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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925-26 부산시장 가상 대결, 전재수46.6% 박형준38.4%, 부산언론인연합회 이너텍시스템즈

by 길찾기91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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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부산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부산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9월 25일-26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 대상 조사부산시장 가상대결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장관 46.6%,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38.4%, ‘지

hangil91.tistory.com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9월 25일-26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 대상 조사

부산시장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장관 46.6%,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38.4%, ‘지지후보 없음’ 8.5%, ‘잘 모름/응답 거절’ 6.5%

 

- 연령별로 보면 전 후보는 40(72.9%) 50(57.5%)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고, 박 후보는 60(47.6%) 70대 이상(51.3%)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30대에서는 전 후보(48.0%)가 박 후보(34.9%)를 앞섰으나, 18~20대에서는 박 후보(44.9%)가 전 후보(33.4%)보다 높게 조사됐다.

- 지역별로는 부산의 4개 권역 모두에서 전재수 후보가 박형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전재수 장관 37.5%, 최인호 전 국회의원 9.8%,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7.8%, ‘적합 인물 없음’ 23.8%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박형준 시장 22.7%, 조경태 의원 16.2%, 김도읍 의원 10.1%, 서병수 전 시장 9.7%, ‘적합 인물 없음’ 27.6%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4%, 민주당 38.4%

 

- 부산이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임을 감안하면, 민주당이 동등한 경쟁자로 올라섰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이며 명확한 세대 간 분열 양상을 보였다.

 

박형준 시정평가

긍정 42.0%(매우 잘함 14.8% + 잘함 27.2%), 부정 47.9%(잘못함 15.3% + 매우 잘못함 32.6%)

 

- 연령별로는 40(부정 72.7%) 30(부정 54.9%)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고, 60(긍정 56.5%), 70대 이상(긍정 58.4%)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긍정보다 5.9%포인트 높았다. 특히 40(부정 72.7%), 30(부정 54.9%)의 비판이 거센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긍정 여론이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곧 중장년층 대 청년·중년층의 세대 갈등 구도가 부산 정치판에도 투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 52.9%(매우 잘함 37.4% + 잘함 15.5%), 부정 38.5%(잘못함 10.4% + 매우 잘못함 28.1%)

 

* 이번 조사는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9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70%)와 유선 RDD(30%)를 이용한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표본은 2025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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