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충무 기초의회의원
출생 1974년
소속 경상북도영주시의회 의원
경북대학교농업개발대학원 환경조경학 석사
대영고등학교 졸업
전)영주청년회의소 회장
전)중앙초·영주중·대영고 학교운영위원장
전)영주시 인라인롤러연맹 회장
전)영주시 클럽축구연합회 회장
현)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8대 영주시의회 의원
제9대 영주시의회 의원
- 우충무 영주시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우 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찬성 6표, 반대 4표, 기권 3표(백지 투표)로 제명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10표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우 시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앞서 영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해충돌법을 위반한 우 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한 바 있다.
우 시의원의 배우자가 지분 33.33%를 소유한 (합)도시건설조경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영주시와 총 197건에 걸쳐 11억6천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175건(약 8억5천만원)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명백한 이해충돌 위반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우 시의원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가족과 회사 대표는 뇌물공여 혐의로, 시청 공무원 1명은 뇌물 수수혐의로 검찰에 사건이 송치된 상태다. - 매일신문 2025.6.22.
- 경북 영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이해충돌법을 위반한 우충무 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영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3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 시 제명이 최종 확정된다. 의결 충족수는 재적의원의 3분의 2다.
앞서 우 시의원의 부인이 지분 33.33%를 소유한 (합)도시건설조경은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된 2022년 5월 19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197건에 11억6천323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 이해충돌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175건, 8억5천797만원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인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 영주시지부는 우 시의원을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우충무 의원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경회사 대표 김모 씨와 우 시의원의 부인은 뇌물공여 혐의로, 영주시청 공무원 A씨는 뇌물수수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송치된 상태다. 수사 보완지시로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황선종 시민단체 대표는 "이 정도의 수의계약은 공휴일을 제외하면 2~3일에 한건씩 체결한 것"이라며 "상식을 저버린 파렴치의 극치"라고 꼬집었다.
한편, 영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우충무 시의원의 이해충돌법위반 징계요구안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통보 받은 지 1년 2개월만에 처리했다. - 매일신문 2025.6.15.
-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이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8일 내성천보존회 등에 따르면 최근 경북경찰청은 우충무 영주시의원을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6월 내성천보존회가 우 의원과 업체 대표, 관련 공무원 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한 데서 비롯됐다.
내성천보존회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북경찰청은 우 의원에 대한 수사를 벌였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뇌물수수죄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앞서 우 의원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97건 약 11억600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징계와 과태료 처분이 필요하다는 결정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주시의회는 징계 없이 과태료 처분만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단체와 지역사회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내성천보존회 관계자는 "우 의원의 범죄행위와 영주시의회의 우 의원 편들기는 지방자치의 근본을 흔드는 행위"라며 "우 의원을 비롯한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와 시민 낙선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머니s 2025.4.8.
-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가흥1·2동))이 28일 개최된 제266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영주시 공영주차장 문제를 되짚고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영주시청사 이전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우충무 의원은 “영주시에 등록된 차량은 지난 8월 30일 기준 58,358대이며, 인구 기준으로 보면 1.73명당 한 대의 차량이 등록된 것”이라며 “계속되는 차량증가로 각종 주차 관련 문제가 산재해 있으며 공영주차장과 주차타워를 건설하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주차장의 경우 운영방식 및 불편한 입지 여건으로 이용률이 낮아 막대한 예산을 들인 주차장이 비어있는 상태이며 주변 도로는 무질서한 주·정차 차량들로 혼잡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차장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시의 공영주차장 현황과 운영방식 ▲재래시장(번개시장)과 도시재생 선도사업지역(중앙시장, 후생시장)에 조성된 주차장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운영 주체 선정 근거 ▲영주동 거점주차장이 2년이 지나도록 사용수익허가를 통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와 향후 대책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인 가흥신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집행부의 노력과 향후 계획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된 ‘영주시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조례’에 의해 진행된 학교, 공동주택,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의 현황과 홍보사항에 대하여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가흥신도시 조성과 인구감소로 인해 구도심 공동화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지난 7·8대 영주시의회에서는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영주시청사 이전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수립을 요청했지만, 집행부에서는 어떠한 견해도 밝히지 않았다.”고 질타하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영주시청사 이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와 구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한 계획에 대하여 질문했다.
아울러 우충무 의원은 시민들이 스마트앱을 통해 주차장 위치 및 잔여주차가능대수 확인, 장기주차권 구매 등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의 시행과 주차장 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 20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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