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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6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부산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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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12월 15~16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1008명 대상 조사

'두 인물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43.4%, '국민의힘 박형준' 38.8%

 

- 해당 기관은 15~17일 전화면접 방식(부산 거주 만 18 201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 11.7%) 조사도 따로 진행했는데, 여기선 전 전 장관과 박 시장이 각각 42.0%, 32.6%를 받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투표할 인물이 없다', '잘 모른다'는 대답도 22.4%, 2.9%여서 부동층 비율이 두 자릿수에 달했다.

- '박 시장 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박 시장 대 박재호 민주당 전 국회의원', '박 시장 대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선 전화면접과 ARS 방식의 결과가 서로 달랐다. 조 대표만 전화면접·ARS 모두 '접전'이었고, 박재호 전 의원과 이재성 전 위원장은 ARS에서 박 시장보다 '열세'인 상황이었다.

 

박 시장의 시정 운영 평가

'부정' 평가 48.0%, '긍정' 평가 38.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부정 45.7%, 긍정 47.9%

 

'해양수산부 이전 효과

공감한다 74.7%

 

* 여론조사꽃이 19일 공개한 부산시장 선거 관련 두 가지 여론조사 결과. 상단 조사는 지난 15~17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2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선 전화면접 방식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이다. 하단 조사는 지난 15~16일 부산 거주 만 18 1008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 누리집 참조.

* 부산MBC가 지난 16일 공개한 부산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3~14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 누리집 참조.

 

 

 

 

부산MBC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12월 13일~14일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1003명 대상 조사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전 장관 26.7%,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24.5%

- 전 전 장관이 박 시장을 2.2% p차로 앞섰지만, 오차 범위 이내입니다.
- 전 전 장관은 40대 지지율이, 박 시장은 70대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박 시장은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서 20%대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전 전 장관은 자신의 지역구인 북구와 강서, 사상, 사하에서 30% 이상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해수부 임시청사가 위치한 동구와
서구, 중구, 영도구 권역에서는 지지율이 15%대에 머물렀습니다.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
국민의힘 후보 43.5%, 더불어민주당 후보 39.2%.

- 국민의힘이 4.3%p 차이로 민주당을 앞섰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업무평가
잘못한다 48%, 잘한다 38%

* 이번 조사는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천3명에게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 응답률은 5.5% 입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11월 22일~23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3명 대상 조사

차기 부산시장 가상대결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 33%,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2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4%, 기타인물 11%, 없음 9%, 잘모름 5%,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 1%

 

여권 내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전재수 장관 29%, 조국 대표 12%,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7%

 

야권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박형준 시장 28%,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19%,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 5%

 

후보 선택기준

인물과 능력 37%, 정책과 공약 20%, 현 정부에 대한 평가 14%. 도덕성 13%, 정당 10%

 

*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까지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7%였으며 최종 1023명이 응답했다. ·연령·지역별 가중치는 2025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10월 13일-14일 만 18세 이상 부산광역시 거주 성인남녀 1003명 대상 조사

 

'범진보 진영의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전재수 장관 28.0%, 조국 비대위원장 14.1%, 박재호 전 민주당 의원 5.0%,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3.8%,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2.9%

 

- 범진보 진영의 부산시장 후보들 중에서는 전 장관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유일하게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상위 3명을 꼽으면, 진보층 전재수 42.6% 대 조국 25.7% 대 이재성 6.5%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전재수 43.9% 대 조국 26.5% 대 이재성 5.6%로 집계됐습니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선 전재수 27.9% 대 조국 12.9% 대 박재호 5.4%, 역시 전 장관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범보수 진영의 차기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박형준 시장 20.8%,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11.4%,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8.9%, 서병수 전 국민의힘 의원 8.8%,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2.1%

 

-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1(박형준) 2(서병수·김도읍)'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보수층 박형준 34.0% 대 서병수 13.7% 대 김도읍 13.0%, 국민의힘 지지층 박형준 40.7% 대 서병수 15.5% 대 김도읍 15.3%였습니다. 당심보다 민심을 앞세우며 윤석열씨의 탄핵을 정당화한 조경태 의원은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반면 중도층에선 박형준 15.6% 대 조경태 12.0% 대 김도읍 8.2%, 박 시장과 조 의원이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부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

전재수 40.1%, 박형준 39.4%

박형준 44.7%, 최인호 28.7%

박형준 44.6%, 조국 35.2%

 

- 전 장관은 박 시장을 상대로 다른 범진영 후보들과 비교해 3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 장관의 30대 지지율은 47.5%, 박 시장(28.4%)을 압도했습니다. 중도층에서도 전재수 39.8% 대 박형준 28.6%, 전 장관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 조 비대위원장의 경우, 20대와 60대 이상에서 박 시장에게 지지세가 밀렸습니다. 등을 돌린 20대의 마음을 되찾는 것이 숙제입니다. 중도층에서는 박형준 35.0% 대 조국 33.9%로 팽팽했습니다.

