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진 검사
출생 1974년
소속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숭실고등학교 졸업
2024.05.~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검사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TF팀장·형사1과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25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검사장급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된 박영진 전주지방검찰청장(검사장)은 지난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때 다이아몬드 반지 등 수천만 원대 결혼 예물 가격을 모두 1천 원으로 신고해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7일 국정감사 당시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하자, 박 지검장은 "결혼할 때 예물로 주고받은 물건"이라면서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 가액을 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산정할 수 없는 것으로 기재해도 된다고 (2004년 5월) 최초 등록 때부터 확인해서 연속선상에서 등록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공직자윤리법과 시행령에는 증여 등으로 인해 실거래가격을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전문가 등의 평가가액을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박 지검장이 최초 재산신고를 했던 2004년 5월 당시에는 보석류 가액을 적는 난이 없었지만, 2007년 법 개정으로 추가됐기 때문에 이후 재산변동신고할 때 실거래가격이나 평가액을 반드시 입력해야 했다.
박 지검장은 당시 <오마이뉴스>에 "최초 등록 이후 장기간 경과해 실제 매입가격이나 감정평가액을 확인하기 어려워 당시 대검 재산등록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임의로 입력해도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고 각 품목당 '1천 원'으로 입력하고 변동사유 란에도 '가액 입력(임의)'으로 명기했다"면서 "다음 재산 신고할 때는 규정에 맞게 성실히 수정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2025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영진 지검장은 배우자가 소지한 1.0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을 '최초 취득일자 당시 매입가격, 시세평가액 등'에 따라 1000만 원으로 수정 신고했다.
다만, 0.5캐럿과 0.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0.3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진주 목걸이·반지·귀걸이 세트 등 나머지 보석류 4개 품목은 신고 기준(품목당 500만 원 이상) 이하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모두 0원 처리했다.
한편 박 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됐던 인물로, 지난해 5월 전주지검장으로 승진한 뒤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수수 사건 수사를 이끌었다.
전주지검은 지난 4월 전 사위가 이상직 전 의원 항공사에서 받은 월급 등이 뇌물에 해당한다며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박 지검장과 수사 검사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 오마이뉴스 2025.7.25.
- 박영진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31기로, 2023년 5월 전주지검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당시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형태로 임명되었습니다.
전주지검장으로 부임하기 전 박 검사장은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을 맡았으며, 이 자리는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요직으로 평가됩니다. 당시 검찰총장은 이원석 전 총장이었습니다.
박 검사장은 이전에도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등 핵심 요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의 범죄정보 수집 기능이 다시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습니다.
그의 수사 철학은 정권의 성향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아 왔으며,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통해 다시 한번 실질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사로서의 박영진은 단순한 실무형 인재라기보다는 기획과 판단력이 뛰어난 인물로, 검찰 내에서는 전략적인 수사 설계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는 단순한 정치적 논란을 넘어, 법조계와 국민 모두의 주목을 받는 사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12월 6일,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발 내용의 핵심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가 이른바 ‘특혜 취업’을 통해 뇌물성 급여와 주거지 지원을 받은 것이라는 의혹이었습니다. 이 사위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한 항공사에 취업하여 수억 원에 달하는 급여와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검찰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항공사, 대통령기록관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루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았으며, 서면 조사 요청에 대해서도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이와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문 전 대통령을 정식 기소하게 되었습니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공직에 있는 지위를 이용하여 사위를 특정 기업에 취업시켰고, 그 대가로 금전적 이익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뇌물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문다혜 씨와 사위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문 전 대통령 본인은 정식 재판을 받게 된 상황입니다.
박영진 검사장은 검찰 내에서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이 사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함께 주요 보직을 맡았던 검사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인맥입니다.
박 검사장은 한동훈 후보자와의 근접한 관계로도 주목을 받습니다. 특히 2020년 ‘채널A 사건’ 당시, 대검 형사1과장으로 있으면서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적극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사건은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이던 이철 전 대표에게 접근하여, 진보 인사의 비위를 폭로하라는 요구를 하였다는 의혹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기자가 공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당시 박 검사장은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 결과, 박 검사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이 된 한동훈 후보의 첫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로 승진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검찰의 범죄정보를 총괄하는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검찰 내에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박 검사장을 단순한 ‘친윤’ 인사를 넘어서, ‘윤-한 라인’의 핵심 연결 고리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 출처 https://superaje.all-youneedis-info.com/41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실상 '강등', ‘명태균 사건 부실 수사’ 국감서 뭇매, 친윤 정유미 대전고검 검사(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프로필 및 경력 (4) | 2025.07.26 |
|---|---|
| “양양은 불장난하러 가는 곳”…실언 쏟아낸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프로필 및 경력 (2) | 2025.07.25 |
| 20250729일자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명단 (7) | 2025.07.25 |
| 막말 논란 비상징계 착수, 박용준 목포시의회 의원 프로필 및 경력 (2) | 2025.07.25 |
| 국민의힘 추천몫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후보, 박형명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5) | 2025.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