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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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서울신문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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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10월 28일-29일 만 18세 이상 서울특별시 거주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조사

'범보수 진영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오세훈 시장 27.5%,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2.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4%,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2.6%, '그 외 다른 인물' 13.5%,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다' 25.4%, '잘 모르겠다' 4.1%
-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오세훈 시장의 지지율은 23.2%에서 27.5%로, 4.3%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나경원 의원은 0.3%포인트, 한 전 대표는 1.8%포인트 소폭 올랐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에서 오 시장이 30%대 지지를 받으며, 다른 후보들을 확실히 앞섰습니다. 상위 3명을 꼽으면, 30대 오세훈 35.7% 대 나경원 11.1% 대 이준석 8.2%, 60대 오세훈 30.4% 대 나경원 15.0% 대 한동훈 9.1%, 70세 이상 오세훈 34.7% 대 나경원 13.6% 대 한동훈 11.1%였습니다.
- 이 밖에 20대 오세훈 22.5% 대 한동훈 12.7% 대 이준석 12.2%, 40대 오세훈 24.4% 대 나경원 11.3% 대 한동훈 7.8%, 50대 오세훈 18.7% 대 나경원 10.3% 대 한동훈 8.6%로 집계됐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오 시장이 앞섰습니다. 강북서권(마포·서대문·용산·은평·종로·중구) 오세훈 30.9% 대 나경원 13.5% 대 한동훈 13.3%, 강북동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구) 오세훈 26.1% 대 나경원 13.1% 대 한동훈 7.9%, 강남서권(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오세훈 27.0% 대 나경원 11.7% 대 한동훈 7.8%로, 오 시장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강남동권(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서도 오세훈 27.7% 대 나경원 10.4% 대 한동훈 10.2%로, 오 시장이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오세훈 25.7% 대 나경원 11.0% 대 한동훈 9.9%로, 오 시장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보수층에서도 오세훈 41.8% 대 나경원 19.7% 대 한동훈 11.7%로, 오 시장이 확실히 앞섰습니다. 오 시장은 2주 전과 비교해 보수층 지지율이 34.0%에서 41.8%로, 7.8%포인트 올랐습니다. 진보층에선 오세훈 12.8% 대 한동훈 5.5% 대 나경원 4.5%였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오세훈 50.3% 대 나경원 24.2% 대 한동훈 11.9%로, 역시 오 시장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2주 전과 비교해 오 시장 지지율이 42.1%에서 50.3%로, 8.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오세훈 8.0% 대 한동훈 7.1% 대 나경원 3.5%였습니다.

'범진보 진영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박주민 의원 12.4%, 조국 위원장 11.7%, 김민석 총리 10.3%, 정원오 성동구청장 8.4%, 서영교 민주당 의원 6.8%,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5.5%, 전현희 민주당 의원 2.9%, 박홍근 민주당 의원 1.8%, '그 외 다른 인물' 10.7%,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다' 21.1%, '잘 모르겠다' 8.3%
- 2주 전 조사 대비 박주민 의원과 조국 위원장은 각각 0.4%포인트, 0.9%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김민석 총리는 0.5%포인트 소폭 올랐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세대별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는 없었습니다. 다만 정원오 구청장이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10%대 지지를 받은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위 4명을 꼽으면, 20대 정원오 13.9% 대 김민석 12.5% 대 박주민 9.9%, 30대 박주민 14.4% 대 정원오 12.5% 대 김민석 7.9%였습니다. 이 밖에 40대 박주민 20.5% 대 조국 13.2% 대 김민석 12.6%, 50대 박주민 16.9% 대 조국 12.5% 대 서영교 9.1%, 60대 조국 16.6% 대 김민석 11.8% 대 강훈식 7.7%, 70세 이상 조국 12.3% 대 김민석 8.4% 대 박홍근 5.3%로 집계됐습니다.
- 권역별로도 확실히 우위를 보이는 후보는 없었습니다. 강북서권(마포·서대문·용산·은평·종로·중구) 박주민 13.0% 대 조국 10.3% 대 강훈식 9.6%, 강북동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구) 조국 10.9% 대 서영교 10.6% 대 박주민 10.2%, 강남서권(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박주민 13.8% 대 조국 13.0% 대 김민석 12.8%, 강남동권(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선 박주민 12.9% 대 조국 12.3% 대 김민석 11.2%였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선 조국 13.0% 대 김민석 10.3% 대 박주민 9.5%로 집계됐습니다. 진보층에선 박주민 21.2% 대 조국 17.2% 대 김민석 12.7%로, 2주 전 조사 결과(조국 20.6% 대 박주민 19.8% 대 김민석 14.3%)와 흐름이 비슷했습니다. 보수층에선 박주민 8.7% 대 김민석 8.6% 대 정원오 6.1%였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박주민 21.1% 대 조국 18.5% 대 김민석 13.9%로, 역시 2주 전 조사 결과(박주민 22.0% 대 조국 19.0% 대 김민석 15.3%)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민석 6.4% 대 정원오 6.0% 대 박주민 5.0%였습니다.

가상 양자 대결
오세훈 시장 46.8%, 박주민 국회의원 42.0%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오세훈 시장이 앞섰고, 40·50대에서는 박주민 의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30대는 오세훈 48.6% 대 박주민 42.5%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서도 오세훈 42.6% 대 박주민 41.0%로 팽팽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46.7%, 박홍근 국회의원 35.9%
- 연령별로 보면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오세훈 시장이 우세했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50대에서도 오세훈 시장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습니다. 민심의 풍향계인 중도층에서도 오세훈 42.4% 대 박홍근 33.8%로, 박 의원이 뒤졌습니다.
오세훈 시장 47.6%, 서영교 국회의원 40.4%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오세훈 시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에서 오세훈 시장이 절반에 달하는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50대에서만 오세훈 시장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40대의 경우 서영교 47.4% 대 오세훈 40.5%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중도층에선 오세훈 43.8% 대 서영교 37.7%로 조사됐습니다.
오세훈 시장 47.4%, 전현희 국회의원 39.0%
- 연령별로 보면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오세훈 시장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50대에서만 오세훈 시장에 앞섰습니다. 중도층에선 오세훈 43.5% 대 전현희 38.9%였습니다.

정당 지지율
민주당 40.0%, 국민의힘 36.8%, 개혁신당 4.7%, 조국혁신당 2.4%, 진보당 1.5%
- 2주 전과 비교해 민주당 지지율은 비슷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31.4%에서 36.8%로, 30%대 중반까지 오르면서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와 규제지역 확대, 갭투자 억제가 핵심인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서울특별시 거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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