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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1122-23 차기 포항시장 당선 가능성, 박승호20.4% 김병욱16.3% 공원식11.1%,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와 탐사보도24 공동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by 길찾기91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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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국민의힘 김순견·문충운·박승호·장경식 등 4인 경선 결정! ---------- 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공천 배제 결정! ----------

hangil91.tistory.com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와 탐사보도24 공동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11월 22일-23일 포항시민 1000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70.9%, 더불어민주당 18.2%, 개혁신당 2.0%, 조국혁신당 1.2%, ‘지지정당 없음’ 6.3%, ‘모름’ 0.2%

 

- 연령별 분석에서는 모든 세대에서 국민의힘이 6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80.5%, 60대에서는 77.1%로 고령층 결집도가 가장 높았다.

- 청년층에서도 국민의힘(63.0%)이 민주당(22.4%)을 크게 앞섰다.

- 다만 40대에서는 민주당이 31.6%로 다른 세대보다 높은 비중을 보였다. 비록 국민의힘이 여전히 62.7%로 우세하지만, 상대적으로 야당 지지세가 강한 세대라는 점이 확인된다.

- 지역별로는 남구 69.9%, 북구 71.7%로 국민의힘이 두 지역 모두에서 70% 안팎으로 우세했다.

- 다만 남구에서 민주당이 21.2%를 기록해 북구(15.8%)보다 5.4%p 높아 남구가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층 비중이 다소 높게 나타난 지역으로 확인된다.

차기 포항시장 당선 가능성

박승호 전 포항시장 20.4%, 김병욱 전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16.3%,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11.1%, 박용선 경북도의원 9.8%, 이칠구 경북도의원 7.2%,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5.1%, 김일만 포항시의장 4.4%, ‘없음’ 16.9%, ‘모름’ 8.8%

 

-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50(24.1%), 70대 이상(29.4%), 40(17.3%)에서 우세를 보였고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18~20(19.3%), 30(17.9%), 60(19.4%)에서 우세를 보였다.

- 특히 70대 이상에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29.4%로 독보적인 지지층을 확보한 데 비해, 20대와 30대에서는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각각 19.3%, 17.9%1위를 기록했다.

- 60대에서도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19.4%로 박승호 전 포항시장(18.7%)을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 이어 공원식(10.7%)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이칠구 도의원(10.4%)이 두 자릿수로 뒤를 이었다.

-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30대에서 15.5%를 얻으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젊은 층에서 상위권을 형성해 비()양강 후보 중 가장 높은 주목도를 나타냈다.

- 지역별로는 남구에서 박승호 전 포항시장 23.0% · 김병욱 전 국회의원 18.4%, 북구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 18.3% · 김병욱 전 국회의원 14.7% ·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12.1%로 나타나 지역별 구도도 차이를 보였다.

- 북구에서는 상위권 후보 간 격차가 좁아 혼전 양상이 뚜렷하다.

후보 지지도

박승호 전 포항시장 20.0%, 김병욱 전 국회의원 16.3%,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13.2%

 

- 당선 가능성 조사와 비교하면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11.1% 13.2%로 소폭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 세대별 지지도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50(21.9%), 70대 이상(29.5%)에서 강세를 보였고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60대에서 21.0%로 박승호 전 포항시장(18.8%)보다 높았다.

- 20대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17.6%)과 김병욱 전 국회의원(17.0%)초박빙을 보였다.

-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30(16.5%)에서 오차범위 내이지만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어 김병욱 전 국회의원(14.6%), 박용선 도의원(13.4%) 순을 나타냈다.

- 특히 30대에서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최상위 지지도가 당선 가능성보다 더 높아지는 유일한 주요 후보로 기록됐다.

- 지역별 지지도에서는 남구에서 박승호 전 포항시장(22.8%)김병욱 전 국회의원(19.4%)의 선두 경쟁, 북구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17.7%)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15.6%)김병욱 전 국회의원(13.8%)3강 구도가 나타났다.

- 북구에서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김병욱 전 국회의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점은 당선 가능성과 대비되는 중요한 변화로 주목됐다.

- 정당 지지에서는 국민의힘이 전 세대·전 지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인물 경쟁에서는 세대별·지역별로 지지구조가 다층적으로 갈라져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고령층·남구에서 확실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20~30대와 60대 등 폭넓은 세대에서 경쟁력을 드러냈다.

-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30대와 북구에서 강세를 보였고, 실제 지지도에서 수치가 상승한 유일한 후보로 기록됐다.

 

*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탐사보도24'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22, 23일 이틀간 포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73%)와 유선전화 RDD(27%)를 이용하여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무선전화 8.3%, 유선전화 2.2%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 통계보정은 202510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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