시 유승민 46.3%, 한동훈 9.1%, 안철수 4.1%, 나경원 4.0%, 윤상현 2.6%, 원희룡 1.6%, 김태호 1.5%로 비슷한 분포다. 지지정당 없음(83명)에선 유승민 27.2%, 한동훈 22.2%, 안철수 13.4%, 나경원 5.4% 등이 5%선을 넘었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9%, 한동훈 전 위원장 25.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2%, 홍준표 대구시장 6.6%, 오세훈 서울시장 5.4%, 원희룡 전 장관 5.3%, 김동연 경기도지사(민주당) 4.6%, 안철수 의원 4.0%, 기타·잘 모름 6.3%, 지지후보 없음 4.5%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에 58.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지만 직전 대비 8.2%포인트 내렸다. 원희룡이 11.1%로 단숨에 진입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 오세훈이 1.6%포인트 상승한 10.0%로 두자릿수에 올랐고 홍준표가 1.0%포인트 내린 6.4%다. 이재명은 1.7%포인트 오른 4.6%, 안철수가 2.9%포인트 하락한 2.4%, 김동연이 0.3%포인트 내린 1.0%, 조국은 1.1%포인트 하락한 0.8%로 각각 나타났다.
-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이 0.3%포인트 내린 75.3%, 김동연은 0.2%포인트 오른 7.0%, 조국이 2.1%포인트 상승한 5.5%로 이들만 5%선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홍준표 4.1%, 안철수 2.1%, 오세훈·한동훈 1.1% 동률, 원희룡 0.4%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이 4.1%포인트 내린 51.0%, 조국은 3.4%포인트 오른 30.2%로 양자 격차가 줄었는데 선명성 경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4.8%, 한동훈 2.6%, 안철수 0.6%, 오세훈·원희룡 각 0.5%로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한동훈 21.5%, 이재명 18.2%, 홍준표 8.5%, 김동연 8.9%, 안철수 5.3%, 오세훈 3.2%, 원희룡 3.1%, 조국 3.0% 순이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29.0%(매우 잘함 14.6%), 부정 68.1%(매우 못함 54.6%)
- 국정 긍정평가층 응답자는 차기 대권주자로 60% 안팎이 한동훈, 14% 안팎이 원희룡을 꼽았다.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는 약 60%가 한동훈, 11% 안팎이 원희룡, 9% 가량이 나경원을 꼽았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6.1%, 민주당 23.0%, 조국혁신당 17.0%, 개혁신당 7.2%, 새로운미래 1.9%, 진보당 1.7%, 기타 2.5%, 없음 8.3%, 잘 모름 2.1%
* 보수유튜브 채널 '레지스탕스TV'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2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22~23일 조사, 24일 공표·전국 성인남녀 10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1.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주) 5월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한동훈 전 위원장 29.1%, 유승민 전 의원 27.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6.7%, 안철수 의원 6.0%, 윤상현 의원 2.5%
- 국민의힘 지지층의 54.8%는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이어 원희룡 전 장관이 13.6%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나경원 당선인 9.5%, 유승민 전 의원 6.4%, 안철수 의원 4.4%, 윤상현 의원 2.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전체 응답률은 2.4%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2024년 5월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유승민 전 의원 28%,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26%,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9%, 안철수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7%, 윤상현 의원 3%, 권성동 의원 2%
-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응답자(전체의 34%)의 48%는 한 전 위원장을 지지했다. 그 뒤로 원희룡 전 장관(13%), 나경원 당선인(11%), 유승민 전 의원(9%), 안철수 의원(6%) 등이 뒤를 이었다. 한 전 위원장과 유 전 의원의 격차는 39%포인트로, 일반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투표 100%가 반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40%)이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16%), 안철수 의원(7%), 나경원 당선인(5%) 등의 순이었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43%,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2%로 민주당 지지층에서 보다 두 사람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 인사인 만큼 강성 야권일수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선 유승민 전 의원 21%, 한동훈 전 위원장 17%으로 격차가 좁혀졌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방법
‘야당이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는 것이 좋다’ 59%
‘검찰에서 전담수사팀이 수사하는 것이 좋다’ 31%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도 특검법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27%,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2%, 개혁신당 7%, 진보당 2%, 기타정당 4%
- 국민의힘은 총선 전 시점인 6주 전 같은 조사와 지지율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7%포인트 하락했고, 조국혁신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 지역별로 분석하면 국민의힘이 광주·전라·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우세했고, 민주당은 40대에서 여당에 7%p 앞섰다. 50대는 1%p차 접전 양상이었다.
* 이번 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적합도(선호도) 전국 여론조사 결과 (0) | 2024.07.11 |
---|---|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원문 (0) | 2024.07.08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 ‘공천 배제’(컷오프) 의견, 김민철 의정부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1.30 |
마포갑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1호, '총경회의 기획후 좌천' 이지은 전 총경 프로필 및 경력 (2) | 2024.01.29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2호, 17년 경력 초등교사 백승아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