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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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의뢰, 한길리서치 5월 25~26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12명 대상 조사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46.2%, 김문수 38.8%, 이준석 10.1%, 권영국 1.3%
- 앞선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0.8%로 과반을 넘나드는 지지를 얻었지만 이번 조사에선 46.2%로 지지율이 떨어졌다. 반면 32.9%에 머물렀던 김문수 후보는 38.8%로 상승했다.
- 인천에서 17.9%p까지 벌어졌던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4%p로 좁혀졌다.
- 이준석 후보 지지율 상승 추세도 눈에 띈다. 지난 조사에서 8.0% 지지를 얻었던 이준석 후보는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 대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적극 투표층' 민심은 이재명 후보에게 기울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인천 79.1%, 경기 83.2%로 집계됐다.
- 적극 투표층의 후보자별 지지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51.7%로 과반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가 35.4%로 뒤를 이었고, 이준석 후보는 적극 투표층에서도 10.0%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대선 프레임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정권 교체해야 한다' 46.6%,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 유지해야 한다' 38.9%
- 중도 성향에서 '정권 교체'와 '정권 유지' 여론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정치 성향별로 분석한 결과,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를 선택한 비율은 45.1%였던 반면 '정권 유지' 응답률은 25.7%
※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25~26일 인천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4명(인천 812명, 경기 8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100%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인천 8.6%, 경기 7.3%이며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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