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검사,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1963년, 나이59세
전남 영광군
서울대학교 졸업
대동고등학교 졸업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1년 제20기 사법연수원 수료
2018.06.~2020.04. 법무부 차관(제 61대)
2017.08.~ 법무연수원 원장
2015.~2017.07.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부장
2013.~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 부장검사
-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에 내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김 전 총장이 이달 말쯤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장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전남대 로스쿨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또한 여건에 따라 로스쿨 특별강연은 물론 정규강좌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최근 모교인 서울대 측으로부터 석좌교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고사하고 전남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훈 전남대 로스쿨 원장은 "관록과 경험을 지닌 김 전 총장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지역의 후학뿐만 아니라 전남대에도 크게 기여하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전 총장은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후배 법조인 지망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저도 호남 사람이고 지역에 있는 후배들과 어울리는 게 보람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광주방송 2023.3.21
- 김오수는 2005년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으로 재직할 때는 '정창영 배우자의 편·입학 비리 사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일하던 2009년에는 '대우조선해양 남품 비리,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서울고검 형사부장으로 재직할 때는 '매매계약서 위조로 수억 원대 상가 매매대금을 편취한 사건'을 일선 검찰청이 불기소 처분하자 재수사가 필요한 주요 항고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직접경정 전담검사실'에 배당했고 재수사를 거쳐 구속 기소하였다. - 위키백과
- 현 정부의 박상기,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정부가 추진해온 검찰개혁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9년 6월 윤석열 전 총장이 인선될 당시 최종 총장 후보 4명에 올랐지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퇴임 뒤 청와대가 감사위원으로 두 번이나 거듭 추천했으나 최재형 감사원장의 완강한 거부로 무산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내는 등 특수통으로 분류되지만 정치 색채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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