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서울신문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0
hangil91.tistory.com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11월 1~2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 대상 조사


서울시장 진보 여권후보 선호도
정원오 성동구청장 13.0%,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10.0%, 김민석 국무총리 8.0%,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7.3%, 민주당 박용진 의원 7.1%, 강훈식 의원 6.1%, 서영교 의원 4.8%, 전현희 의원 3.9%, 장경태 의원 2.3%
- 권역별로 지역별 표심 집중이 뚜렷했다. 2권역(노원·성북 등 동북권)에서는 박주민과 김민석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3권역(강서·양천·영등포 등 서남권)은 정원오 지지가 두드러졌다. 1권역(종로·중구·마포 등 중심권)은 정원오와 박주민이 앞섰고, 4권역(강남·서초·송파·강동)에서는 어느 한 후보가 크게 앞서지 않으며 선호가 고르게 나뉘었다.
-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정원오가 20.2%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는 정원오 17.2% vs 박주민 15.8%로 접전이 형성됐다. 반면 60대에서는 김민석과 조국에 대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박용진과 강훈식 지지가 비교적 분산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정원오 20.1%, 박주민 16.7%, 김민석 14.3%, 조국 13.4% 순으로 3~4강 경쟁이 지속됐으며, 중도층에서도 정원오 14.8%, 박주민 10.7%, 김민석 8.1%, 조국 8.4% 순으로 다자 구도가 지속됐다.


보수야권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오세훈 서울시장 23.9%,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14.5%,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9.3%,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7.9%,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3.6%, 권영세 의원 2.5%
- 권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오세훈이 선두였으나 격차 폭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2권역(노원·성북 등 동북권)에서는 오세훈이 나경원·이준석을 크게 앞섰고, 4권역(강남·서초·송파·강동)에서도 오세훈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이와 달리 1권역(종로·중구·마포 등)과 3권역(강서·양천·영등포 등)에서는 오차범위 밖 우세는 유지했으나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비슷하게 분포해 격차가 다소 줄어드는 양상이었다. 동북권과 강남권에서 오세훈 우세가 더욱 선명했고, 중심권·서남권에서는 보수 후보군 간 경합 기류가 감지된다.
- 연령별에서는 세대 간 선호가 확연히 갈렸다. 70세 이상에서는 오세훈이 31.7%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어 고령층 지지가 뚜렷했다. 반면 18~29세에서는 이준석이 17.4%로 오세훈(13%대 중반)을 앞서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에서는 오세훈이 우세하나 30대에서는 한동훈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분포했다.
- 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오세훈 37.2% vs 나경원 27.3%로 명확한 1위 구도가 유지됐다. 한편 중도층에서는 오세훈 23.9%, 이준석 10.6%, 한동훈 10.6% 등으로 응답이 다소 분산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
긍정 평가 55.9%(매우 잘함 44.7%, 잘하는 편 11.2%), 부정 평가 40.4%(매우 잘 못함31.7%, 잘못하는 편 8.7%), '모름' 3.7%
- 2주 전 같은 기관의 조사(10월 19~21일)에서는 긍정 49.4% vs 부정 47.4%로, 양측 격차가 2.0%포인트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긍정이 6.5%포인트 크게 올랐고, 부정 평가도 7.0%포인트 하락했다. 조사 시기가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및 한미 관세협상 타결 직후였다는 점에서, 국정운영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56.3% vs 39.9%, 인천·경기는 56.4% vs 40.8%로 수도권에서도 오차범위를 넘어 긍정이 크게 우세했다. 대전·세종·충청은 52.8% vs 45.0%였다. 광주·전라는 80.0% vs 18.9%로 긍정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대구·경북은 39.3% vs 53.6%로 부정이 높았다. 부산·울산·경남(51.9% vs 43.8%)과 강원·제주(54.7% vs 36.4%)에서도 긍정이 앞섰다.
-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40.9% vs 56.0%, 30대는 47.0% vs 49.7%로 젊은층에서는 부정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대로 40대는 63.7% vs 33.5%, 50대는 64.6% vs 33.4%, 60대는 56.1% vs 39.9%, 70대 이상은 59.2% vs 33.8%로 중장년층에서 긍정이 확고했다.
- 성별로는 남성 54.3% vs 42.3%, 여성 57.5% vs 38.6%로 여성에서 긍정 우세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90.4% vs 9.0%, 보수층 24.9% vs 71.5%로 진영 간 차이가 뚜렷했다. 중도층에서는 60.3% vs 36.4%로 긍정 평가가 유지됐다.
*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2일 2일간 서울특별시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다. 표본수는 801명(총 통화시도 1만5142명,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