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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116-17 정당 지지도, 집권세력 선호도, 에너지경제신문 리얼미터

by 길찾기91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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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1월 16일-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6.5%, 민주당 39.0%,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1.9%, 진보당 0.7%

 

- 양당 간 지지율 차이는 7.5%p로 지난해 73주차(국힘 42.1% vs 민주 33.2%) 이후 6개월 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 이념성향별로 정당지지도를 보면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반응했다. 국민의힘은 중도층 지지율이 4.5%p 상승했으나 민주당은 4.9%p 하락했다.

- 정당지지도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광주·전라(9.5%p) 대구·경북(8.6%p) 인천·경기(7.7%p) 서울(5.8%p)에서 상승했다.

- 민주당은 인천·경기(6.9%p) 광주·전라(6.3%p) 대구·경북(5.1%p, 30.5%) 부산·울산·경남(4.7%p)에서 하락하고 대전·세종·충청(14.9%p)에서 상승했다.

집권세력 선호도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48.6%,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46.2%, ‘잘 모름' 5.2%

 

-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응답은 지난해 124주차에는 60.4%였으나 11주차 58.5% 12주차 52.9% 13주차 46.2%4주 연속 하락했다.

- 반면,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124주차 32.3% 11주차 34.8% 12주차 41.2% 13주차 48.6%4주 연속 상승했다.

- 권역별로 대구·경북(정권연장 60.5% vs 정권교체 34.2%)부산·울산·경남((53.4% vs 43.8%)에서 정권연장론이 강한 반면, 광주·전라(34.9% vs 58.3%)대전·세종·충청(42.3% vs 52.8%)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정권연장론에 비해 우세했다.

-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정권연장 61.0% vs 정권교체 32.2%) 60(57.4% vs 34.2%) 20(52.7% vs 43.9%)에서 정권연장 의견이 우세했고 50(37.3% vs 57.2%) 40(36.7% vs 59.9%)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우세했다.

- 지지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의 92.6%가 정권연장론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의 92.6%는 정권교체론이 매우 강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연장(37.7%)보다 정권교체(44.2%) 의견이 더 많았다.

 

* 이번 조사는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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