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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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 대상 조사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8%,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9.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4%, 홍준표 대구시장 6.4%, 오세훈 서울시장 6.2%,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5%, 김동연 경기지사 2.2%,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각각 1.2%, 이철우 경북지사 0.6%, '그 외 인물' 2.7%, '없음·모름' 6.7%
- 2주전보다 이 대표 응답률은 2.4%포인트 증가하고, 김 장관을 비롯한 '여권 잠룡 4인' 응답률은 0.4%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김 장관의 상승세가 꺾이고, 저서 출간과 함께 정치활동을 재개한 한 전 대표 응답률이 1.9%포인트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 이 대표 응답률 상승에서 주목할 부분은 보수층의 이 대표 응답률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보수층은 김 전 장관 34.5%, 이 대표 18.9%로 이 대표를 두번째 적합한 후보로 꼽았다. 보수층의 이 대표 응답률은 2주전보다 6.6%포인트 껑충 뛰었다. 이 대표의 외연확대 행보와 무관치 않은 결과로 풀이된다.
- 이 대표는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혔다. 또 60대 이하 연령층도 이 대표를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았다. 70세 이상에서만 오차범위 내에서 김 장관이 이 대표보다 앞섰다.
- 중도층은 이 대표 50.2%, 김 장관 14.0%, 한 전 대표 7.9%, 홍 시장 4.6%, 오 시장 4.3%로 응답했다.
-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 39.5%, 한 전 대표 15.2%, 홍 시장 12.6%, 오 시장 12.4%로 응답해 2주전보다 한 전 대표 선호도가 크게 뛰고, 오 시장 응답률은 줄었다.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는지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0.8%,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3.8%, '모름' 5.4%
- '정권교체'는 '정권연장'보다 7.0%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웃돌아, 2주 전 2.4%포인트 우위의 팽팽한 결과와 달리 정권교체에 무게를 둔 것이다. .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탄핵을 앞두고 '정권교체'가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데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보수층에서 '정권연장'에 부정적인 유권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다. 실제 서울은 '정권교체'가 9.9%포인트 높아, 2주 전 1.3%포인트 우위에서 격차를 벌였다. T·K와 부·울·경은 '정권연장'이 9.1%포인트, 2.4%포인트 앞서면서 2주 전 20.7%포인트, 8.1%포인트 우위의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보수층의 '정권연장'은 '정권교체'보다 51.4%포인트 크게 앞섰으나, 이는 2주 전 63.5%포인트 절대 우위에 비해 격차가 줄었다. 중도층은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이 61.1%, 33.4%로 '정권교체' 응답률이 27.7%포인트 우세, 2주 전(25.3%포인트)를 웃돌았다.
- 50대 이하는 '정권교체', 70세 이상은 '정권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60대는 오차범위 내인 2.1%포인트 차이로 '정권연장'이 정권교체'보다 높게 나왔다.
대통령 권한축소 개헌 필요성
'필요하다' 58.0%, '필요없다' 35.8%, '모름' 6.2%
- 전국 7개 권역 모두와 전체 연령층에서 '필요하다' 응답률이 '필요없다'보다 높게 나왔다. 특히 강원·제주와 60대 이상 노령층의 개헌 희망이 두드러졌다. 60대 이하에서 '필요하다' 응답률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낮아졌다.
- 이념성향 중도층은 '필요하다' 60.8%, '필요없다' 33.7%로 응답했다.
법원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적절하다' 50.6%, '적절하다' 47.2%, '모름' 2.1%
- 오차범위 내에서 긍·부정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념성향 중도층은 '부적절하다' 60.1%, '적절하다' 37.4%로 '부적절하다' 응답률이 훨씬 높게 나왔다.
- 전국 7개 권역중 서울과 광주·전라 두곳만 '부절절하다' 응답률이 오차범위 밖에서 '적절하다'보다 높게 나왔을 뿐이고,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4곳은 '적절하다'가 오차범위를 넘어 우세했다. 인천·경기는 오차범위 내에서 '부적절하다' 응답률이 높았다.
- 50대 이하는 '부적절하다', 60대 이상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남성은 오차범위 내에서 '적절하다'고 평가한 반면 여성은 오차범위를 훨씬 넘어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 이번 조사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1명(총 통화시도 4만 7607명,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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