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경남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경남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MBC경남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5월 21일-22일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28.6%,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52.5%,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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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11월 16~17일 경남 거주 18세 이상 800명 대상 조사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경수 위원장 25.4%, 김태호 의원 16.2%, 박완수 도지사(국민의힘) 15.4%, 윤한홍 의원(국민의힘, 마산회원) 5.8%, 김두관 전 의원(민주당) 5.6%, 민홍철 의원(민주당, 김해갑) 2.9%, 그 외 인물 4.2%, 없음 15.6%, 잘모름 8.8%
가상 대결
김경수 위원장 35.9%, 박완수 도지사 34.7%, 그 외 인물 8.6%, 없음 8.6%, 잘모름 12.2%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4.7%, 더불어민주당 40.3%, 개혁신당 2.6%,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0.5%, 그 외 정당 1.3%, 없음 8.0%, 잘모름 1.0%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매우 잘하고 있다' 33.2%, '대체로 잘하고 있다' 14.7%로 긍정평가(47.9%), '매우 잘못하고 있다' 32.7%,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1.6%의 부정평가(44.3%), 잘 모르겠다 7.8%
경상남도 현안
'고속철도·남부내륙철도 조기 구축' 20.0%, '제2창원국가산단 지정' 14.2%,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시행' 12.9%, '항공우주 복합도시 건설' 10.3%,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9.9%, '가덕도 신공항 조기착공' 9.1%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활성화되지 않고 있음' 51.6%('전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33.6%, '별로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18.0%), '활성화되고 있음' 42.3%('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22.7%,'대체로 활성화되고 있다 19.7%)
경제 활성화 정책
'한미관세협상 후속 대책 마련' 21.3%, '지방재정 확대 편성' 14.9%, '방위·원자력 수출 확대' 12.3%,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1.6%, '공항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9.5%, '농어촌기본소득 확대' 9.4%
*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5.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경남일보 의뢰, 한국갤럽 2025년 10월 16~17일 경남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 대상 조사

차기 도지사 선호 정당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 개혁신당 1%, ‘없다’ 17%, ‘모름·응답거절’ 7%, ‘무소속 후보’ 3%
- 지역별로 국민의힘 후보가 경남도지사로 당선됐으면 하는 도민은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이 47%로 가장 많았고,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이 40%, 창원권 38%, 김해·양산 등 동부권 32%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 당선을 바라는 도민은 동부권이 38%로 가장 많았고, 창원권 31%, 남부 해안권 30%, 중서부 내륙권 23%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이길 바라는 도민은 창원권 5%, 남부 해안권 4%, 동부권 3%, 중서부 내륙권 2%였다.
- 직업별로 국민의힘 후보를 선호하는 도민은 농·임·어업 직군이 55%로 가장 많았고 무직·은퇴·기타 직군이 50%, 가정주부 47%, 자영업 38%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호한 도민은 기능노무·서비스 직군이 40%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고, 자영업 36%, 사무·관리 35%, 가정주부 29%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이기를 바라는 도민은 자영업, 사무·관리, 학생에서 각 4%씩으로 나타났다.
- 지지정당별로 내년 6월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경남도지사로 당선되기를 바라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 91%, 개혁신당 지지자 23%였다. 그외 정당 17%, 없음·모름·응답거절 답변자 15%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도 4% 있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지사 탄생을 바라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81%, 조국혁신당 지지자가 42%, 그외 정당 39% 순이었으며, 국민의힘 지지자는 1%였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그 외 정당 1%, 지지 정당이 없다 23%, 모름·응답 거절 4%
- 성별로는 큰 지지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남성의 경우 35%가 국민의힘, 31%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36%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했고 33%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변해 여성 응답자에서 두 정당의 격차가 더욱 근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2%로 남녀 모두 동일했으나 개혁신당의 경우 남성 3%가 지지했고 여성의 지지도는 0%였다.
- 지역별로는 지지 정당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다.
