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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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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행정공무원

 

출생 1968년 전남 고흥

소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 실장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책학 박사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 정보시스템관리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서강고등학교

 

 

 

- 류제명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실현을 위해 국가AI위원회가 국가 역량을 총결집하는 중심 기구가 될 수 있도록 AI 전담 부처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류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된 'AI 3대 강국 도약'이 국정기획위원회를 통해 국정 과제로 만들어져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기정통부의 과학기술과 AI를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영역이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언급되는 데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AI 기능이 좀 더 강화된 그런 형태의 조직이면 좋지 않겠나 한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AI 거버넌스를 논의하면서 현재의 과기정통부 중심을 유지할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 일부 AI 정책을 이관할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AI의 발달로 과학과 AI·디지털 영역이 예전보다 더 밀접해진 측면이 있다"면서 "AI로 제대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조직이 어디냐를 중심으로 (새 정부가)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듣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AI 고속도로'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충, 저비용 고효율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실증 지원,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촉진, AI 인재 양성 등을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이어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고 모든 국민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AI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 차관은 세계 최고의 초고성능·초지능 디지털 인프라 구축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정보보호 제도 전면 개선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과 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선택권 대폭 강화 방송·미디어 분야 AI 전면 적용 등을 추진 과제로 들었다. - 연합뉴스 2025.6.30.

 

 

 

-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29일 이재명 정부의 첫 과기정통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깜짝 인사라는 평을 받는다면, 류제명 차관 임명에 대해서는 부처 안팎에서 모두가 예상했다는 분위기다. 현역을 떠난 선배 공직자들이 새 정부 차관으로 일찌감치 류 차관을 지지한 것처럼 이미 준비된 차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역시 “(류 차관은)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면서, 특히 부처 전반의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ICT 정책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다루면서 전문부처 내에서도 단연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류 차관은 부처 내에서 통신이용제도과장,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전파정책국장,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네트워크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통신이용제도과장 당시 단통법 시행 직후 개선점 보완에 나서면서 선택약정할인 추가 재약정을 도입했고, 통신요금을 30년 만에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앞장섰다.

전파국장 시절에는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세계 최초 5G 주파수 경매를 차질 없이 마쳤고, AI국장을 맡아 과기정통부의 초기 AI 정책을 가다듬으며 AI 최고위 전략대화와 같은 민관 가교 플랫폼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류 차관은 또 OECD대표부 공보관, 세계은행 선임정책자문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거치면서 대외적 소통과 협력에 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이를테면 국회 안팎의 실무진이나 기업을 비롯한 시장의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충분히 상대 의견을 경청하고 논의하는 인물로 과기정통부 직원 중 첫손가락에 꼽힌다. 지난해 말 과기정통부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소통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통, 협력 능력이 이재명 정부 초대 차관 자리에서 빛을 낼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민간 전문가인 과기정통부 장관,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AI 정책에 손발을 맞출 것이라는 강 대변인의 소개처럼 공직사회와 민간 전문가의 가교 역할 정점에 서게 됐기 때문이다. - 지디넷코리아 2025.6.29.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임 제2차관으로 류제명 현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과기부 인공지능(AI)기반정책관, 네트워크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과학기술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 전문가인 과기정통부 장관,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AI 정책에 손발을 맞추며 부처 전반의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며 "특히 '세계 3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류제명 제2차관은 196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관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서 고용휴직 근무를 거쳤다. 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약력] 1968년생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CARNEGIE MELLON Univ. 정보시스템관리 석사 행정고시 39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고용휴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 뉴시스 2025.6.2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내 방송·미디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22일부터 212일까지 '차세대 방송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선도'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내 방송미디어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진출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최대 7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제품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3개 이상의 방송·미디어 분야 중소기업 컨소시엄이다. 선정 과정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사전 평가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컨소시엄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계획 수립, 테스트베드 구축, 시제품 개발 및 검증, 상용화에 이르는 전 단계를 지원받는다. 'NAB Show''NAB Show New York' 등 주요 국제 전시회 참가 기회도 제공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글로벌 수요처와 연계하여 실제 해외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우수사례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비엔(EBN)뉴스센터 2025.1.21.

 

 

 

-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에서 축사를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사이버보안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지만 또한 우리 일상과 국가 경제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위협 또한 매우 심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챗gpt 등 생성형 AI 등장은 사이버 공격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으며, 또 최근에는 국가 간의 전쟁에서도 사이버 공격이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가 직면한 거대한 위험 중의 하나로 AI가 생성한 가짜정보를 꼽았고, 또 영국의 국가 사이버 안보센터 또한 AI가 향후 2년간 사이버 공격의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 바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과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하며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우선 과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측면에서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2022년부터 개최해 온 핵테온 세종세종시가 이런 사이버보안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를 해오신 것은 매우 선도적이고 뜻깊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점차 지능화되고 고도화되고 있는 이런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계획을 20227월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측면에서도 민관 협업 기반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 등 국내 최초의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등을 통해 지역의 보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최근 지역의 전략 산업이 디지털과 융합되면서 지역의 사이버보안 또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에서 관심을 갖고 사이버보안에 대한 투자와 이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지역에서의 이러한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충청뉴스 20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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