- 양자 대결 시 박 시장의 지지율(39.4%)은 범보수 정당 지지율의 합에 미치지 못했고, 반면 전 장관의 지지율(40.1%)은 범진보 정당 지지율의 합 이상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8.9%, 민주당 34.4%, 개혁신당 2.6%,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1.4%

 

- 범진보 정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지지율의 합은 38.1%, 범보수 정당(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율의 합은 41.5%였습니다.

 

'박 시장이 한 번 더 부산시장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반대 48.1%, 찬성 36.5%

 

- 중도층에서도 '연임 반대' 응답이 49.3%, 절반에 달했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부산광역시 거주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0%로 집계됐습니다. 2025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주간조선 의뢰, 케이스탯 10월 10~11일 부산 유권자 800명 대상 조사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23%, 박형준 부산시장 16%, 김도읍 국회의원 7%,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6%, 서병수 전 시장 6%

 

-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계열이 강세를 보인 지역인데다 현역 프리미엄까지 안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가 1위에 오른 것은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정부·여당이 해수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정부는 오는 12월 현판식을 목표로 해수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부산 지역 해양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북극항로 시대 준비와 국토 균형발전, 부산의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바 있다.

여권 후보 적합도

전재수 장관 28%, 조국 전 대표 8%, ‘적합한 후보가 없다’ 33%

 

- 전 장관의 지지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특히 40대와 60대 남성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43%가 전 장관을 적합한 후보로 꼽았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35%, 개혁신당 지지층의 29%가 전 장관을 지지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3분의1 이상이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답했다.

야권 후보 적합도

박형준 현 시장 21%, 조경태 의원 12%, 김도읍 의원 9%, 서병수 전 시장 8%

 

- 박 시장은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21% 지지를 얻었고,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35%의 지지를 기록했다. 특히 고령층 남녀 모두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점이 눈에 띈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26%)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자영업(22%), 화이트칼라(21%) 순이었다.

- 이념적으로는 보수층의 34%가 박 시장을 지지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39%가 박 시장을 선택했다. 21대 대선 투표 이력에 따라 보면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40%, 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31%가 박 시장을 꼽았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에서 박 시장을 적합하다고 본 비율은 12%에 불과했다.

 

차기 시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기준

정책과 공약 29%, 인물·능력 26%, 도덕성 20%, 정당 9%, 현 정부 평가 10%

 

중요 현안

일자리·경제 활성화 66%, 복지·안전망 9%, 부동산 안정 8%, 교통·주거 문제 6%, 교육·보육 4%, 환경·기후 대응 2%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11.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응답값은 소수점 이하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하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음)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9월 25일-26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 대상 조사

부산시장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장관 46.6%,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38.4%, ‘지지후보 없음’ 8.5%, ‘잘 모름/응답 거절’ 6.5%

 

- 연령별로 보면 전 후보는 40(72.9%)50(57.5%)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고, 박 후보는 60(47.6%)70대 이상(51.3%)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30대에서는 전 후보(48.0%)가 박 후보(34.9%)를 앞섰으나, 18~20대에서는 박 후보(44.9%)가 전 후보(33.4%)보다 높게 조사됐다.

- 지역별로는 부산의 4개 권역 모두에서 전재수 후보가 박형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전재수 장관 37.5%, 최인호 전 국회의원 9.8%,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7.8%, ‘적합 인물 없음’ 23.8%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박형준 시장 22.7%, 조경태 의원 16.2%, 김도읍 의원 10.1%, 서병수 전 시장 9.7%, ‘적합 인물 없음’ 27.6%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4%, 민주당 38.4%

 

- 부산이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임을 감안하면, 민주당이 동등한 경쟁자로 올라섰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이며 명확한 세대 간 분열 양상을 보였다.

 

박형준 시정평가

긍정 42.0%(매우 잘함 14.8% + 잘함 27.2%), 부정 47.9%(잘못함 15.3% + 매우 잘못함 32.6%)

 

- 연령별로는 40(부정 72.7%)30(부정 54.9%)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고, 60(긍정 56.5%), 70대 이상(긍정 58.4%)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긍정보다 5.9%포인트 높았다. 특히 40(부정 72.7%), 30(부정 54.9%)의 비판이 거센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긍정 여론이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곧 중장년층 대 청년·중년층의 세대 갈등 구도가 부산 정치판에도 투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 52.9%(매우 잘함 37.4% + 잘함 15.5%), 부정 38.5%(잘못함 10.4% + 매우 잘못함 28.1%)

 