- 김해·양산 등 동부권은 경남지역 중 유일하게 민주당 지지층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권에서는 40%가 민주당을, 2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 보수세가 강한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에서는 국민의힘이 42%, 민주당이 26%로 격차가 16%p나 벌어졌다.
-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은 국민의힘 40%, 민주당 31% 지지를 나타냈다.
- 창원권은 국민이힘이 34%, 민주당이 30%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였으며 지지정당 없음·모름 답변도 지역 중 가장 많은 30%에 달했다.
- 연령별로는 30~50대가 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18~29세,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0%, 민주당 21% 지지하고, 40대는 민주당 47%, 국민의힘 17% 지지하며 정당 선호도에서 가장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29세는 국민의힘 29%, 민주당 15%로 나뉘었으나 없음·모름 응답이 4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감 선호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0%, 보수 성향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6%, 모름·응답거절 24%
- 연령별로 진보성향 후보 당선을 응답한 쪽은 40대가 5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50대 55%, 30대 38%, 60대 33%, 18~29세 30%, 70세 이상 17% 순이었다. 보수성향 후보를 선택한 쪽은 60대 46%, 70세 이상 45%로 우위를 점했으며, 18~29세 41%, 30대 33%, 50대 31%, 40대 23%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진보성향 후보에 대한 선택은 김해·양산 등 동부권에서 4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 42%, 창원권 40%,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 30%였다. 보수성향 후보 당선에 대한 기대는 창원권 40%였고 중서부 내륙권 39%였다. 남부 해안권에서 37%, 동부권 30% 응답을 보였다.
- 직업별로 기능노무·서비스 직군에서 진보성향 경남교육감에 대한 선호가 49%로 높았다. 이어 자영업, 사무·관리 직군에서 각 45%, 가정주부, 학생 각 33% 순으로 진보성향 교육감을 기대했다. 보수성향 교육감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에는 무직·은퇴·기타 직군에서 47%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가정주부 39%, 자영업 38%, 학생 37%, 농·임·어업 직군에서 35%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 지지정당별로 진보성향 교육감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조국혁신당이 80%로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79%, 그외 정당 78%, 개혁신당과 없음·모름·응답거절로 답변한 비율이 각 24%로 조사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직문 수행
잘했다 46%, 잘못했다 30%
- 성별로는 남성 45%, 여성 46%가 직무 수행을 잘했다고 답해 큰 차이는 없었다. 남성 32%, 여성 28%가 잘못했다고 응답했다.
-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잘했다는 응답이 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52%)가 잘했다는 평가를 했다. 30대(잘했다 37%-잘못했다 34%)와 50대(잘했다 44%-잘못했다 39%)의 평가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0%p) 내였다. 하지만 40대는 잘못했다(47%)가 잘했다(31%)보다 많았다.
- 지역별로는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잘했다 52%-잘못했다 23%),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잘했다 50%-잘못했다 28%), 창원권(잘했다 47%-잘못했다 32%)에서는 잘했다는 평가가 앞섰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김해·양산 등 동부권에서는 잘했다는 평가와 잘못했다는 평가가 35%로 같았다.
- 직업별로는 농·임·어업과 무직·은퇴·기타 직군에서 잘했다는 평가가 53%로 제일 높았다. 이어 학생(51%), 가정주부(49%), 자영업(45%), 기능노무·서비스(42%)에서 잘했다는 평가가 잘못했다는 평가보다 많았다. 하지만 사무·관리 직군에서는 잘했다(39%)와 잘못했다(40%)는 평가가 오차범위 내였다.
- 지지 정당별로는 개혁신당 지지자 72%가 잘했다고 평가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국민의 힘 지지자 66%가 잘했다는 평가를 해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 중에서는 잘했다(41%), 잘못했다(45%) 답변이 오차범위 내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49%가 잘못했다는 평가를 해 잘했다(32%)는 평가보다 앞섰다.
