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충북 보은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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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사람들 의뢰, 리얼미터 1월 6일-7일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 대상 조사


민주당 군수 후보 적합도, 지지도
하유정 전 도의원 적합도 35.4%, 지지도 33.4%, 이태영 부위원장 적합도 24.8%, 지지도 26.2%, 박연수 부의장 적합도와 지지도 모두 15.5%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하유정 전 도의원이 42.4%, 이태영 부위원장 30.4%, 박연수 부의장 16.6% 순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 특성을 살펴보면 하유정 전 도의원은 △가 선거구(35.5%), △40대(45.2%)와 50대(44.0%), △여성(36.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2.4%)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태영 부위원장은 △다 선거구(28.7%), △30대(36.3%), △남성(25.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0.4%)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박연수 부의장은 △나 선거구(18.4%), △50대(18.5%), △남성(16.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6.6%)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양자 대결
하유정 전 도의원 47.3%, 최재형 군수 35.5%
이태영 부위원장 39.0%, 최재형 군수 39.3%
박연수 부의장 32.6%, 최재형 군수 41.0%
- 지난해 12월 8일 K-LifeTV가 보은군민 5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최재형 군수가 민주당 후보들을 모두 앞섰다.
- 당시 조사에서 최 군수는 하유정 전 도의원과의 대결에서 44.4% 대 40.0%, 이태영 부위원장과는 47.6% 대 30.4%, 박연수 부의장과는 49.1% 대 29.3%로 우위를 점했다.
- 그러나 약 한 달 후 실시된 이번 본지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하유정 전 도의원은 한 달 전 40.4%로 최 군수(44.4%)에 뒤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7.3%로 최 군수(35.5%)를 크게 앞서며 격차를 11.8%p까지 벌렸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3.4%, 국민의힘 32.1%,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1.7%, 진보당 0.4%, 기타정당 2.8%, 없음 5.3%, 잘모름 2.4%
- 민주당 지지층은 △가 선거구(58.4%), △30대(62.7%), △50대(65.7%), △남성(55.3%)에서 두드러졌고, 국민의힘은 △나 선거구(35.8%), △다 선거구(37.8%), △70세 이상(42.9%), △남성(32.7%)의 지지율을 보였다.
* 보은군은 지난 16년간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이 우세를 보여온 지역이다. 2024년 치른 총선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이 4선에 성공한 데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8명 중 6명이 국민의힘 소속이었다.
지난해 6월 3일 치른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전 선거 대비 득표율을 끌어올렸으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다.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42.01%, 김문수 후보는 51.8%의 득표율을 보였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린 것.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민주당 정부의 국정 운영 성과가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이념보다 ‘성과’가 중도층과 무당층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최재형 군수 군정 운영 평가
긍정 49.1%, 부정 38.6%
-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7.5%, ‘잘하는 편이다’는 31.7%로, 긍정 평가는 49.1%에 달했다. 반면 ‘잘못하는 편이다’는 21.1%,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17.5%로 부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도 12.3%로 나타났다.
- 긍정 평가가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절반에 근접한 수치를 보인 반면, 40%에 가까운 부정 평가층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현직 군수에 대한 지지와 불만이 공존하는 여론 지형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최재형 군수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다 선거구(60.6%), △60대(50.5%), △70세 이상(57.3%), △여성(49.5%), △국민의힘 지지층(84.8%)에서 전체 평균보다 많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가·나 선거구(각각 40.2%), △만 18~29세(45.0%)와 50대(50.0%), △남성(42.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9.3%)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세대와 정치 성향에 따라 군정 평가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차기 군수 선택 기준 우선순위
지역현안 해결 능력 23.1%, 소통 및 리더십 21.7%, 실무경험 및 능력 18.4%, 지역사회 기여도 12.7%, 도덕성 및 청렴성 12.2%
- 현재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 가운데 ‘지역현안 해결 능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은 이태영 충북도당 부위원장으로 26.4%를 기록했다. 그 뒤를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25.6%, 박연수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0.1%로 이었다.
- ‘소통 및 리더십’ 항목에서는 하유정 전 도의원이 27.5%로 민주당 후보군 중 가장 높았고, 박연수 부의장 19.9%, 이태영 부위원장 19.2% 순이었다. 다만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소통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21%를 넘어, 후보 경쟁력이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는 ‘실무경험 및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항목에서는 민주당 후보 3명을 앞섰다. 그러나 군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은 ‘지역현안 해결 능력’과 ‘소통 및 리더십’에서는 민주당 후보들과의 가상 비교에서 모두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차기 군수 선거에서 군민들이 요구하는 리더십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48.8%,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 인프라 확충 22.1%, 농축산·관광산업 육성 15.0%, 교육 및 미래인재 육성 6.6%, 문화예술 및 여가시설 확충 2.8%
* 이번 여론조사는 보은사람들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월 6일부터 7일까지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전화 가상번호(96.0%)와 유선 RDD(4.0%)를 병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본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의 설문 문항과 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K-LifeTV 여론조사는 2025년 12월 6~7일 보은군민 53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28%)와 가상번호(72%)를 활용한 ARS 조사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응답률은 6.6%다.
출처 :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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