* 이번 조사는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9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70%)와 유선 RDD(30%)를 이용한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표본은 2025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부산방송총국 의뢰, 한국리서치 9월 13일-15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천 명 대상 조사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17%, 박형준 부산시장 15%,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 8%,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6%,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5%, 서병수 전 부산시장 5%, 최인호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해양수산위원장 4%,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3%,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2%, 박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 적합한 사람이 없다 19%, 모름/무응답 13%

 

- 연령별로 보면 전재수 장관이 10대부터 60대까지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박형준 시장은 6~70대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부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눈 지역별 조사에서도 전재수 장관은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강서낙동권에서는 전재수 장관과 김도읍 의원이 각각 14%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범여권 후보 중 누가 가장 적합하냐

전재수 장관 24%, 최인호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해양수산위원장 7%, 조국 비대위원장 7%

야권 후보 중 누가 가장 적합하냐

박형준 시장 18%, 조경태 의원 16%, 김도읍 의원 11%, 서병수 전 시장 9%

시장 후보 선택 기준

자질과 능력 41%, 정책과 공약 27%, 도덕성 20%, 소속 정당 6%

교육감 후보 적합도

김석준 현 교육감 27%,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7%, 적합자가 없다 30%, 모름이나 무응답 28%

교육감 후보 선택 기준

자질과 능력 34%, 정책과 공약, 도덕성, 후보의 이념 성향 12%

박형준 시장의 시정운영 평가

"매우 잘하고 있다" 6%, "잘하는 편이다" 31%(긍정 응답 37%), "매우 잘못하고 있다" 20%, "잘못하는 편이다" 29%(부정 응답 49%)

 

- 성별로 봤더니 남성의 부정 응답 비율이 55%, 여성의 42%보다 13%p 높았습니다.

- 6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20%p 내외로 부정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는 부정 평가 응답률이 68% 10명 중 7명에 달했습니다. 긍정 응답 23% 3배가량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를 위해 부산을 4대 권역으로 나눴습니다. 중서부도심권(동구,부산진구,서구,영도구,중구) 중동부도심권(남구,동래구,수영구,연제구) 강서낙동권(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금정해운대권입니다. 결론적으로 4개 권역 모두 부정 평가가 높게 나왔습니다.

- 중서부도심권은 부정 평가가 52%, 긍정 평가가 33%으로, 부정 평가가 19%p 앞섰습니다. 중동부도심권은 부정 평가가 52%, 긍정 평가가 35%로 나타났습니다. 강서낙동권은 부정 평가 47%, 긍정 평가 38%로 집계됐고요, 금정해운대권은 부정이 43%, 긍정이 42% 1%p의 가장 적은 격차가 났습니다.

- 이념 성향별 여론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 51%가 박 시장 시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반해, '진보' '중도' 응답자는 박 시장 시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부정 평가 55%, 긍정 평가가 30%, 25%p 격차가 났습니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 54%, "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 37%

 

- 연령대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하고는 긍정 평가 비율이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5%,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호감 가는 정당이 없다 19%

 

- 연령대별 정당 지지도를 보면, 20대와 60, 70세 이상은 국민의힘이, 30대부터 50대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조사개요]

모집단: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SKT(15,019), KT(8,996), LGU+(5,969)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표본크기: 1,000

표본추출: ·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3.1%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5 8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12.8% ( 7,83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조사일시: 9 13 ~ 15(3일간)

- 9 13 : 09 48 ~ 18 32

- 9 14 : 10 02 ~ 18 00

- 9 15 : 09 40 ~ 20 10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porta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일보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5년 9월 7~8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조사

부산시장 후보 여야 지지도

전재수 장관 20.3%, 박형준 시장 15.9%,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8.9%, 조경태 의원 7.9%,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전 의원 6.3%,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4.9%, 박재호 전 의원 4.5%, 변성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3.7%,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 16%, ‘그 외 인물’ ‘잘 모름’ 11.7%

 

- 전 장관이 박 시장보다 4.4%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오차범위(±3.1%P) 내 접전 구도다. 그럼에도 과거 보수 우세 지역으로 불리던 부산에서 진보 진영의 후보가 오히려 가장 앞선 결과를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따른 정권 교체와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이 부산 민심을 흔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 연령별 지지도를 살펴볼 때 전 장관은 30~60대에 걸쳐 고르게 20% 이상의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반면 박 시장은 60(21.0%)에서만 20%를 넘겼을 뿐이다. 그나마 60대와 함께 70(18.5%)에서 전 장관을 다소 앞서며, 중장년층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장관은 중도층 대상 조사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본인을 중도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25.6%가 전 장관을, 12.3%가 박 시장을 지지했다. 본인의 정치 성향을 모르거나 밝힐 수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16.6%는 박 시장을, 7.2%는 전 장관을 택했다. 부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눈 권역별 조사에서도 전 장관이 모든 권역에서 박 시장에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

