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강원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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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강원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강원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KBS춘천,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G1 방송/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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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의뢰, 한국갤럽 11월 23-24일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 대상 조사

당선 가능성
김진태 지사 31%,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23%,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17%, 염동열 전 국회의원 2%, ‘모름/응답거절’ 26%, ‘그 외 인물’ 0%
-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응답자의 61%가 김 지사의 당선 가능성을 예상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37%가 이광재 전 지사를, 30%가 우상호 정무수석을 선택했으나 22%는 응답을 유보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30%가 이광재 전 지사를, 29%가 우상호 수석을 지지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49%가 김진태 지사의 당선을 예상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응답자의 54%와 중도 성향 응답자의 28%가 김 지사의 당선 가능성을 꼽았다. 진보 응답자의 경우, 35%가 이광재 전 지사를, 27%가 우상호 정무수석의 당선을 예상하는 것으로 각각 응답했다. ‘모름/응답 거절’ 층에서는 김진태 지사가 22%로 가장 높았고, 이광재 전 지사 16%, 우상호 전 수석 8%였다.
- 당선 가능성에 대한 연령별 응답을 보면, 김 지사는 60대·70대 이상과 청년층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았다. 60대 37%, 70세 이상 33%, 18~29세 34%, 50대 31%, 30대 30%로 각각 집계됐다. 이 전 지사는 50대 지지가 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27%, 40대 25%, 60대 22%, 70세 이상 20%였다. 18~29세는 12%였다. 우 전 수석은 26%를 받은 40대 지지가 가장 높았으며 30대와 60대 각 20%, 50대 17%, 18~29세 14%, 70세 이상 8% 순이었다.
- 지역별로는 2개 권역에서 김진태 지사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권역(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33%, 3권역(강릉·동해·삼척·속초·양양·고성)에서 33%로 나타났다. 다만, 2권역(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태백)에서는 김 지사와 이 전 지사가 각 29%로 집계되며 동률이었다. 우 수석은 2권역 19%, 1권역 17%, 3권역 15% 순으로 조사됐다.
차기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김진태 지사 31%, 이광재 전 지사 27%, 우상호 정무수석 16%, 염동열 전 의원 2%, ‘없다’ 12%, ‘모름·응답거절’ 11%
가상 양자대결
김진태 도지사 44%, 우상호 수석 41%, ‘없다’ 9%, ‘모름/응답거절’ 6%
- 지지정당별 지지도의 경우, 김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 86%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 수석은 조국혁신당 지지층 7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74%를 얻었다. 정치성향별 지지를 보면, 김 지사는 보수 73%, 중도 38%, 진보 22%, ‘모름/응답거절’은 42%였다. 우 수석은 진보 70%, 중도 45%, 보수 18%, ‘모름/응답거절’은 20%였다.
김진태 지사 39%, 이광재 전 지사 49%, ‘없다’ 6%, ‘모름/응답거절’ 5%
- 지지정당별로 지지도의 경우, 김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 79%의 지지를 얻었다. 이 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81%, 조국혁신당 80% 였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정당 없음’ 22%, ‘모름·응답거절’ 4%
- 세대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정당지지도는 △30대(38%) △40대(57%) △50대(49%)에서 국민의힘 보다 높았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기반인 60대(37%)와 70대 이상(45%)에서 강세를 보였다. 18~29세에선 국민의힘이 28%, 민주당이 27%로 집계되며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
- 성별 정당지지도의 경우, 남성층에서는 민주당이 37%, 국민의힘 32%였다. 여성층의 경우 민주당은 42%, 국민의힘은 25%를 각각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권역별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가 포함된 1권역(40%)과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속한 2권역(46%)에서 국민의힘 보다 우위를 보였다.
- 국민의힘은 강릉·동해·삼척·속초·양양·고성으로 구성된 3권역(36%)에서 민주당 보다 높았다.
- 직업별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학생의 경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7%의 지지를 받으며 동률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농·임·어업(43%), 자영업(42%), 사무·관리(48%) 종사자들로부터 4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무직·은퇴·기타(36%)에서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61%, ‘잘못하고 있다’ 32%, 의견 유보 6%
김진태 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
긍정평가 48%, 부정평가 43%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 많이 있다’ 37%, ‘약간 있다’ 28%, ‘별로 없다’ 23%, ‘전혀 없다’ 11%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15%, 강삼영 전 진보진영 도교육감 후보 12%,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 6%, 최광익 전 도교육감직 인수위원장·김익중 도교육청 진로교육원장 각 4%, 조백송 전 도교육감 후보 3%,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2%
* 이번 여론조사는 강원도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했다. 지난 23~24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5명(총 6354명 중 805명 응답 완료)의 조사가 완료됐다. 응답률은 12.7%다. 표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했고,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진행됐다. 2025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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