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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드라마 <비밀의 숲>의 황시목
“썩은 덴 도려낼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도려내도 그 자리가 또다시 썩어가는 걸 전 8년을 매일같이 목도해 왔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왼손에 쥔 칼로 제 오른팔을 자를 집단은 없다."
2. 2021년 드라마 <빈센조>
(1) 빈센조
"이쪽은 썩었네요. 그리고, 이쪽은 안 썩었고요. 반은 썩고 반은 먹을 만합니다. 그럼 이 사과는 썩은 사과일까요, 아닐까요? 우린 이 사과를 반쯤 먹을 만한 사과가 아니라, 썩은 사과라고 합니다. 안 썩고 신선한 검사님 같은 분이 있어도 결론적으로 그 조직은 썩은 사과입니다."
(2) 홍차영
"검사님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검사님의 조직을 못 믿는 거예요. 결국 신선한 부분도 썩게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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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검찰의 검사 불기소율 99%, 일반인 범죄기소율과 무려 320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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