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18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3자 대결, 에너지경제신문 리얼미터

https://hangil91.tistory.com/m/3660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4월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후보 50.2%,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 12.2%,  한동훈 후보 8.5%, 홍준표 후보 7.5%,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4.0%,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3.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5%, 민주당 김동연 후보 2.0%, 민주당 김경수 후보 1.8%

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재명 후보 53.4%, 김동연 후보 17.3%, 김경수 후보 5.7%

-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내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2.9%의 지지도를 얻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김문수 후보 18.6%, 한동훈 후보 14.9%, 홍준표 후보 12.4%, 안철수 후보 9.6%, 나경원 후보 6.4%, 유정복 후보 2.3%, 양향자 후보 2.2%, 이철우 후보 1.1%

- 국민의힘 경선룰과 같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집계한 후보 적합도는 김 후보가 27.8%, 한 후보 19.8%, 홍 후보 17.9%였다. 이어 나 후보 10.2%, 안 후보 7.7%였다.

대선 3자 가상대결
이재명 후보 54.2%, 김문수 후보 23.6%, 이준석 후보 6.1%
이재명 후보 54.6%, 홍준표 후보 20.5%, 이준석 후보 6.0%
이재명 후보 54.6%, 한동훈 후보 16.2%, 이준석 후보 5.4%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7％,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9%, 진보당 0.8%, 기타 정당 2.2%, 무당층 8.4%

-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도는 2.0％p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0.2％p 하락한 수치다. 양당 간 격차는 15.8％p로 전주보다 2.2%p 더 격차가 벌어지며 4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2주 연속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주 연속 하락했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정권교체 59.9%, 정권연장 34.3%

- 2월 4주차 이후 8주째 정권교체 여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정권연장 여론을 앞서고 있으며, 그 격차는 점점 커지는 추세다.
- 중도층 내에서는 정권교체(68.7%)가 정권연장(27.4%)보다 크게 앞섰다.
- 대부분 권역에서 정권교체론이 우세한 가운데 대구·경북(정권연장 49.5%, 정권교체 42.9%)과 70세 이상(정권연장 48.0%, 정권교체 41.8%) 등 전통적 보수 강세 지지층에서만 정권연장 의견이 앞섰다.

*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