-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 60%가 잘했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잘했다(41%)-잘못했다(35%) 답변이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잘못했다(45%)가 잘했다(35%)를 앞섰다. 박 지사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지방선거에 관심있는 도민 47%, 관심없다는 도민 41%가 각각 잘했다고 평가했다.

경남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41%, 의료·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과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주력산업 육성 11%, 시군 간 균형발전과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 이상 9%,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육성 8%, 남해안관광 육성 5%
- 성별로는 남성 37%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일 중요하게 선택했으며,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주력산업 육성(13%), 의료·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11%), 시군간 균형발전(10%)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 45%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답했으며, 의료·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12%),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주력산업 육성과 시군 간 균형발전(이상 9%)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 30대, 40대에서는 의료·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 응답이 두 번째로 많은 반면, 50대에서는 시군 간 균형발전,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주력산업 육성을 두 번째로 많이 답했다.
- 창원권과 김해·양산 등 동부권,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 모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답했다. 각 지역별로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은 창원권과 동부권이 의료·교육·문화 등 인프라 확충(13%, 10%), 중서부 내륙권은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주력산업 육성 (15%), 남부 해안권은 남해안 관광산업 육성(14%)으로 다소 달랐다.
- 직업별로는 농·임·어업 직군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군 간 균형 발전 응답이 20%로 동일했다. 도내 10개 군 지역이 인구소멸지역이라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직군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우선 순위로 답했다.

생활여건 개선 필요 분야
일자리 및 경제활동 여건 29%, ‘병원 및 의료서비스’ 19%, ‘대중교통, 주차시설 등 교통환경’ 17%, ‘복지여건’ 9%, ‘생활 체육 및 문화여가시설’ 6%, ‘교육환경’과 ‘주택여건’ 각 5%, ‘치안 및 생활여건’ 4%
- ‘일자리 및 경제활동 개선’ 분야를 1순위로 뽑은 이들은 남성 29%, 여성 30%로 성별은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는 18~29세가 36%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35%, 60대는 33%로 높은 편이었다. 이어 30대 29%, 40대 25%, 70대 이상 20%였다. 직업별로 자영업자가 42%로 높았으며, 학생 31%, 기능노무·서비스 29%, 사무·관리 28%, 가정주부 27%, 무직·은퇴·기타 25% 농·임·어업 23%로 응답했다. 이 분야를 택한 이들의 정치 성향은 중도 27%, 진보 31%에 비해 보수에서 35%로 높았다. 지역별로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 등 중서부 내륙권 31%, 창원권 30%, 김해·양산 등 동부권 29%,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 등 남부 해안권 28%로 나타났다.
- ‘병원 및 의료서비스’ 분야를 택한 이들은 남성 17%에 비해 여성이 21%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18~29세 7%에 비해 70대 이상은 25%나 응답했다. 지역별로 남부 해안권에서 27%, 중서부 내륙권 24%, 동부권 16%, 창원권 14%의 응답률을 보였다. 직업은 농·임·어업에서 26%로 가장 높았고, 가정주부 25%로 뒤를 이었다.
- ‘대중교통, 주차시설 등 교통환경’ 분야는 동부권에서 23%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창원권 17%, 남부 해안권 15%, 중서부 내륙권 11% 순이었다.
- 창원권의 경우 ‘생활 체육 및 문화여가 시설’ 분야에서 10%를 응답해 다른 동부권이나 중서부 내륙권, 남부 해안권 각각 5%보다 높았다. 또 ‘주택여건’ 분야에 대해 7%가 응답해 동부권 5%, 중서부 내륙권 4%, 남부 해안권 1%에 비해 많았다.
- 남부 해안권은 ‘교육 환경’ 분야에 7%를 응답해 창원권과 동부권 각 5%, 중서부 내륙권 3%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6~17일 경남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13.5%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p였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올해 9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을 사용했다. 통계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통계표 결과 단순 합산에서 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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