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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06-07 보수단일화후보 김문수41%vs한덕수35%, 서울경제신문 한국갤럽

by 길찾기91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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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서울경제신문 의뢰, 한국갤럽 5월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대상 조사

4자 대결

이재명 후보 50%,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23%,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1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51%, 한덕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7%

 

반명(반이재명) 빅텐트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3%, 한덕수 후보 39%

이재명 후보 54%, 김문수 후보 37%

이재명 후보 54%, 이준석 후보 29%

 

보수 단일화 누구로 단일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

김문수 후보 41%, 한덕수 후보 35%

 

-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한 후보(55%)가 김 후보(27%)를 두 배 넘게 앞질렀다.

 

- 이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세는 중도층에서도 두드러졌다. 이 후보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 5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문수(4%), 이준석(9%), 한덕수(15%)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문수·한덕수 후보는 3자 대결에서도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는 양상이다.

- 김 후보는 3자 대결에서 보수 진영으로부터 66%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중도층에서는 15%에 머물렀다. 한 후보도 보수 진영에서는 69%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중도층 지지율은 20%에 그쳤다. 이러한 흐름은 양자 구도에서 더 두드러졌다. 이재명·김문수 맞대결에서 중도층의 선택은 이 후보 66%, 김 후보 23%였다. 중도층은 이재명·한덕수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 64%, 한 후보 26%의 지지를 보냈다.

- 이재명 후보는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47%(다자 대결 기준)의 지지율로 한 후보(25%, 김 후보 14%)20%포인트 넘게 앞섰다. 3자 및 양자 대결에서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 후보와의 양자 구도에서는 48%(김 후보 34%), 한 후보와의 맞대결에서는 49%(한 후보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 후보는 3년 전 대선에서는 열세 지역이었던 충청권에서도 47%의 지지율을 얻으며 김 후보(9%)와 한 후보(25%)를 크게 앞섰다. 충청권은 3자 및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에게 50%가 넘는 지지를 보냈다.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결정이 대선 투표에 끼칠 영향

영향을 주지 않는다 55%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의 지속 여부

정지하는 것이 좋다 48%, 정지해서는 안 된다 46%

 

정당 지지도

민주당 46%,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 기타·없음·무응답 13%

 

대선 결과 기대치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8%,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30%, 의견 없음 및 무응답 23%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국정과제

경제 회복 48%

 

* 서울경제·한국갤럽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폰 가상(안심) 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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