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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323-24 다자 대결, 범보수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KPI뉴스 리서치뷰

by 길찾기91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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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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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hangil91.tistory.com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다자 대결

이재명 대표 48.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4%, 홍준표 대구시장 6.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7%, 오세훈 서울시장 4.9%, 김동연 경기지사 3.1%,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8%,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7%,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1.7%,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5%, 김경수 전 경남지사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 이 대표는 전주 44.2%에서 4.1%포인트(p) 뛰었다. 김 장관은 18.3%에서 1.9%p 내렸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25.9%p에서 31.9%p로 확대됐다. 게임이 되지 않는 모양새다.

- 김 장관을 비롯해 보수 진영 후보 빅4는 동반 부진했다. 전주 대비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오 시장의 지지율은 각각 0.6%p, 0.5%p, 1.6%p 하락했다. 유 전 의원도 0.1%p 떨어졌다. 안 의원만 유일하게 0.4%p 상승했다.

- 이 대표는 20(18~29, 52.2%)40(59.1%), 50(57.9%)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30(44.8%)60(40.6%)에선 40%대였다. 70대 이상(31.6%)에서 지지율이 가장 낮았다. 김 장관은 60(20.0%)70대 이상(21.1%)을 빼곤 나머지 연령층에서 10%대에 그쳤다.

- 이 대표는 호남(58.6%)과 강원·제주(54.3%)에서 과반의 지지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40%대였다. 48.4%(경기·인천)가 최고, 40.5%(대구·경북)가 최저였다. 김 장관은 대구·경북(20.8%)과 호남(9.3%)을 빼곤 모두 10%대였다.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20대와 호남에서 각각 11.4%p, 14.5%p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81.4%) 민주당 지지층(87.0%) 진보층(78.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3.4%였다. 김 장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0.1%) 국민의힘 지지층(40.6%) 보수층(32.3%)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51.1%, 이낙연 고문 7.5%, 김동연 지사 5.5%, 김부겸 전 총리 4.8%, 김경수 전 지사 1.9%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3.6%p 뛰었다. 지난주 0.6%p 하락했는데 한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역시 20(10.4%p)와 호남(17.8%p)의 약진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 이 고문도 0.9%p 올라 지난주 하락(1.4%p)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 대표 오름폭이 훨씬 커 격차가 43.6%p로 확대됐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1.1%, 유승민 전 의원 14.0%, 홍준표 시장 9.1%, 한동훈 전 대표 7.4%, 오세훈 시장 5.7%, 안철수 의원 4.6%, 이준석 의원 4.6%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김 장관은 0.9%p 하락했으나 유 전 의원은 0.9%p 상승했다. 둘 격차는 8.9%p에서 7.1%p로 좁혀졌다. 김 장관은 3주 동안 3.9%p 떨어졌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43.9%)이 독주했다. 전주 대비 4.8%p 올라 반등했다. 홍 시장은 1.1%p 내려 16.5%였다. 오 시장은 13.9%, 한 전 대표는 11.2%였다. 각각 0.5%p 내리고 1.2%p 올랐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6.7%)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0.8%p 빠졌다. 홍 시장도 1.5%p 하락해 13.5%였다. 한 전 대표는 4.7%p 뛰어 두 자릿수(10.9%)에 진입했다. 반면 오 시장은 2.2%p 하락해 한자릿수(9.2%)로 내려갔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8.6%)과 유 전 의원(17.9%)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접전을 이어갔다.

 

*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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