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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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뷰 의뢰, 한국정책연구원 2025년 12월 14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내일 교육감 선거가 실시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정선 현 교육감 19.1%, 정성홍 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이하 정성홍 전 후보) 18.4%,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12.1%, 오경미 전 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국장 10.5%, 기타 후보 5.5%, ‘지지 후보 없음’ 17.6%, ‘잘 모름’ 16.8%
- 연령별 분석 결과, 세대 간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20대(18~29세)와 30대에서는 이정선 현 교육감이 각각 23.0%, 22.5%를 기록하며 정성홍 전 후보(20대 8.9%, 30대 17.5%)를 앞섰다. 반면, 학부모 비중이 높은 40대와 50대에서는 정성홍 전 후보가 각각 23.1%, 24.2%의 지지를 얻어 이정선 현 교육감(40대 17.5%, 50대 15.5%)보다 우세했다. 60대에서는 이정선 18.6%, 정성홍 18.6%로 정확히 동률을 이뤘으며, 70세 이상에서는 이정선(18.8%) 후보가 정성홍(16.1%)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 지역별로도 접전이 이어졌다. 정성홍 전 후보는 동구(26.2% vs 23.0%)와 북구(18.4% vs 17.6%)에서 이정선 후보를 소폭 앞섰다. 이정선 현 교육감은 서구(20.5% vs 19.9%), 남구(17.6% vs 16.8%), 광산구(19.6% vs 16.0%)에서 정성홍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았으나, 대부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세했다 .

이정선 현 교육감을 제외한 인물 적합도
정성홍 전 후보 26.2%, 김용태 19.3%, 오경미 17.4%
- 3자 구도에서 정성홍 후보는 30대(30.3%), 40대(29.4%), 50대(32.5%) 등 경제활동이 활발한 주요 연령층에서 3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경쟁 우위를 보였다. 오경미 전 국장은 30대(20.2%)에서, 김용태 전 지부장은 50대(23.9%)와 60대(23.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조사는 오피니언뷰의 의뢰로 한국정책연구원이 2025년 12월 14일 하루 동안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피조사자 선정은(조사 방법)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2만 3,853개 중 무작위로 추출하여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8%(접촉 후 응답 완료 8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본 조사의 목적은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지지도와 적합도를 파악하는데 있다. 통계 보정은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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