긍정평가 52.4%(매우 잘하고 있다 34.5%, 대체로 잘하고 있다 17.9%), 부정평가 40.1%(매우 잘 못하고 있다 29%,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11.1%

 

박형준 시장의 부산시장 직무 평가

부정평가 47.4%(매우 잘 못하고 있다 29.1%,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18.3%), 긍정평가 37.7%(매우 잘하고 있다 14.1%, 대체로 잘하고 있다 23.6%)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부산시장으로 당선될 것이라 전망하느냐

민주당 42.2%, 국민의힘 41.0%, 조국혁신당 2.5%, 개혁신당 2.1%, 진보당 1.5%, 잘 모르겠다 9.0%

 

- 이념 성향 별로는 예상대로 진보는 민주당, 보수는 국민의힘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진보 응답자 중 민주당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76.6%였으며 보수에서는 77.4% 국민의힘 후보 승리를 예상했다.

 

당선 가능성

민주당 후보 48.9%, 국민의힘 후보 33.6%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0%, 국민의힘 38.0%,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4.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2.1%, ‘잘 모르겠다’ 0.8%

 

-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유일하게 2권역(동래··연제·수영구)에서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2권역에서 국민의힘은 42.4%, 민주당은 37.0%를 기록한 반면 1권역(·사하·강서·사상구)3권역(해운대·금정구·기장군), 여기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이 압도적 승리를 거둬온 원도심이 포함된 지역인 4권역(···부산진·영도구)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지르고 있었다.

차기 여권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25%, 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 8.4%, 민주당 최인호 전 의원 6.2%, 변성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5.8%, 민주당 박재호 전 의원 4.1%, 지지 후보 없음 28.1%, 그 외 인물 8.9%, 잘 모름 13.5%

 

- 대상 응답자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대에서 전 장관이 20% 이상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특히 전 장관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28.1%를 걷어 올렸고, 20대 이하에서도 21.4%를 기록했다.

- 전 장관을 제외하면 20대 이하에서는 이 위원장이 8.1%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최 전 의원의 경우 5060세대로부터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각각 508.6%, 608.4%로 전 장관을 제외하고 해당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변 전 부시장은 50대에서 7%를 기록하며 연령대 개인 최고 지지율을 얻었다. 박 전 의원은 40대에서 6.2%를 기록했다.

- 전 장관의 지지도는 1권역(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에서 가장 높았다. 1권역의 27.4%가 전 장관을 지지했고, 3권역(해운대구·금정구·기장군)에서는 2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특히 해수부 부산 이전이 해양수도 도약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이들 중에서 가장 많은 30.3%가 전 장관을 택했다. 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과 전 장관의 지지율 선두 상관 관계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자신이 진보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39.3%가 전 장관을, 13.6%가 이 위원장을 지지했다. 이어 최 전 의원 10.1%, 변 전 부시장 7%, 박 전 의원 5.4%로 나타났다. 반대로 본인이 보수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13.2%가 전 장관을 택했고, 변 전 부시장이 7.3%로 두 번째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차기 야권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박형준 시장 23.6%, 조경태 의원 12.6%, 김도읍 의원 10.4%, 지지 후보 없음 31.3%, 그 외 인물 10.5%, 잘 모름 11.7%

 

- 야권 조사 응답자 연령별로 보면 박 시장은 40대를 제외하곤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진보세가 비교적 강한 40대에서 박 시장 지지율은 15.4%로 조사됐고, 조 의원은 이보다 다소 높은 17.4%를 기록했다. 박 시장을 제외하고 60대와 70대 이상 응답자는 김 의원을 택했다. 김 의원은 60대에서 13.3%, 70대 이상에서 10.5%를 기록했다. 40대와 50대에서는 그 외 인물응답 비중이 높았다. 40대의 13.9%50대의 13%는 그 외 인물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 권역별로 박 시장은 특히 2권역(동래구·남구·연제구·수영구)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2권역에서 28.3%를 기록했고, 1권역(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21.4%로 가장 낮았다. 김 의원은 1권역에서 14.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2권역에서 8.2%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의원은 2권역에서 13.6%로 가장 높았고, 동부산권인 3권역(해운대구·금정구·기장군)에서 11.4%로 가장 낮았다.

- 조 의원은 진보 성향 응답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과 내란 세력 단절 등 메시지를 발신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신을 진보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12.1%가 조 의원을 지지했고, 이어 박 시장 8.9%, 김 의원 6.5%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의 41.5%는 박 시장을, 16.7%는 김 의원을 지지했다. 조 의원은 11.4%를 얻었다. 보수층 응답에서는 박 시장과 조 의원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자신이 중도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18.6%가 박 시장을, 16.7%가 조 의원을 지지했다. 김 의원은 8.7%로 조사됐다.

 

* 본 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7~8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8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4%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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